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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문재인 대통령께서 해운업을 너무나 잘 이해하고 계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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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22:41:31

 

 

 

 

 

주둥이만 산 놈들 하고는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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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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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22:44:18

언주야 언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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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23: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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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23: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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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20-10-31 00:11:19

부산시장에 꼭 나오렴. 자꾸 좌절해봐야 강해진단다.

3
2020-10-31 00:11:33

박형준이까지 출마선언하는것 보니까 언주는 부산시장후보도 낙 될것같아요 ㅎㅎ

2020-10-31 00:19:35

지 상사가 감옥가는데... 감옥 가는데 일조했을 수도 있는건데... 선거에 나온다니...참.

4
2020-10-30 22:44:43

아무래도 거제도에서 태어나 부산에서 자라셨으니..
상대적으로 해운업과 밀접한 환경이긴 하죠.

36
2020-10-30 22:45:19

문통께서 우리나라 대통령이라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이 정도라도 정상적인 경제 활동을
하고있다는 것이 진짜 복입니다.

6
2020-10-30 22:54:04

지난 여름에 2차 집단감염 터지고 회사 휘청할때는 그냥 서울 집에 가서 집콕하고 살아야 하나.. 한때 이런 생각도 했는데 지금은 회사에서 수출도 하고 야근도 합니다.

4
Updated at 2020-10-30 23:05:08

영선이 누나하고 언년이랑은 자꾸 비교가 되네~
국회의원 떨어지고 할 일 없으니까 부산시장 나오려고 껄떡대는 모습이 한없이 처량하기 그지같구나.

16
2020-10-30 23:08:30

문대통령의 업적은 후대로 갈수록 더 높게 평가될거 같습니다.

9
2020-10-30 23:31:14

기레기들은 이런건 또 본 척도 안해요.... 503시절이었으면 특집 기사 몇번은 났을 겁니다.

4
2020-10-30 23:35:00

박근혜가 한진해운을 국유화했다면 지금 HMM이랑 같이 내실 다졌을텐데...근혜라서 언론에서 까지도 않았을것을........역시 미래 예측은 힘든거네요.

1
2020-10-31 00:27:33

박근혜랑 이재용이랑 볼때마다 좀 안타까운게
그리도 인기를 타고났는데 조금만 사람구실 하고
일 몇개만 제대로 했어도 온세상에 칭송이 자자하고 역사의 영웅으로 남았을텐데
그걸 못하네요.........

4
2020-10-30 23:49:25

 이런건 눈에 안들어고 윤석열과 그 부하들 띄우기에 여념이 없는 기레기들 

9
2020-10-30 23:51:25

한겨울 돌바닥에 앉아 촛불 든게 몇날입니까? 놀러가기 딱 좋을 날씨에 서초동에서 촛불 든게 몇날 입니까?
우리는 저런 대통령 자랑 좀 해도 됩니다

4
Updated at 2020-10-30 23:55:16

한진해운이 있었다면 더 대박이었을건데 박근혜는 그걸 왜 날려가지고...

HMM은 몇년전에 펀드 조성한 돈으로 건조한 컨테이너선으로 이번에 대박났죠.펀드도 대박일겁니다.

2
2020-10-31 00:13:36

문대통령이 변호사시절에 해양대학에서 해운법인지 국제해운법인지를 가르치신적이 있다고 어디서 본것같아요

5
2020-10-31 07:43:28

 해운에 종사하는 입장에서 박근혜 정부 시절 한진해운 날리는 걸 보고 너무 어이가 없었습니다만, 그나마 문통이 해운업을 잘 이해하고 계셔서 다행이란 생각이 듭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앞날을 내다보는 지혜가 필요한데, 그런 지도자를 가지고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3
2020-10-31 08:03:02

한진을 날린것은 실패죠....뭐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이걸 국영화라도 해서 날려서는 않되는 것이였습니다.

우리같이 수출입으로 먹고사는 나라에서 국적선사가 없는 것은 정말 멍청하고 근시안적인 판단이였는데....이렇게 망하는 걸로 정한 것은 사실 한진 스스로 자초 한 일이기도 합니다.

그런데...이렇게 대통령이 해운업을 잘 이해 한다고 하는 것은 너무 아부성입니다.

그분이 뭘 알겠어요.

해운은 지금 대형화되고 있습니다....세계적인 선사들이 지난 수년간 돈을 벌지 못하였고 따라서 생존의 방식으로 alliance 형태를 띄기 시작했고 대형사를 기준으로 몇개의 동맹이 만들어 졌습니다.

또 선박은 대형화 되기 시작했고 한참 수출입이 적을때는 일부 항해를 하지 않는 등 점점 대형화에 따른 영향력이 확대 되고 있죠.

선사는 과거 같이 supply chain에서 약자가 아닙니다.

저는 수입위주이긴 한데 최근에 미주 운임이 3배나 늘었다는 건 글쎄요 전세계가 수출입 양이 줄면서 black out date가 확장이 되었고 수가 적으니 운임이 올랐을수는 있지만 3배씩은 좀 과장이 있는 것 같은데요.

게다가 현대가 없다면 수출을 꿈도 못꾼다는 것도 사실과 너무 다르구요.

적당히 합시다. 대한 항공 못타면 유나이트도 타고 하는거죠.

국적선사는 키워야 하지만 이거 없다고 해외 여행을 꿈도 못꾸지는 않습니다.

1
Updated at 2020-10-31 13:29:57

그래도 국적선사 유지는 국방상으로도 필요합니다

유사시 해외선사들이 war risk를 들어 운송을 거부하거나 운임을 대폭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원유를 비롯한 전략물자의 안정적인 운송을 위해서라도 일정 비율이상 국적선사는 유지 되어야 합니다

2020-10-31 15:34:26

그렇죠...세월호 같은 배도 유사시에는 징집을 하듯 우리같은 수출대국을 꿈꾸면 당연히 하나 있어야 합니다.

당시 한진이 이미지만 나쁘지 않고 또 고집만 좀 덜부렸어도......그냥 살아있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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