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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소고기 무국 취향,,,

 
  1517
2020-10-30 14:12:57


전 아직도 맑은 탕국이,,,


16
Comments
2020-10-30 14:16:08

저도 맑은 거... 근데 저것보다 좀더 맑고 당근도 얇게 썰어서 들어갔으면 좋겠어요 

WR
2020-10-30 14:19:52

당근도 넣어 드시나 봅니다.

당근 넣는건 처음 들어 보네요.

2020-10-30 14:20:46

맛에는 차이 별로 없지만 몇개 보이면 예쁘잖아요...

2
2020-10-30 14:29:50

뭇국에 당근은 안예쁠거 같아요

초록빛 쪽파가 어울릴걸요 

 

2020-10-30 14:31:14

둘 다 넣으면 되는데...

Updated at 2020-10-30 14:22:17

경상(북)도 사람이라서 후자

2020-10-30 14:28:25

붓산 사람이라 후자!

1
2020-10-30 14:31:30

소고기뭇국은 당연히 맑은탕에 후추+고춧가루 팍팍 ... 

2020-10-30 14:31:56

전 둘다! 없어서 못먹습니다.

WR
Updated at 2020-10-30 14:37:45

맑은 소고기무국에 고추가루 넣어 먹던 몇몇 친구들을 생각하면 빨간 무국도 제 주변에 없진 않았던것 같기도,,,

2020-10-30 14:34:34

쇠고기가 들어가 있는 무국이면 전자,

쇠고기가 없다면 후자....

 

무국에 쇠고기를 넣어서 끓이니까 그렇게 맛있다라는 것을,

대학교 들어가서야 알았습니다..

2020-10-30 14:36:33

1번에 고추가루 조금, 고추기름 조금 넣어서 먹겠습니다. ㅎㅎㅎ

2020-10-30 15:02:14

당연히 맑은 국이죠~

말년때도 소고기무국 나오는 날은 밥먹으로 잘 갔었던 기억이...ㅋㅋ

2020-10-30 15:39:51

맑은 무국도 좋고 육계장을 닮은 얼큰한 경상도식
무국도 좋아합니다.

2020-10-30 15:57:50

무국은 1번이죠

붉어지는 순간 육계장 ㅎ

2020-10-30 20:39:45

저도 대구출신이라 2번!
1번은 탕국이라고해서 제사상에 올라가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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