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자동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일간 코로나-19] 11월 22일 (일)

 
23
  2235
Updated at 2020-11-30 11:56:40

《일러두기》

  1. 모바일기기에서 보시는 분들은 다크모드(야간모드)를 끄실 것을 권합니다.
  2. "확진율"이라는 개념은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어떤 자료에도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다만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아서 작성자가 임의로 "확진율 = 확진자 수/검사결과 (확진자 수 + 음성판정 수)" 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그 어떤 공신력도 없으며 이 자료의 모든 값과 마찬가지로 향후 역학조사 등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3. 《코로나: 소식과 분석》 1권 〔2020년 3/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028803


       1. 11월 22일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302명, 해외 유입사례로 28명이 발생하여 

      총 330명의 신규확진자 가 발생하였습니.

        지역 감염 일람 (2020. 11. 22. 일.)
        수도권 219 서울 119
        인천 26 경기 74
        강원/충북 12 강원 12
        충북  --
        -
        충남권 11
        대전  -- 충남 11 세종  --
        전라권 33 광주 08 전남 13
        전북 12
        경북권 06 대구  --
        경북 06 -
        경남권 21 부산 01 울산 01
        경남 19
        제주권  --
        제주  --
        -
        -
        합   계 302 해외유입 28 총계 330 사망 02
        •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2. 오늘 발표한 수치는 9,460 명의 검사결과입니다. 확진율 3.49%

        검사 중인 수치는 2,684건 늘어 5만 4천 029건 입니다. 

         . 확진율이라는 정보는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임의로 "확진율 = 매일 확진자 수/매일 검사결과(확진자 + 음성결과)"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3. 11월 22일부터 11월 22일까지의 주간 집계 상황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1. 22. ~ 11. 22.)
        수도권 219 서울 119
        인천 26 경기 74
        강원/충북 12 강원 12 충북  -- -
        충남권 11 대전  -- 충남 11 세종  --
        전라권 33 광주 08 전남 13
        전북 12
        경북권 06 대구  --
        경북 06
          -
        경남권 21 부산 01
        울산 01 경남 19
        제주권  --
        제주  --
        - -
        합   계  302 해외유입 28 총계 330 사망 02

          •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3-1. 11월 2주차 주간집계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1. 15. ~ 11. 21.)
          수도권 1,226 서울 725
          인천 95 경기 406
          강원/충북 132 강원 115 충북 17 -
          충남권 80 대전 06 충남 73 세종 01
          전라권 192 광주 56 전남 108
          전북 28
          경북권 60 대구 07
          경북 53
            -
          경남권 96 부산 19
          울산 01 경남 76
          제주권 03
          제주 03
          - -
          합   계  1,789 해외유입 215 총계 2,004 사망 11

          3-2. 10월 25일 이후 《일일》 검사결과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3. 10월 25일 이후 《일일》 확진자 발생 동향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4. 10월 25일 이후 《일일》 확진율 그래프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확진율을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5. 10월 3주 이후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 확진자 발생 및 《평균》 확진율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와 일평균 신규확진자를 이번 주 오늘까지 수치를 잠정 표시한 것.) 


             

             

            4. 〔일요 특집 1〕 11월 3주(15~21일) 확진자 발생 top 5지역 분석 

             1) 서울 (725명, 40.5%) 


            2) 경기 (406명, 22.7%)


            3) 강원 (115명, 6.4%)

            4) 전남 (108명, 6.0%)


             

            5) 인천 (95명, 5.3%)

            5. 〔일요특집 2〕 11월 3주 수도권 지역 확진자 발생과 비율 일간 변동

            님의 서명
            [닉네임 이력]
            에스까르고 : 〔2007. 10. 18 - 2020. 09. 16.〕 〔2020. 09. 23. ~ 2021. 03. 22.〕〔2021. 04. 08 - 〕
            Mr.에스까르고 : (2020. 09. 16. - 09. 22.) 【Mr.기념 주간】
            Mr. 에스까르고 : (2021. 03. 22. - 2021. 04. 07.) 【Mr. 투쟁 기간】
            [주요 글] 일간 코로나-19, 주간 코로나-19, 반반수필
            13
            Comments
            WR
            9
            2020-11-22 09:40:51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내 발생 현황> (11. 21.) 요약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22287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반장]

             

            감염 취약 시설 전수검사 중간 보고

            • 수도권은 11월 6일 일제검사 완료. 연말까지 2주 간격으로 주기적인 검사.
            • 비수도권은 11월 9일 검사 시작하여 현재 진행 중.
            • 현재까지서울, 경기, 부산 등 8개 감염 취약 시설에서 91명의 확진자 확인.
             

            수능 특별 방역기간

            • 교육부, 교육청 →학원, 교습소 방역 점검. 지자체 → 스터디카페 방역 점검 추진 중.
            • 수능 1주일 전부터 학원, 교습소에 대해 대면 교습 자제 권고. 수험생은 이용 자제 권고.
            • 게임업소, 노래방, 영화관 등 수험생 출입 가능성이 높은 시설 방역관리 강화.
             

            현재 상황

            • 대규모 확산의 시작 단계로 매우 심각.
            • 현재 수도권 주간 확진자 수는 175.1명. 강원권은 16.4명으로 곧 거리두기 2단계 격상기준에 다다를 것으로 예측.
            • 감염재생산지수 : 1.5를 초과(확진자 1명이 1.5명 이상을 감염) 이를 토대로 예측할 때 다음 주 일일 신규환자는 400명, 12월 초에는 600명 이상 도달할 것으로 추정.
            • 어떤 형태의 대면 접촉이건 사람들과의 만남을 줄이고 마스크를 쓰지 않으면 확산세 차단할 수 없음.
             

            당부 말씀

            • 조용한 전파가 누적. 꼭 필요한 약속이 아니면 대면 모임과 약속을 취소할 것.
            • 밀폐된 다중이용시설 방문 자제할 것. (체육시설, 종교시설, 학교 등 그 어느 곳이든)
            • 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하게 검사받을 것.
             
            (이하 질의응답에서 발췌)
             
            • 문) 임용시험장에서 감염 추가 확산 가능성?
            • 답) 노량진 학원가는 어제 확진자가 갑자기 발생. 긴급하게 확진자, 밀접접촉자, 학원 수강생 대상으로  603명을 검사하여 69명이 확진. 확진자들은 시험 응시하지 않도록 했고 음성으로 확인된 사람들도 별도의 고사장에서 시험을 보도록 조치. 이후에도 감독관을 검사하는 등 여러 가지 조치할 계획.
            3
            2020-11-22 09:49:12

             매번 감사합니다^_^

            WR
            2020-11-22 09:53:47

            댓글 고맙습니다.^^

            2
            2020-11-22 09:56:49

            항상 수고해주시는 에스까르고님께 감사드립니다.
            에스까르고님의 수고가 헛되지 않게 코로나가 하루 속히 잦아들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WR
            2020-11-22 10:00:23
            아이고, 과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2
            2020-11-22 09:56:59

            임용시험같은 경우도 문제네요.
            그렇다고 그간 있던 시스템들을 유지해야 세상이 돌아가니...
            역시 결국 마스크!!

            WR
            1
            2020-11-22 10:02:46
            말씀하신 대로 이 질병은
            적어도 100년간 움직여왔던 방향을 모두 멈추게 만들고 있습니다.
            (도시화라던가, 세계화라던가...)
            그래서 앞으로는 어떻게 될 것인가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과연 이 질병이 "극복"된 후에는
            이전대로 돌아갈 것인가, 아니면 변화, 혹은 반동이 일어날 것인가.
            2
            2020-11-22 10:02:56

            매번 감사합니다.

            WR
            2020-11-22 10:03:40

            고맙습니다.^^

            2
            2020-11-22 10:49:50

            늘 고생 많으십니다. 뉴스 찾아보는 것보다 프차 들어와서 에스까르고님 글 찾아봅니다.

            WR
            1
            2020-11-22 10:53:59
            고맙습니다.
            정확한 정보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2020-11-22 11:28:03

            주말은 검사건수가 적고 확진율이 높군요. 새로운 정보입니다. 주말에는 확진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고위험군을 우선적으로 검사하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확진률이 3.49%라는 건 정말 심각해보이네요. 

            WR
            1
            Updated at 2020-11-22 11:42:45
            • 본문에도 2차례 안내가 있습니다만, 제가 제공하는 정보 가운데 "확진율"은 그저 참고만 하실 용도이지 그걸로 의미부여하시면 안됩니다. 일단 질병관리청을 비롯한 방역당국에서 "확진율" 관련해서 공식적으로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하도 언론과 어떤 국회의원이 난리를 치는 통에 저도 관련 정보를 제 나름대로 제공하고는 있습니다만, 그저 임의로 제공하는 것일 뿐 의미부여하실 만한 것은 결단코 아닙니다.
             
            • "확진율"이라는 정보를 얻으려면 "확진자 수/전체 검사 수"가 되어야 할 겁니다. 현재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검사 수는 전체 검사 수를 모두 공개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 같은 경우는 질병관리청에서 공개하는 문서에 빠져있습니다. (해당 문서에 그렇게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확진자 수에는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확진된 사람들도 꽤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확진율"이라는 정보가 얼마나 '엉터리'인지 아실 수 있을 겁니다.
             
            • 정확한 프로세스는 알 수 없습니다만, 확진자의 데이터 입력이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 사람보다 우선적으로 이뤄진다고 추정하고는 있습니다. 그런 것이 어쩌면 주말 검사 숫자가 줄어들지만 주중에 비해 확진자 수는 줄지 않는 것과 이어지지 않는가 하고 생각합니다.

            • 말씀대로 지난 8월 유행 때부터 '확진율'을 추적해보더라도 3.5%에 육박하는 수치는 위험한 수위입니다. 8월 16일의 4.30%가 제가 집계한 이래 가장 높은 기록이니까요. 비록 정확하지 않은 개념이기는 하지만 장기간 집계하고 추적하다 보면 어느 정도 참고는 할만 하네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