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잡담] 남자지만 잘생긴 남자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잘생긴거 보면 흐뭇하죠 ㅎㅎ

얼굴 옆라인ㅇㅣ 예술이네요 ㅎ

제가 나무에서 쩔어지기 전이었으면 비벼보는데 ㅋ

제가 30년전에는 저랬는데요 

이런거 보면 ‘이번생은 글렀구나..’하는 자괴감이...ㅋ

거울을 보고 갑자기 기분이 나빠졌습니다. 

잘 생겼나요?

 이 친구가 방탄의 뷔군요. 잘 생기긴 잘 생겼네요. 

저도 제 얼굴보면 흐믓하긴 합니다. 피부만 좋았다면 퍼펙트할텐데 라고 생각하곤 하죠..

저도 잘생기고 스타일 좋은 남자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기분이 좋기도 합니다~

그렇게 잘생기고 멋진 남자 연예인들 보다가 쉬하러 화장실 들어가서 거울보면 오징어가 보이더라구요~ㅎㅎ;;;

요즘 들어 뷔가 좋아졌어요.

포포몬쓰할 때나 화보 찍을 때는

더할 나위없이 쉬크한데

달려라 방탄에서 보이는 캐릭터는

빙구미 넘치는 동네 동생같아요.

 전에 어떤 심리학자가 하는 얘기를 봤습니다.

남자 뿐 아니라 여자들도 시기, 질투라는 감정은 2차적인 단계에서 오는 감정인 거고 일단은 본능적으로 동성 간에도 상대방이 미남, 미녀인 사람을 보고 곁에 두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더군요.

방탄 얼굴은 하나도 모르고 이름만 알다가

이 친구는 얼굴보고 넘 잘생겨서 기억했네요

어디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하지 않았나요?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