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점심으로 한시 넘어 을밀대를 다녀왔습니다.함께 간 형이 소주한병 하시고 저는 운전해야 해서 육수로 때웠어요.수육은 역시 간장맛이죠. ㅎㅎ오랜만에 갔는데 코로나라 손님이 적고 기다리지 않아도 되었습니다.배부르니 졸리네요.^^
동도중 출신이라 학교다닐때 앞으로 많이 다녔는데 그땐 기계냉면집이었어요평냉이 뜨면서 을밀대로 바뀌었네요 ㅎㅎ
기계로 뽑는데였군요. 전 아주 유명해진 뒤부터 가봐서 몰랐습니다.호불호가 갈리는 육수맛이지만 전 좋아합니다. ㅎㅎ
'양 많이+육수 추가'는 기본입니다.ㅋ
아, 요즘도 12시 경에 가면 짧게나마 줄은 서야해요.
여전히 줄을 서는군요.저희도 양많이 육수추가 했어요. ㅋ
이제 좀 줄이 없어졌군요, 한 번 가봐야겠네요.
올 여름에 한 번 갔다가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길게 늘어선 줄을 보고 그냥 돌아왔었거든요.
헐 그러셨군요. 다음에는 꼭 줄 안서고 드시기를요~
아흑~맛나겠네요
수육,소주,물냉에 사리추가 엉엉엉~
자 가시는 겁니다. 휘리릭~ 소주 두병~
냉면에 소주는 좀...
아, 수육도 있구나!!!
어복쟁반에 두병~!!
어흑.. 부럽...
어제 빈대떡 배부르게 잘 먹었어요~ 고맙습니다. ^^
네네 민원 잘 처리되서 다행이에요. 다음에 또 뵈어요~
거냉... 양 많이~
배불~
좋은 곳 가셨네요.
어제 연스시 갔는데 거기도 좋았어요.
동도중 출신이라 학교다닐때 앞으로 많이 다녔는데 그땐 기계냉면집이었어요
평냉이 뜨면서 을밀대로 바뀌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