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길거리에서 핸드폰 보면서 걷는 사람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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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무슨 생각이 있어서 그럴리가요~~

사실 인도이던 차도이던 차, 오토바이, 킥보드, 자전거, 보행자 모두가 조심해야죠.

제가 생각하는 특이한 부류는 횡단보도 신호대기하는 보행자가 차도까지 내려와있는 사람입니다.

매일 한 두명씩 꼭 보는데 뭐 그리 급하다고 위험하게 그러는 지 모르겠어요.

오늘 아침에 출근하면서 강남대로에서 걸어가면서 아이쉐도우 바르는 여자분 봤어요. 와 정말 대단...

...하게 예뻐서 사귀고 싶더군요. 눈하고 콧등만 봤지만 그래도 예쁜 거 맞겠죠? 

 좀비같아요 중고등학생들이야 저도 어렸을때는 그랬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피해주는데

아줌마 아저씨들이 저러면 참 그렇더라구요 그냥 혼자 속으로 좀비 피하자는 마음으로 피해주네요 가장힘든게 이리저리 술치한 사람마냥 왔다갔다하는 사람인데 그래서 저는 스마트폰을 멀리합니다 스마트폰이 생기고 나서 일부 사용자들이겠지만  스마트폰이 좋아질수록 반대로 사용하는 사람들은 멍청해 지는듯 해서요

그렇게 봐봤자 톡이나 sns겠지 생각했는데 요즘은 유독 동영상 보며 걷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사고 한번 나야 정신차리지,,,

자전거도로에서 잔차 타면서 동영상 보는 놈들을 못보셨군요. 환장합니다.

무단횡단하면서 이어폰 꼽고 핸폰 화면만 보는 좀비 자주 봅니다.

 인도에서 걷는데....위험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면 아니되지요...

폰보면서 걷는게 좋다는건 아니지만..뭐...그냥...그러려니....

바쁜 출근길에 앞서가는 핸드폰족이면 진로방해죠.
교통의 흐름을 끊습니다.특히나 계단오르내릴시엔...에휴

이런거 공익광고 하면 좋겠습니다. 일본은 공공교통 수단에서 전화통화도 안한다는데 한국은 민폐로 볼만한 행동을 너무 태연하게 많이하죠. 그나마 턱스크는 많이 사라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