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진짜 오랫만의 기계우동

서울의 상도동과 봉천동 사이의 길가에 있는데 조미료가 듬뿍인지는 모르겠지만 감칠맛이 좋네요.
심지어 가격도 싸네요.
3500원

전 백종원 0410?? 우동집도 괜찮더라고요

그런 프랜차이즈가 있군요.
다음에 도전해 보겠습니다.

그러게요.
앞으로 자주 갈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간만에 진짜 맛나게 먹었어요.

실제로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여기 옛날 스타일의 우동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진짜 강추하고 싶은 가게입니다.

다음에 가게명을 알아와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저렴한 맛인데 의외로 가끔 생각이 나는 그리운 맛이죠.

여기도 즉석우동하고 짜장면을 파는 집입니다. 

보라매역에도 있군요. 

그 지역에서는 꽤 유명한 집이에요 요즘은 코로나때문에 모르겠는데
웨이팅도 있었어요 ㅎㅎ
저희 집에서 30분정도 걸리는데 그래도 가끔 생각나서 갔었어요

오 웨이팅까지 있다니.....

다음 번에 꼭 도전해 보겠습니다. 

의외로 여러 곳에 있군요.

저는 진짜 이런 스타일의 우동을 거의 10년만에 먹었네요.

그동안 먹고 싶었는데 너무 반갑고 맛있어서 먹는 동안 즐거웠습니다. 

동서증권 연수원 아래인가요?
구구려짬뽕쪽인가요?
집에서 멀지 않아 가보고싶네요.

고구려 짬뽕쪽에서 신천동오다보면 육교있는곳에 부천 넘어가는 삼거리가 있어요..신천삼거리
삼거리로 들어오자마자 오른쪽에 있는데 가게문방향이 진행방향이라 잘 안보일테고 삼거리 코너 그릇가게 옆건물입니다.
고구려짬뽕에서 설렁설렁 걸어와도 10분거리입니다.
차댈데가 없으니 그건 감안하시구요..

감사합니다. 맵에서 찾아보겠습니다. 그쪽에 거래처가 있어 가끔 가거든요

양도 엄청납니다.

보통 중국집 우동의 곱배기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예전에 신천쪽에도 이런 스타일의 우동집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한 그릇 하셔요.

가격 보니 보라매역 즉석우동 인듯 싶네요...ㅎㅎㅎ

아뇨 상도쪽에서 봉천쪽으로 가는 길에 있었어요.

보라매역 두 분이나 추천해 주시니 꼭 가봐야 겠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10년만에 먹었더니 맛있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조만간 꼭 가봐야 겠어요.

추억 돋습니다.
말씀처럼 예전에 해장으로도 참 좋았던 것 같은데 이제는 쉽게 만나기 어려워져서 아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