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된 외부인이 주운 학생증으로 동국대 도서관을 출입함
고려대에 이어 동국대도....
매일 출근을... 무슨 원한이라도 있나 ;;
815때도 그렇고, 일부러 퍼뜨리고 다니려는 놈들이 있지 않을까 의심됩니다.
그 때는 핸폰 꺼두고 카드 대신 현금만 쓰면서 상경하라고 부추기던 놈들이
지금은 그냥 아무데나 최대한 사람 밀집된 곳 쏘다니라고 하지 않을까..
고의성이 다분해 보입니다.
연세대 도서관 일반인들에게 개방되어 있을 때도 도서관 열람실 오는 신촌 사람들 많았습니다 딱 봐도 학생증 주워서 그냥 공부하러 온 거 같은데 아...요즘 특정 사안들에 있어서 디피 댓글 보면 참 깝깝합니다
동감합니다.글을 올린 20일을 제외하고 퇴실시간이 유사한 점이 그냥 도서관 무료로 쓰고 싶던 사람 같은데..
그러게요. 밝혀지기 전이면 그냥 도서관에 공부 다니는 사람인가 정도로 생각할거 같은데요.
코로나는 차치하고,주운 남의 학생증 가지고매일 출근하는게 정상인가요?
그것에 대한 옹호가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원한이나 다른 분의 고의 전파랑 거리가 있다는 것이겠죠.저는 거리가 있다에 동의한거고요.무슨 모범적이거나 이 분이 윤리적으로 옳았다는 옹호가 아니라요.
학생증 잃어버려서 누군가 내행새를 몇일하고 다녔는데 그게 확진자라면 그 분실한 사람은 얼마나 황당했을까요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이라고 생각을...............대학가 진짜 올게 왔다 싶네요.
대학도 아무생각없고 대학생들도 아무생각 없더니만...
벌금 왕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