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자작연주] 쌀쌀해진 날씨엔 Mr. Big - Shine

안녕하세요! sqid입니다. ^^

오늘 날씨가 부쩍 쌀쌀해졌죠? 

이럴때 생각나는 곡 중에 하나인 Mr. Big의 Shine을 연주해 봤습니다.

저는 이 곡을 들을 때마다 봄날의 따뜻한 햇살을 받는 듯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영원한 Mr. Big의 기타리스트일 줄 알았던 Paul Gilbert의 후임으로 들어온 또 하나의 거물

Richie Kotzen이 작곡한 곡이죠. 본인도 애착이 큰지 배킹보컬도 거의 메인보컬 수준으로

많이 하더니 새로운 밴드 Winery Dogs 공연에서도 자주 연주하며 부르는 곡이기도 합니다.

국내에서도 꽤 많은 인기를 얻었고, Mr. Big의 곡치고는 쉬운 난이도의 곡이라 직밴의 단골

레퍼토리기도 하죠. 물론 실제로 커버해보면 생각만큼 원곡의 분위기를 내기 어려워서 역시

Mr. Big임을 깨닫게 해주기도 하죠. ^^;;

그럼 늘 부족한 연주지만 즐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