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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티비 보다가 최진실님을 본 것 같았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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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1 00:00:53


옆지기가 드라마를 틀어놓아서
지나가다 얼핏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고 최진실님을 순간 본 느낌이었습니다.
최진실님 좋아해서 별밤 공개방송 때
제일 앞 줄에 가서 볼 정도로
그렇게 좋아했었습니다.


님의 서명
사랑하는 아빠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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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0-31 00:28:33

첫번째는 많이 닮았다고 생각 하고 내리다가 마지막 사진에서 “흐음” ㅋ
진실누님은 어떤 방향. 어떤 장면에서도 최고 였습니다. ㅎㅎ
우리집에 누님. 대형 브로마이드하고 각종 사진들이 아직 엄청 많습니다.
예전에 온 벽에 붙였었는데요.
보고 싶네요.

WR
1
2020-10-31 00:32:23

웃음지을 때 눈이 참 아름다우셨었지요.
남은 자녀분들이 잘 살아주면 좋겠습니다.

2
2020-10-31 00:38:45

 대학 졸업후 군대 가기전 교수님이 운영하는 스튜디오에서 잠깐 알바할때

하루 일정으로 모델과 스텝으로 만난적이 있습니다. 

무명시절 처음 만남인데 나이가 같으니 친구 하자는 말에

조금은 당황하면서도 설랬던 적이 있네요. 

 

친구야! 

그 곳에서 잘 지내고 있지?

WR
2020-10-31 00:46:57

잊을 수 없는 추억을 가지고 계셨군요.
사랑하는 동생하고 좋은 곳에서
고통없이 행복하게 잘 지내시리라 생각합니다.

2020-10-31 08:00:10

별밤 공개방송 때 최진실이면 청바지 청자켓 입었던 날이었나요? 그렇다면 한나맨님과 같은 공간에 제가 있었던것 같아요

WR
2020-10-31 10:47:04

아쉽게도 복장은 기억이 안나는데요.
제가 맨 앞줄에 있었고
그날 특이사항(?)은
방청객 쪽에서 앉아있었던 최진영씨를
누나인 최진실님이 처음 소개한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방청석을 정면으로 봤을 때
최진영씨가 오른쪽 위에서 일어나서
방청객들에게 인사를 했었어요.

2020-10-31 09:21:06

추노. 작은 주모였던 윤주희씨네요.
첫번째 사진은 헉! 수준인데요...

WR
2020-10-31 10:48:07

정말 저도 헉 했습니다.
추노에 출연한 배우셨군요.

2020-10-31 10:29:25

저도 깜놀 했네요

WR
2020-10-31 10:49:09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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