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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연예] 방탄소년단 RM 도서관 후원 책들과 손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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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7 10: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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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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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7 10:57:46

멋지네요. 말할 때도 보면 호감 가던데, 좋은 사람인 것 같습니다.

2020-11-07 12:12:22

Breaking the silence 에서 예술에 관심가지는 이유 말할때나 인더숲에서 틈날때마다 책 읽는모습이 보기좋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했는데 저렇게 좋은일도 하네요.

생각이 깊습니다.

WR
2020-11-07 12:26:22

이친구는 리더라는 책임감에
짓눌려 사는거 같아서
사실 보기 좀 안쓰럽더군요.
아마 이번에 그 6.25관련해서
논쟁 생긴것도 속으로 엄청
끙끙 앓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2020-11-07 12:40:02

저도 그게 내내 걱정이었습니다.
본인이 리더이고 영어로 인터뷰하는건 거의 전담하다보니 책임질것도, 공부할것도 많은 부담감에 눌리진 않을까 걱정입니다.

이번에 웸블리 콘서트 블루레이 보셨겠지만, 메이킹 필름영상에서 '그간 콘에선 내가 즐기지 못했던것같다'고 하는 말도 그 맥락에서 보니 괜히 안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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