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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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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왜 중국 욕하는 거에만 엄한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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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2 13:20:58

미국이 갑질하면 미국 욕할 수 있고, 일본이 갑질하면 일본 욕할 수 있는 겁니다. 반미,반일에는 환호하시던 분들이 왜 중국 욕하는 것에는 혐중하지말라며 훈계놓는건지... 제가 중국에 대한 혐오단어 일절 안썼는데도 혐중하지말라고 하면, 그냥 중국 욕먹는 거 싫으니까 입닥치고 있으란 소리로밖에 안들립니다.

일방적으로 쳐맞은 피해자 앞에서 가해자 혐오하지 말라며 훈계하면 참 좋게도 받아들이겠네요. 뭣이 중요한지 모르는 분들은 혐중 프레임씌우는 분들인 듯...


29
Comments
21
2020-11-22 13:20:48

중국이 아니라 짱개입니다

WR
11
Updated at 2020-11-22 13:25:23

전 짱깨라는 멸칭은 자제하는 편입니다. 다만, 요즘 중국에 대한 험한 글들이 쏟아지는 건 혐중이라기보다, 중국의 패악질이 점점 도를 넘고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어서죠. 반미, 반일에는 잘도 동조하는 양반들이 중국 욕하는 것에는 에헴에헴 거리는 건 참 웃기더군요.

11
2020-11-22 13:24:54

계속 짱개 같은 단어가 디피에 올라오니까 사람들이 싸잡아 비판하고 또 억울한 사람들도 나오는 겁니다.

혐중 조장이든 함부로 프레임 씌우는 거든 둘 다 그만 좀 합시다.

WR
18
Updated at 2020-11-22 13:28:36

그 혐중 프레임 씌우는 분들 중에 중국 쉴더들도 적지 않더라고요. 샤이닝니키 논란이 중국 회사의 일탈이라 하질 않나, 중국 네티즌의 일탈이라 하질 않나, 누구는 또 문혁에 공이 있다고 하질 않나.... 중국정부와 중국인을 분리시켜 볼 수 없는 건데, 참도 관대한 사람들이에요. 우리같은 민주국가라면 정부와 국민을 분리시켜 볼 수 있겠지만, 독재국가에서 그게 가능할거라 보는 순진한 사람들...

8
2020-11-22 14:37:46

혐중 프레임이 아니라 실제 혐중이구요. 샤이닝니키는 중국회사의 일탈 맞구요. 중국정부와 중국인은 분리해서 봐야 하구요. 순진하지 않구요. 중국 쉴더 아니구요. JUNY님이 하시는 말씀은 중국 수준이 떨어지니까 같은 수준으로 떨어져서 시궁창에서 싸우자고 주장하시는 겁니다.  캡쳐해서 이런거 봐라 라고 주장하는 것은 일본의 혐한이 하는 방식과 똑같아요. 왜 우리가 그 수준으로 떨어져야 하나요? 중국 비판하시려면 쫌 제대로 된 비판을 해보세요. 그냥 중국은 독재국가니까 모든게 불가능하다라는 말로 퉁치지 마시구요. 

WR
3
2020-11-22 15:22:13

뭔 소리에요. 중국은 공산당 심기에 거슬리거나 입장이 불리해지면, 대기업 회장이라도 잡혀가서 인생 조져집니다. 전두환 때 국제그룹 망하게 만든 것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현재의 중국이에요.

9
2020-11-22 13:39:13

짱개니 쪽바리니 하는 단어는 주위 친구들하고 사담할때나 쓰는거죠. 공개 게시판이 이러는 건 좀 아닙니다.

3
2020-11-22 13:54:23

밑도 끝도없이 이런 글 쓰니 사람들이 뭐라고 하죠. 괜히 그러겠어요

23
2020-11-22 13:26:58

착짱죽짱.
시진핑 개새끼.
타이완 넘버 원.
저는 중국을 혐오합니다.

8
2020-11-22 13:30:57

여기가 어딥니까? 누구세요??

16
Updated at 2020-11-22 13:32:01

결국 같은 글 연갈아 세 번 채우네요
누가 이 분 억울함이 사함받았노라고 말 좀 해주세요

WR
13
2020-11-22 13:33:11

저도 쓰기 싫었는데, 결국 발진해버리게 만들더군요. 혐중 프레임 씌우는 분들이 좀 작작하셔야 저도 멈출텐데요. 

3
2020-11-22 16:33:35

JUNY님의 억울함이 사함니다!!

12
2020-11-22 13:35:17

제가 보기에는 '도덕적 우위에 서는 쾌감에 중독'되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WR
8
2020-11-22 13:36:08

그 도덕적 우위에 서는 쾌감에 중독된 게 저라는 얘기인가요, 혐중 프레임을 씌우는 중국 쉴더들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12
2020-11-22 13:38:52

당신입니다.

WR
12
2020-11-22 13:40:39

저는 도덕적 우위에 서려고 한 적이 없습니다. 근데 중국이 욕먹을 때만 굳이 중국 비판하는 사람들을 혐중 프레임 씌워서 이 사단이 일어난거죠. 반미, 반일에는 잘도 환호했으면서 중국에겐 참도 관대하더군요. 

12
Updated at 2020-11-22 13:45:08

누가 그렇게 반미 반일에 환호하던가요?
그리고 님은 반미 반일에 지금처럼 폭주했어요?
아니 다른 거 뭐에 폭주했나요?
페미 주제는 끝났습니까?

WR
8
2020-11-22 13:45:56

저도 미군 방위비 올려달라는 갑질 되게 싫어했고, 일본의 역사왜곡이나 망언 굉장히 싫어해서 동조했습니다. 근데 중국에 대해서만 유독 혐오하지 말라며 프레임씌우니까 속이 터지는거죠. 소위 말하는 선택적 분노를 그분들이 하시니...

12
2020-11-22 13:47:25

지금까지 님의 선택적 분노는 2개던데 더 있어요?

WR
8
2020-11-22 13:50:34

저는 선택적 분노한 적 없습니다. 오히려 선택적은 그 말하는 분들이 더하더라고요.

1
2020-11-22 23:03:06

안 끝났네요

7
2020-11-22 13:38:11

그 쾌감 가져가라 하세요
저는 컵라면에 구운 달걀 2알에 깍뚜기에 제 쾌감을 걸테니까요

4
2020-11-22 14:52:38

중국애들은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멸종했으면 좋겠어요

나쁜 어벤저스 타노스를 돌리도

6
2020-11-22 15:04:49

불과 며칠 전에 앞으로는 이런 류의 글 자제해야겠다던 JUNY님의 글을 얼핏 본 기억이 있는데, 이주일도 못넘기시는 것 같네요...

WR
2
Updated at 2020-11-22 15:10:11

혐오종자라고 프레임씌우는 분들 땜시 또 폭주했네요. 정작 그분들은 중국에 참 관대하시더라고요. 문혁에도 공이 있다질 않나...

2
2020-11-22 15:13:50

중국에게만 엄했나요? JUNY님이 제기하였던20대 문제나 젠더 이슈도 비슷한 수준이었던 거 같은데요.

WR
2
Updated at 2020-11-22 15:20:30

그 이슈들에 대해 쓴 글의 공통점은 처음엔 사안만 비판한 거였는데, 그걸 혐오 프레임을 씌워 공격하는 분들 때문에 감정이 격해진 거였죠. 게다가 중국 이슈는 이미 중국이 선을 넘고 일방적으로 우리가 당하는 입장인데, 중국에 유독 관대하신 분들이 혐중하지 말라고 자꾸 쿠사리 놓으니 게시판이 불타오르는 겁니다.

2020-11-23 06:09:12

근거없는 헛소리를 섞으니까 문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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