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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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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마크롱 "이슬람 테러 공격"사건으로 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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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0-30 10:01:58

마크롱, 흉기테러 니스 방문.."이슬람 테러 공격" 명명 -뉴시스, 2020.10 30
https://news.v.daum.net/v/20201030002025454

마크롱이 게속 일을 키우네요.

그게 테러인 건 맞는 데, 포커스를 인종이나 종교에 맞추면 종교전쟁이 되어버립니다.

지난주 참수 사건 범인은 러시아 체첸지역 사람이었습니다.
이번 참수 사건 범인은 아프리카 튀니지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직 중동은 등장하지도 않았습니다.

이러다 끝판왕 중동 테러리스트들마저 불러들여서 프랑스가 불구덩이에 빠져야 만족하려나.
왜 자꾸 종교전쟁쪽으로 몰고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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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9
2020-10-30 09:59:29

내부의 불만을 외부로 돌릴라고 그러나요?

36
2020-10-30 10:04:52

그럼 어디에 촛점을 맞춰야 하나요? 체첸이나 튀니지나 강성 이슬람국가인데 거기 출신 사람들이 이슬람 관련으로 테러를 저질렀으니 이슬람 테러 아닌가요?

괜히 이슬람 이름 붙혔다가 중동쪽 테러단체들까지 올 수 있으니 아예 언급을 하지 말라는 의도신지.. 저는 잘 이해가 안됩니다.

WR
16
Updated at 2020-10-30 10:34:31

상대가 받아들일 수 있는 논리로 설득을 해야죠. 이슬람믿는 사람도 납득할 수 있는 거요.

이슬람에도
민간인은 공격해선 안된다. 여자와 노인, 아이 살해는 피해야 된다 같은 개념은 있고,
법치주의 개념은 있습니다. 그 나라들도 국가가 있고 경찰이 있고 사적 제재는 불법입니다.

이슬람 지들 딴에는 종교모독 당했다면서 화내는 건데 그럼 명예훼손이나 모독으로 소송을 걸면 되지, 아무 상관 없는 민간인을 무차별 살해해서는 안된다 라고 말해야죠.

상대도 납득할 수 있게 이야기를 풀어나가야지, 대뜸 이 미개한 종교, 꺼져라! 로 이슬람이라는 종교의 열등함을 주장하면, 종교전쟁으로 몰고 가게 됩니다.

8
2020-10-30 10:49:52

연이은 참수사태에 대해서 테러라고 명명하는 걸 이슬람 믿는 사람들은 납득할 수 없다는 건가요

테러라고 규정했다고 민간인 공격하고 살해한다면 그건 법치라는 개념, 생명존중 개념이 없는 겁니다

 

민간인 살해에 대해서는 이미 전세계적으로 규탄하고 있죠

지금 상황에서 살해하지 말라고 논리적으로 설득하라는 건 실효성이 없어 보입니다.

더한 테러를 당하기 싫으면 입 닫고 몸사리라는 말 밖에 안되겠죠

WR
4
Updated at 2020-10-30 13:12:53

테러 라는 말에는 이견이 없어요. 

이슬람 이라고 종교를 꼬리표로 달아서 욕하는 데 문제가 있는 거죠. 

 

한 명의 살인자가 이슬람이라고, 이십억명의 이슬람 신자들을 다 살인자로 몰아서는 안되는 겁니다.  

이게 입다물고 웅크리라는 말로 들리나요.

12
Updated at 2020-10-30 11:08:14

중동=이슬람 아닌데, 중동에 초점을 원래 맞출 필요없잖아요. 저런 심각하고 엽기적인 일이 거버먼스가 살아있는 유럽 일류 국가에서 벌어졌는데 전쟁 벌여야죠. 이게 감정적인것보다 전략적으로도 해야하는 일입니다. 이슬람도 변화를 해야 할 때구요. 

2
2020-10-30 10:07:14

우파정권 실책에 희생양 만드네요

5
2020-10-30 10:12:57

 코로나방역 실패를 이슬람테러로 돌리려고 하는군요....불쌍한 프랑스국민들만 희생양이 될듯...

2
2020-10-30 10:19:19

코로나에 분쟁?까지...어렵게 가네요..

11
2020-10-30 10:20:36

어느 종교나 마찬가지겠지만 그 종교에 심취한 사람들은 극도로 교조적인 행동을 보이는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이슬람은 종교개혁을 거치지 못했기에 17세기나 18세기 수준의 인식구조를 가지고 있는것 같고요. 저는 저 사람들을 논리로 설득할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습니다. 왜냐하면 논리구조 자체가 다르지 않습니까? 

WR
12
Updated at 2020-10-30 10:45:55

세상은 한가지 논리만으로 흘러가지 않거든요.

이슬람도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여자와 노약자를 보호해야 한다. 민간인은 싸움에서 빼야한다. 불만이 있으면 법에 호소해야 하고, 사적제제는 처벌 받는다 같은 개념은 동일합니다.

테러를 멈출려면 톄러를 멈춰라 라고 해야지
이슬람이여 꺼져라 로 말하는 건 포커스가 다릅니다. 마크롱은 일을 키우고 있습니다.

10
2020-10-30 10:36:19

글쎄요. 사람사는 세상이고 이 사람이나 저 사람이나 모든 사람은 동일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모두 다른 사람이라고도 볼 수 있지요. 60년대 우리나라 농촌에서 개고기를 직접 잡아먹던 우리내들 아버지세대와 2020년 강남 현대아파트에 사는 애견인의 의식수준이 동일할 수가 없습니다. 이슬람과 프랑스는 시대가 다르고, 종교가 다르고, 사는 지역과 인종, 언어도 다릅니다. 오히려 이들이 같은 사고체계와 이성체계를 가지고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비현실적인 것이 아닐지요. 


아, 물론 마크롱이 일을 키우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19
2020-10-30 10:22:38

이슬람이 꼭 중동쪽을 의미한건 아니잖아요.

그럼 이슬람 테러라고 불려도 무방하고요,

게다가 엄연히 비무장 상태의 프랑스 민간인이 테러로 희생된 사건입니다. 가해자와 피해자가 명확한 사건인데,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쪽을 옹호하는 본문글이 다소 이해가 안되네요

4
2020-10-30 10:27:46

이슬람...하면 중동이라는게 편견이죠.

이슬람 믿는 사람들이 많은 나라로는 동남아 국가들도 많아요.

WR
11
Updated at 2020-10-30 10:35:25

가해자를 옹호했나요.

제가 체첸인을 옹호했나요? 튀니지인을 옹호했나요?

아님 세계 인구의 20%라는 이슬람교도는 모두 가해자 라는 주장인건가요.

게다가 저는 기독교도 입니다.

7
2020-10-30 10:38:22

마크롱이 일을 키우긴 하네요. 

전체 이슬람에 대해 비난하지 말고 극단주의자로 한정하여 어떤 테러든 용납할수 없고 강력 대처하겠다 정도...피력하는게 나았을거 같은데...

이슬람도 종교개혁 수준의 혁신이 필요한거 같은데... 프랑스가 나설 필요는 없죠..

벌써 여기저기 말이 나오네요.. 말레이지아 전 총리가 한마디 했습니다.

https://www.msn.com/ko-kr/news/world/%EB%A7%88%ED%95%98%ED%8B%B0%EB%A5%B4-%EC%9D%B4%EC%8A%AC%EB%9E%8C%EC%9D%80-%ED%94%84%EB%9E%91%EC%8A%A4%EC%9D%B8-%EC%88%98%EB%B0%B1%EB%A7%8C-%EC%A3%BD%EC%9D%BC-%EA%B6%8C%EB%A6%AC-%EC%9E%88%EB%8B%A4/ar-BB1awrIH?ocid=msedgntp

과거 프랑스의 식민주의를 언급하며 "무슬림은 수백만명의 프랑스인을 죽일 권리가 있다"고 말했다. 마하티르 전 총리는 게시물에서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을 언급하며 프랑스가 국민들에게 남을 존중하라고 가르칠 것을 요구했다. 그는 "당신이 성난 한 사람이 한 짓을 가지고 모든 이슬람교도와 그들의 종교를 비난했으므로, 이슬람교도들은 프랑스인을 처벌할 권리가 있다. 불매운동은 프랑스인들이 식민지 시대에 저지른 잘못을 보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2
2020-10-30 10:39:39

역시 유럽의 중국... 일을 어디까지 키울지 지켜보죠.

6
2020-10-30 10:50:02

개독처럼 개슬람 같은 용어가 필요합니다. 이럴 때 개슬람 테러라고 하게요.

17
2020-10-30 11:02:46

한국언론이 프랑스어를 못해서 벌어지는 오역기사입니다. 프랑스에서 “islamiste”라고 하는 것은 이슬람주의를 의미하는 말로 정치적 파쇼운동으로서의 이슬람을 의미하는 말입니다. 프랑스에서 일반적인 형용사로 이슬람을 지칭할 때는 musulman 이라고 말합니다. 마크롱은 attentat islamiste라고 했지 attentat musulman이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에 사는 보통의 무슬림들은 이 차이를 분명 이해하고 있습니다.

2020-10-30 17:39:05

정확히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건 정말 오해하기 쉽네요.

5
2020-10-30 11:03:16

이슬람에 의한 테러를 그 출신지역으로 호도한다고 출신지역 테러가 되나요..

 

체첸에는 자연법이 없고..튀니지사람들은 뭐 테러분자만 있나요..

 

체첸인이든 튀니지인이든 이슬람교도가 자기들의 극단적 종교적 신념때문에 저지른 테러 아닙니까..

 

프랑스가 현재 그 나라에 침략한 상태에서 저지른 저항적 테러도 아니고 프랑스에 와서 저런 짓을 하고 있으면 당연히 정의부터 그렇게 내려야죠..

1
2020-10-30 11:40:57

믿는 정도가 아니고  종교에 미친 이슬람,개독  극렬파들 말로 될일이 없는 분류 입니다.

자기들이 성전에 따라 살인,강간,강도 다 봐달라고 하는데.......유럽에서 자초한 일입니다.

저기 극렬파들이 러시아,중국 가서 저짓을 할수 있을까요? 절대 못하죠 

WR
1
2020-10-30 11:55:27

아니요. 과잉반응이십니다.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제가 이 밑에 쓴 댓글을 보시면 이해가 가실 겁니다.

WR
10
Updated at 2020-10-30 13:26:35

마하티르 모하마드 말레이지아 전 총리가 이번 프랑스 사건에 대해 트위터를 남겼죠,

 

https://twitter.com/chedetofficial

 

우리나라 언론들은 마하티르 총리가 프랑스인 수백만명을 죽여도 된다고 트위터를 남겼다며 기사를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트위터는 13단락짜리입니다. 

마하티르 총리는 사람을 무차별적으로 죽이거나 비난하면 안된다는 글을 쓴 건 데, 거기서 12번째 단락 한 문장을 집어내서 반대방향으로 몰아가면서 공격하고 있습니다.

 

전문은 아래와 같습니다.

 

번역을 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언제나처럼 의역과 오역이 넘칠 테니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이들을 존중하라.

 

1.  프랑스의 한 교사가 18살짜리 체첸 소년에 의해 목이 잘려죽었다. 살인자는 그 교사가 선지자 모하마드를 풍자한 그림을 보여준 것에 분노해서 그 일을 저질렀다. 그 교사는 표현의 자유를 보여주려고 한 것이었다.

 

2. 그런 살인을 나는 무슬림으로서 인정하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표현의 자유를 믿고 있지만, 다른 사람을 모욕하는 것까지 표현의 자유에 포함되지는 않는다고 생각한다.  당신은 표현의 자유가 있다고 해서 한 사람에게 가서 그 사람을 욕해도 되는 것은 아니다.

 

3. 말레이지아에는 많은 서로 다른 인종들과 종교가 있지만, 우리는 인종간에 심각한 갈등을 피할려고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민감한 것들을 의식하고 존중해야 하기 때문이다. 만약 우리가 그러지 않는다면, 이 나라는 절대로 평화롭거나 안정될 수가 없다.

 

4. 우리는 종종 서구의 방식들을 따라한다. 우리는 그들처럼 입고, 우리는 그들의 정치 제도를 받아들였으며, 우리는 심지어 그들의 이상한 행동중 일부도 따라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그들과) 인종과 종교가 다른 것처럼 우리의 가치체계를 가지고 있으며 그것은 지켜가야 할 부분이다.

 

5.  신 사고가 가져오는 문제점 중 하나는 신참자들은 새로운 해석을 덧붙이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원래 의도되었던 것과는 다르게 말이다. 예를 들어, "여성의 자유"는 원래 투표할 여성의 권리를 의미하는 문구였다. 오늘날, 우리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 다른 것은 모두 없애버리려고 하고 있지만 말이다. 

 

6. 물리적으로 우리는 다르다. 그 차이는 우리가 똑같아 질 수 없게 만든다. 우리는 이러한 차이를 받아들여야 하고, 그 한계를 우리 스스로에게 부과해야 한다. 우리의 가치 체계는 인권의 한 부분이다.

 

7. 그렇다. 때로는 어떤 가치들은 비 인간적이다. 그런 비인간적 가치들은 어떤 사람들을 괴롭힌다. 우리는 그러한 고통을 감소시켜야만 한다. 하지만 만약 저항이 크다면, 그것을 힘으로 억지로 해서는 안된다.

 

8. 유럽 여자들의 드레스 코드는 한때 아주 심각하게 억압적이었다. 얼굴 외에 신체의 어떤 부위도 노출되어서는 안되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많은 신체 부위들을 노출 할 수 있게 되었다.

 

오늘날에는 아주 중요한 부위 일부를 몇개의 끈으로 가리고 있다. 그게 전부다. 사실, 서구의 많은 사람들이 어떤 해변에서는 완전히 발가벗고 있다.

 

9. 서구인들은 이것을 정상적인 것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러나 서구인들은 이것을 다른 나라 사람들도 따라하라고 강압해서는 안된다. 그것은 그 사람들의 자유로부터 벗어나는 것이다. 

 

10. 일반적으로 말해서, 서구인들은 더 이상 그들의 종교에 집착하고 있지 않다. 그들은 이름만 크리스챤일 뿐이다. 그건 그들의 권리이다.

그러나 그들은 다른 사람들의 가치관이나 종교에 대해서 무례함을 보여서는 안된다.

타인의 가치관/종교에 대한 존중을 보이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문명화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척도이다.

 

11. (그 점에 있어서) 마크롱은 자기가 문명인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그는 고교 교사 살인사건으로 이슬람과 무슬림들을 욕함에 있어서 매우 원시적이다. 

그런 살인은 이슬람 가르침에 있지 않다. 

 

하지만 종교에 그런 가르침이 있지 않더라도, 화가 난 사람들은 살인을 한다. 프랑스인들은 자국 역사에서 (종교 때문에) 수백만명의 사람들을 죽여왔다. 그 중 많은 사람들이 무슬림이었다.

 

12. 프랑스가 과거에 저지른 학살들 때문에, 무슬림들도 화를 내고 프랑스인들 수백만명을 죽일 권리를 가지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무슬림들은 서구인들에 대해 '눈에는 눈'의 방식을 적용하지 않았다. 

프랑스인들도 그러지 말아야 한다.

프랑스인들은 그 대신 자기 국민들에게 다른 사람들의 감정을 존중해야 한다고 가르쳐야 한다.

 

13. 단 한명의 화난 사람이 저지른 일 때문에 너희가 모든 무슬림들과 그들의 종교를 모욕할 수 있는 거라면, 무슬림들도 프랑스를 벌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 프랑스가 이 모든 시간들에서 저지른 짓들을 보상할려면 프랑스에 대한 보이코트도 부족할 것이다. 

 

 

 

 

 

12번째 단락은 트위터가 삭제했기에 언론에 보도된 캡춰사진을 올립니다.

 

 

 

 

지금 이 전문에서 언론들이 12번째의 첫번째 한 문장만 따와서 

마하티르가 수백만명의 프랑스인들이 죽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마하티르가 말한 것은 '눈에는 눈' 방식은 안된다. 한 명의 행동으로 그 종교나 인종의 모든 사람들을 욕해서는 안된다. 그래서는 평화가 정착될 수 없다. 타인에 대해 존중해야 한다. 라고 글을 쓴 것인 데 말이죠. 이 열세 단락짜리 글의 제목이 'Respect Others (타인을 존중하라)'입니다.   

 

저는 마하티르의 이번 글에 전적으로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이슬람권에서 여성 복장에 대해 과도하게 규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슬람권에서 여성 인권이 너무 낮다고 생각하고요.

다만 그게 다른 나라가 힘으로 강압해서 너희 나라 가치관을 바꾸라고 요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는 마하티르의 말에 동의합니다. 다른 나라가 강압하는 방식은 일을 더 꼬이게 만들 뿐입니다.

 

그리고 마크롱이 이 일을 키우고 있다는 지적에도 동의하고요.

한 명이 무슬림이 살인을 저질렀다고 해서, 그것을 모든 무슬림의 살인으로 몰아가면 안됩니다.  

그러면 종교전쟁화 됩니다. 

5
Updated at 2020-10-30 12:03:55

그럼 체첸 난민 테러라고 명명하죠
그럼 체첸 사람 전체를 하나로 묶어 매도한다고 하실 껀지 궁금하네요

WR
4
2020-10-30 12:04:56

아뇨, 굳이 왜 그렇게 번거롭게 하시나요. 그냥 이슬람 살인사건 2020-1, 이슬람 살인사건 2020-2 이런 식으로 편하게 붙이시지 그래요?  나는 다른 종교를 욕하고 싶고, 그게 나의 우월감을 충족시켜 준다면 말이죠.

3
2020-10-30 12:04:43

 마크롱 대통령 될때..

 정치평론가 들이 미국의 트럼프와 같은 케이스라고 우려 했었죠..

3
2020-10-30 12:06:10

이슬람교와 이슬람주의는 다르지만
이슬람교 역시 세속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종교가 원인인데 그걸 명명하지 못한다는건 우스운 거죠

WR
3
Updated at 2020-10-30 12:19:31

이슬람 가르침에는 그런 살인이 있지 않다.

 

마하티르 총리의 말입니다.

 

유럽이 겪은 종교전쟁에서, 기독교-이슬람간 십자군 전쟁만 있었던 것이 아니라, 신구 교도간 종교전쟁도 숱하게 있었습니다. 

왜 30년 전쟁이라고 부르나요. 

"기독교 전쟁"이라고 이름붙이고, 기독교가 꼴통 종교라서 명예살인과 종교 살인을 부추기는 종교라서 벌어진 일이라고 하면 될 텐데요. 그거 종교가 원인이지 않나요?  기독교 종파주의가 원인인데, 30년 전쟁이라고 년수를 이름붙이다니.. 우리는 곧이 곧대로 명명하지 못하고, 우스운 짓을 하고 있는 거겠네요. 

 

30년 전쟁 사망자만 8백만명이었습니다. 

3
2020-10-30 12:23:54

엉뚱한 허수아비를 세우시나 본데 헛걸음하시는걸 막기 위해 미리 말씀드리자면 전 이슬람교가 평화로룬 종교라는 걸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그 종교의 세속화를 거부하고 모든 영역으로 확대하려는 사람들이죠 이건 종교의 영역이 아닙니다 정치적 주장이죠

WR
5
2020-10-30 12:24:56

프랑스 대통령에게 이슬람 국가들을 세속화시킬 권리나 의무가 있습니까?

3
2020-10-30 12:36:36

그건 이슬람교도 그들에게 하는 말입니다

그리고 프랑스 대통령은 세속화된 법률에 따라 프랑스의 인민을 통치할 의무와 권리가 있습니다

3
Updated at 2020-10-30 12:25:49

(코란 8:12) 너의 주께서 천사들에게 말씀으로 영감하여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니, 신앙인들에게 확신을 줄 것이며, 내가 불신자들의 마음을 두렵게 하리니 그들의 목을 치고 그들의 각 손가락을 쳐라.

 

코란 9:5) (전쟁이)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발견하는 불신자마다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 그리고 그들에 대비하여 복병하라. 그러나 이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낼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 주라. 진실로 알라는 관대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다.

 

코란이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WR
4
2020-10-30 12:26:37

저도 성경에서 모세가 친족들을 쳐죽이면서, 이교도들을 없애라고 하나님이 계시를 내렸기 때문이라는 구절을 인용해 드릴까요?

 

그러면서 유럽의 30년 전쟁은 성경에서 가르친 대로 행한 것이라고 주장하면 되는 건가요. 

3
Updated at 2020-10-30 12:27:53

이슬람 가르침에는 그런 살인이 있지 않다.

 

마하티르 총리의 말입니다.

 

라고 하시길래 불신자들에 살인을 행하라는 구절이 있어 알려드렸을 따름입니다;; 30년 전쟁이 왜나오고 성경이 왜나와요;;;

WR
4
Updated at 2020-10-30 12:29:25

불신자들에게 살인을 행하라는 구절은 성경에도 있습니다. 

모세가 그 가르침대로 실제로 자기 친족들을 쳐죽이는 내용이 성경에 나옵니다. 

2
Updated at 2020-10-30 12:29:39

 

라고 하시길래 이슬람 가르침에 불신자 죽이라는 내용이 있으니 잘못알고 계신거 알려드린거에요;;; 성경은 전 관심없구요;;

WR
4
Updated at 2020-10-30 12:30:45

불신자 죽이라는 내용이, 숑카챤챤님이 주장하는 그런 내용이 아닙니다.

 

이슬람외 불신자는 전부 쳐죽이라는 내용으로 해석해버리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같은 다민족 다종교 국가는 살아남을 수가 없습니다. 나라가 다 쪼개져 버립니다. 

3
Updated at 2020-10-30 12:33:32

근데 프랑스에선 죽였잖아요;;; 생사람을 벌써 4명이나... 그중 둘 은 목을따서;;; 말레이시아에선 잘 하면서 프랑스에선 왜 민간인을 막 죽이고 그런데요;;; 프랑스만 그런가요 미국은 비행기로 해딩해서 수 천명 죽이고;;; 어휴 ㅠ

WR
4
Updated at 2020-10-30 12:54:56

프랑스는 십자군전쟁이라고 해서 대륙 건너가서 멀쩡히 잘 살던 수백만명의 무슬림들을 죽였으니, 그럼 기독교/천주교는 아주 천하의 쌩 양아치 종교겠네요. 그쵸?

 

성경에 아주 적혀 있어요. 하나님이 모세 불러다가, 유태인들을 번성시켜서 땅끝까지 지배하게 해줄 테고, 유태인 외의 모든 민족들은 다 저주하고 멸종시키겠노라고 말하는 장면이.

 

 23. 나의 천사가 앞장서서 너희를 아모리족, 히타이트족, 프리즈족, 가

나안족, 히위족, 여부스족이 사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나는 그

들을 멸종시키겠다.

 24 그러면 너희는 그들의 신들에게 경배해서도 그 신들을 섬겨서도 안

되고, 그들이 하는 짓을 따라 해서도 안 된다. 오히려 그들의 기념

기둥들을 부수고 깨뜨려 버려야 한다.

 25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섬겨야 한다. 그러면 나는 너희의 빵과

물에 강복하고, 너희에게서 질병을 없애 주겠다.

 26 너희 땅에는 유산하는 여인도 임신하지 못하는 여인도 없을 것이

며, 나는 너희의 수명을 채워 주겠다.

 27 나는 나에 대한 공포를 너희보다 앞서 보내어, 너희가 쳐들어가는

모든 민족을 혼란에 빠뜨리고, 너희의 모든 원수가 등을 돌려 달아

나게 하겠다.

 28 나는 또 말벌을 너희보다 앞서 보내어, 히위족과 가나안족과 히타

이트족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게 하겠다.

 29 그러나 땅이 황폐해지고 들짐승이 많아져서 너희를 해치는 일이 있

을까 염려되므로, 일 년 동안은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내지 않겠

다.

 30 나는 너희가 번성하여 그 땅을 차지할 때까지 그들을 너희 앞에서

조금씩 조금씩 몰아내겠다.

 31 그리고 너희 땅의 경계를 갈대 바다에서 필리스티아 바다까지, 광

야에서 유프라테스 강까지로 정하여, 그 땅의 주민들을 너희 손에

넘겨주겠다. 그러면 너희는 그들을 너희 앞에서 몰아낼 수 있을 것

이다.

 32 너희는 그들이나 그들의 신들과 계약을 맺어서는 안 된다.

 33 그들이 너희 땅에 살아서는 안 된다. 그러면 그들이 너희를 유혹하

여 나에게 죄를 짓게 할 것이다. 너희가 그들의 신들을 섬길 경우,

그것이 너희에게 덫이 되고 말 것이다.'"


3
Updated at 2020-10-30 12:41:25

네네 프랑스 진짜 개쓰레기 양아치 국가 맞구요 기독교도 쌉노답에 정신나간 집단이에요 제 기준엔 이슬람도 마찬가지구요 전 기독교인도 아니고 기독교 쉴드칠 생각도 없는데 자꾸 기독교 이야길 꺼내 기독교도 이렇게 했잖아! 성경에도 이런거 있어! 하시는 이유를 잘 모르겠어요. 기독교 진짜 개노답 좆같은 종교 맞아요^^ 구약의 여호와는 전쟁의 신이죠 수틀리면 다 싸잡아 죽이고보는..ㅋ

 

그냥 이번건과 관련하여, 코란에 불신자를 죽이라는 내용도 있고,

그 내용에 따라 그 신도들 중 일부가 위대한 성전이라며 911테러 이번 일반인 학살을 자행했을 따름이에요.

 
賣香人님이나 말레이 뭐시깽이 총리가 이슬람 그래 안가르친다길래 그게 아니라 코란에 이런내용이 있더라~ 하고 전달드렸을 뿐이구요..;;

WR
4
Updated at 2020-10-30 12:56:21

그렇게 해석하면 안되는 겁니다.

 

기독교가 30년 전쟁 벌인 때에도 지들 딴에는 다 논리가 있었어요. 성경 말씀대로 하는 거라고.

 

모세가 십계명 받아서 시나이 산에서 내려왔을 때, 산밑에 남아있던 유태인 민족들은 황금으로 소를 만들어다가 숭배하며 놀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자기 지지자들을 불러다가, 니들 자식과 형제, 이웃들을 다 때려죽이라고 지시합니다.  그리고 실제로 3천명을 때려 죽였습니다.

그런 다음 다시 산에 올라가 하나님에게 '유태인들이 불신자가 되었으니 그 죄가 크다'고 고백하고, 하나님이 '불신자는 죽여도 된다. 모세 너는 괜찮다'고 다독이는 내용이 성경에 나옵니다.

 

이걸 근거로 불신자, 이교도는 죽여도 된다고 말하면서, 기독교도들이 서로를 죽이고 죽임당한 겁니다. 

 

종교를 그런 식으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서로를 사랑하고 사람을 이롭게 하는 방향으로 가야하는 것이지, 서로를 증오하고 죽이라고 있는 게 종교가 아닙니다.  

 

"27. 모세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 씀하신다. '너희는 각자 허리에 칼을 차고, 진영의 이 대문에서 저 대문으로 오가면서, 저마다 자기 형제와 친구와 이웃을 죽여라.'" 

 

28 레위의 자손들은 모세가 분부한 그대로 하였다. 그날 백성 가운데 에서 삼천 명가량이나 쓰러졌다. 

 

29 모세가 말하였다. "오늘 너희는 저마다 자기 아들이나 형제에 대한 대가로 주님을 위한 직무를 맡았다. 그분께서 오늘 너희에게 복을 내리시기를 빈다." 

 

30 이튿날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너희는 큰 죄를 지었다. 행여 너희의 죄를 갚을 수 있는지, 이제 내가 주님께 올라가 보겠다." 

 

31 모세가 주님께 돌아가서 아뢰었다. "아, 이 백성이 큰 죄를 지었습 니다. 자신들을 위하여 금으로 신을 만들었습니다.  

 

32 그러나 이제 그들의 죄를 부디 용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 시지 않으려거든, 당신께서 기록하신 책에서 제발 저를 지워 주십 시오."  

 

33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나에게 죄지은 자만 내 책에 서 지운다. 

 

34 이제 너는 가서 내가 너에게 일러 준 곳으로 백성을 이끌어라. 보 아라, 내 천사가 네 앞에 서서 나아갈 것이다. 그러나 내 징벌의 날에 나는 그들의 죄를 징벌하겠다."  

 

35 그 뒤 주님께서는 백성이 수송아지를 만든 일 때문에, 곧 아론이 만든 수송아지 때문에 백성에게 재앙을 내리셨다."

WR
3
2020-10-30 12:46:50

기독교만 욕하는 것 같아서 불편해하실 것 같아서 적자면,

불경에서도 서로 논리가 상충되는 것처럼 보이는 구절들 많습니다.

 

며칠전 프차에서 불교는 언제부터 육식을 금하였는가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만, 열반경에서 어떠한 종류의 고기도 먹어서는 안된다는 내용이 있다고 제가 말씀드렸습니다.

그렇다면 육식을 허용하고 있는 소승불교는 다 불교 경전을 위배하고 있는 것이라고 비난하는 게 맞을까요. 

 

종교 경전에 있는 수많은 구절 가운데 어느 하나만 뽑아다가 까는 용도로 쓰는 게 본질은 아닐 겁니다. 

2
Updated at 2020-10-30 12:48:31

....저는 이슬람 교도들이 자신들의 교리에 따라 불신자들을 죽이며 위대한성전이라 포장하고 이번 참수사건 또한 같은 맥락으로 신을 모독했다는 이유로 생목을 따 죽이는걸 비판했을 따름인대 자꾸 성경이야길 꺼내시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제가보기엔 기독교도 똑같애! 하며 물타기로 밖엔;;;ㅎㅎ 근데 제가 기독교도 ㅈㄴ싫어하는지라..;;;;

 

그렇게 해석하면 안된다 단언 하시는데... 달리 뭘로 해석할까요? 

 

코란이 그렇게 가르치는게 아니고 모두를 포용하고 평화롭게 살라 가르치는 거라면 이슬람 무장단체는 왜 있고 오사마빈라덴은 왜 그런짓을 했으며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테러하며 사람 수백 수천명씩 죽일 때 왜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칠까요...;;; 코란이 아니라 짭란으로 이슬람을 배워서 그런건가요;;; 

 

이 부분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쓰잘데기 없는 성경구절 그만 가져오시구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기독교도 개쓰레기 좆같은 종교에요 저한테는;;

WR
3
2020-10-30 12:49:54

아, 그럼 기독교는 모두를 포용하고 평화롭게 살라고 가르치는 데 

 

왜 어떤 기독교인은 절에 가서 불을 지르고 다니고,

어떤 기독교인은 빈민가에 가서 평생 헌신하며 살고 있을까요. 

 

“신의 계시”라는 기독교인 방화로 사찰 전각 잿더미 - 2020. 10. 28

https://www.beopbo.com/news/articleView.html?idxno=212803


길 잃은 10대들의 이탈리아 아버지 "추석 때도 600명 밥 했죠" - 2020. 10. 05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0100317120002576

 

 

2
2020-10-30 12:47:55

기독교 욕한다고 하나도 안불편해요;;; 예수 개새끼 ㅎ

WR
4
2020-10-30 12:50:39

종교의 포용성을 말하는 데,

기독교의 포용성으로 알아듣는 이 독해력. 

 

좀 찰떡같이 알아들어 주세요. 제발.

2
Updated at 2020-10-30 12:58:01

아니 기독교가 그러거나 말거나 저는 관심이 없다구요ㅋ 이해가 안되시나 보니

 

1. 기독교 이슬람교도의 학살사건에 대해 賣香人님은 이슬람은 그런거 가르치지 않는다 하셨고 

 

2. 제가 찾아보니 코란에 

 

(코란 8:12) 너의 주께서 천사들에게 말씀으로 영감하여 나는 너희와 함께 있으니, 신앙인들에게 확신을 줄 것이며, 내가 불신자들의 마음을 두렵게 하리니 그들의 목을 치고 그들의 각 손가락을 쳐라.

 

코란 9:5) (전쟁이)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발견하는 불신자마다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 그리고 그들에 대비하여 복병하라. 그러나 이들이 회개하고 예배를 드리며, 이슬람세를 낼 때는 그들을 위해 길을 열어 주라. 진실로 알라는 관대하시고 자비로운 분이시다. 

 

라는 구절을 통해 이슬람이 그렇게 가르치는게 아니다 불신자 죽이라고 써 있다. 賣香人말은 틀렸다고 했을 뿐인대 

 

3. 왜 자꾸 관심도 없고 맥락에도 없는 기독교 이야길 갖고와 기독교도 이런데~? 하시는지... 독해력 딸리는건 본인 아니구요?;;; 

 

제 댓글 어디에 기독교와 이슬람을 비교하며 기독교는 안그런다 한 거 있나요???? 어렵게 적은 글 하나 없는 것 같은데 자꾸 헛소리를 해대시니 뭐라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아니 그렇게 포용력 좋은 이슬람 교도들이 왜 자꾸 테러일으키고 사람 죽이냐구요ㅋㅋ;;; 짭란으로 이슬람 배웠대요 걔들은?ㅋㅋ

WR
5
Updated at 2020-10-30 13:21:13

네. 짭란으로 배운 애들입니다. 

 

아주 아주 쉽게 설명드릴께요.

 

서로 사랑하고 도우며 살라고 있는 게 기독교라는 게 예수님 주장이었고,

이교도를 때려죽이고 내 종족만 잘살면 된다는 게 기독교라는 게 자기가 기독교를 안다고 주장하는 일부 또라이들 주장입니다. 

 

이슬람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런 살인은 이슬람 가르침에 없다는 게, 마하티르 총리의 말이고,

저런 가르침이 이슬람에 있다고 숑카찬찬님은 주장하고 계십니다. 

 

이교도들을 죽여야 한다. 성전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을 우리는 보통 이슬람 극단주의자, 또는 이슬람 또라이들 이라고 부릅니다. 

 

쉽죠?  

2020-10-30 16:14:13

마크롱이 사태를 키운다고 생각들지 않네요. 유럽내에서 언제까지 유럽인들이 이슬람인들이 저지르는 사건에 관해서 참고있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것도 난민들이 저지른 사건을 말이죠.

2020-10-30 21:13:07

국내정치 차원에서 보시면 됩니다.

프랑스 뿐 아니라 온 유럽이 난민들 이민자들 혐오 정서가 번지고 있어요....자국 내에서 국민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했는데 대통령이 미지근하게 대응할 수는 없습니다. 선언적 차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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