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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공인 중개사 시험에 왕창 몰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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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01 02:10:43

https://news.v.daum.net/v/20201031181836860?x_trkm=t

부동산에 신들린 나라임에는 틀림이 없는듯 ㅎㅎ

한번 도전했다가 깨끗하게 포기했습니다.
워낙에 응시가 몰리니 떨구기 위해서 제시간에 읽지도 못하게 지문을 살인적으로 길게 내더군요. 쉽게 말해서 공부한사람은 아무리 지문이 길어도 문제를 풀수있다고 본것 같았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문제지 받아보고서는 이런 비인간적인 시험을 쳐서 자격증을 따야겠니?
하면서 포기를 했다능 ㅎㅎ


님의 서명
文史哲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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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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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01 02:18:22

85년인가? 이거 생기고 합격못하면 큰일난다고 기존 부동산들 다 시험 공부하던 기억납니다. 어떤 업체는 사장이 떨어지고 직원이 되서 명의를 바꾸었다고? ;;;

2020-11-01 06:13:37

기사 제목이 재밌네요.
공무원시험 합격은 에*윌!
서경석님은 붙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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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07:46:10

1년 동안 수능준비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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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1 08:24:46

퇴직 후를 생각해서 몇달 공부해봤습니다.

결론은 학원만 돈번다 입니다.

1
2020-11-01 13:29:52

의외로 쉽던데요
저는 작년에 합격했습니다
60점만 넘으면 되는 시험이라
퇴근후 3,4시간 정도 주말에는 도서관
이런 생활 5,6개월하면 합격합니다
한해 합격자수가 2만명이 넘는데 어려운 시험일 수가 없습니다

2020-11-02 19:46:25

동감합니다.

2020-11-01 17:35:51

올해 대입이 49만명인데 공인중계사가 34만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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