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모든 의견 감사합니다

마음고생 많으십니다. 글잘봤습니다. 부동산 이슈긴하네요. 저도 신도시 과열지구인데 주변에서 얼마라고하면 기분은 좋은데, 정말 이돈주고 집을 사는게 이해가 안될정도로 올라가네요... 

솔직히 이사 계획이 없어서 크게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관심없었는데... 이글 보고 뭔가 저도 느끼는게 많네요.

서울사람 아니지만 참 서울은 복잡하고 큰도시네요.  

목소리 큰 사람들한테 상처받지 마세요. 생각이 깊지 않으니 목청이 커진 거랍니다.

흔한 일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십쇼. 저는 검은머리외국인, 안보장사꾼 소리도 들어봤습니다.

그분들 위력이 대단하긴 하네요 블루레이 인증 내역까지 첨부하시다니...

오우 그나저나 [날씨의 아이]는 피해서 가셨네여 ㄷㄷㄷㄷㄷ....

부동산 중개인이나 전업 투기꾼 혹은 임대업자가 아니라면 부동산에 대한 필요 이상의 관심은 인생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기왕에 집도 장만하셨으니 이제는 생업에 열중하고 일상의 즐거움도 찾으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구입할 능력이 있으면 액수가 얼마든 자기가 필요할때 사는거죠 축하드려요 부럽습니다.

시기도 민감한 시기고, 여긴 부동산 사이트도 아니고, 

옆동네에서 부동산 소모임 여론조작 벙크 터져서 난리났는데

가입하시자마자 부동산 글만 계속 올리면 오해가 생길수밖에 없죠. 

신규가입하고 어그글만 올리다가 짤려서 나가는 분들이 한둘이 아니라서요. 

앞으로 일상글도 많이 올려주시면 더이상 억울할일 없으실겁니다. 

본인이 그동안 어떻게 활동을 해왔던간에 그게 관계가 있습니까? 그런 소리 들을 만한 글을 쓰면 한소리 듣는거죠. 지금 쓰신 것만 해도 세금 걷어서 무슨 정부가 돈을 법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적으니 공격 받는거죠.

맘고생하셨습니다
부동산만큼은 제가 와이프앞에서
쥐된지 오래되었습니다ㅜㅜ

그넘의 정치병이 문제죠. 내편 아니면 적. 반대로 주구장창 칭찬만 올리는 글에는 가입일 과거글 보시나들 몰라요. 맘고생 많으셨네요. 내집마련 축하드립니다.

지난 글에 근거없는 비방하셨던 분들이 이 글보고 사과할리는 없겠죠?

잘못한 일에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는 것도 용기를 필요로 하는 일이니까요..

첫댓글부터ㅋㅋㅋㅋ
그래도 부끄러운 건 아는지 익명으로 달았네요.

집 장만 축하드립니다
서초구면 요즘 다시 꿈틀대기 시작하던데 좋은 선택하셨네요

살 집 사는 데에 시기가 있나요.
마음 먹었으면 사는 거죠.
측하드립니다.

'내 자식은 임대주택 보내고 싶지 않다는 부모의 마음'을 존중받고 싶으시다면,

'내 자식이 임대주택이라도 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도 존중하시면 좋겠죠. 

지난번 그 글은 '내 자식이 임대주택이라도 구할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의 마음'을 무시하는 글이었습니다.

저도 눈팅오래하다가 글 쓰기 시작할때
가입된지 오래된 아이디라 버리기 아깝다, (즉 알바취급이죠) 그런 말도 들어봐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너무 맘상하지 마세요

옳고 그름을 떠나서 날선 댓글 다시는 분들은 어디에나 있습니다

전에 어떤 분이 올려 주셨던 아래 그림이 날선 댓글에 적응하는 여러개의 방법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종교적 도그마에 빠져 자기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마시길 바랍니다. 이렇게말해도 못알아듣습니다.

1. 문재인 정부 부동산 정책은 완전한 실패임을 인정합니다.

2. 왜냐면 다른 많은 분야는 정부를 믿어도 좋은 결과를 가져왔으나, 유독 부동산 만큼은 결과적으론 부의 양극화, 근로 의욕 저하, 투기꾼 양성등 증세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서민들 삶은 더욱 팍팍해 졌습니다.

주관적으로 출산율도 부동산 주거 문제가 가장 큰 요인이라 판단합니다.

3. 오랜 민주당 지지자고 앞으로도 지지할 예정이지만, 문재인 정부 부동산 만큼은 쉴드칠 생각 없고 꽤 강력하게 비판해 왔으며 저를 포함 많은 소시민들께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4. 어쨌든 집 구입하셨으니 이제는 조금 편안한 마음먹고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큰 지름 하셨네요 ^^ 축하드립니다.

이제 마이홈 이쁘게 꾸미셔서 소장품 게시판에서도 많이 뵈어요 :)

충분히 의심할만한 상황을 만들었고
저라도 속으로 웅 알바라고 생각 했을거에요
실제 그런 일이 빈번하게 왠만한 사이트에 다 일어 났으니깐요

쨋든 부동산은 저도 현정부에 손을 들어주고 싶지 않아요 욕먹을게 있다면 비판 받아야죠
저도 욕하는것중 하나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야댱을 들어주고 싶냐 ?
아니요 거기였으면 사회가 썩어도 겁나게 썩고 코로나는 말할것도 없고 나라가 풍비박산 났을거에요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뭐하러 이렇게 인증하실 필요는 없는데 상심하신 마음이 느껴져서 위로의 한 말씀드립니다. 

이것 가지고는 부족하실것 같아서 하나 더 말씀드리면 아마도 조만간 부동산은 다시 오를겁니다. 제 아파트도 2달간 보합세를 보이다가 최근 며칠사이 다시 3-5천만원 정도 호가가 상승했습니다. 물론 호가가 오른다고 실제 가격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겠지만 전체적으로 가격이 오르는 추세라는게 의미심장 합니다. 아마도 내년초쯤 돌산님 아내분에게 큰 소리치실수 있을것 같습니다.

종교적 도그마에 빠져 자기들이 어떻게 보이는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상처받지마시길 바랍니다. 이렇게말해도 못알아듣습니다.(2)

힘내세요............. 

 집값이 폭등하고

우한폐렴이 폭등해도

그들은 좌표찍고 짜장만 찾으러다닙니다

대단하시네요. 지금 잠원동 신반포한신2차면 금액이 어마어마할텐데요.

15년 동안 재건축이 표류하다가 최근에 조합이 설립인가된 곳으로 압니다.

힘든 구매 하셨으니 빨리 새집 짓고 행복한 생활하시기 빕니다.

부동산 때문에 행복한 사람이 요새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도 이 정부가 부동산때문에 욕먹는 게 참 여러 모로 불편하네요.

주위 어르신들 좋은 집 사는 분들이 많아서요. 

코로나라 자주 안 보고 사는게 다행입니다.

'내 자식은 임대주택 보내고 싶지 않다'

이것은 맞는 말이긴 한데 입 밖으로 내서는 안되는 말이죠.

임대주택 사는 사람은 뭐가 되는 겁니까

생각나는대로 말을 하면 안된다는 것은 아실만한 나이신거 같은데

타인을 속상하게 하셨으니 듣기 싫은 말 들었다고 억울해 하시면 안됩니다.

내가 사는곳 남이 사는곳 다 존중하는 마음이셨으면 좋겠네요 임대주택 빌라 산다고 무시하지 말고 아파트 사는 사람만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생각은 마음에만 담아 두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결혼 전에 집 살 생각 없었는데
작년에 어머니 말 듣고 신축아파트
분양 받은게 신의 한수였네요.

축하드립니다.

서울 끝자락이라도 영끌로 기웃거리는 제 처지에는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네요.

정치병이 참 재밌습니다.

저도 초기엔 저사람들은 왜 저럴까? 하는 호기심도 있었는데 지금은 그냥 재미있기만 합니다.

다만 그들과 저는 같은 한표를 가지고 있고 같은 배를 타고있다는 점에서 마냥 재밌게 볼수만은 없다는게 등골이 오싹할 따름입니다.

축하 합니다. 내집 장만 만큼 기쁜 일이 없죠.

분위기에는 안어울리지만......

와~~~ 세금만 거의 제 집값이네요. 제가 워낙에 강북구 작은 땅에 살고 있기는 하지만.......

진짜 서초는 다른 세상이긴 하네요.  

내집마련 축하드립니다. 세액이... 갑부시네요... 영끌해도 아무나 저렇게 못하죠. 유동성 흡수를 안하고 있고 할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계속 오를겁니다.

기다렸다는 듯이 비아냥과 손가락질하는 댓글들의 상태를 보면, 이런 주제에 대한 푸념의 표현에 있어서도 얼마나 신중해야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저는 부산에서도 상대적으로 집값 안 오르는 곳에 1주택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여기서는 왜 우리만 안 오르냐고 정부 욕을 하고 있어요.

 위추드립니다.  반대로 돌산갓김치님이 글쓰기 시작하자 마자 정부 칭찬만 하고 민주당 에 유리한 기사만 쓰셨으면 영웅대접 받았겠지요.  정작 민주당 당사 게시판도 이정도로 심하지는 않은데 프라임차한잔 게시판은 너무 많이 치우쳤어요.  게시판 성향이라는게 있으니 치우친건 이해하더라도 정부정책에 반대하는 글을 쓰는 회원이나 지지하지 않는 회원들을 토왜니 적폐니 몰아가지나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꼭 민주당만을 지지해야 대한민국 국민은 아니지 않습니까?

 '내 자식은 임대주택 보내지 않겠다라..' 

이런 생각하는 부모를 가진 자식들은 행복할까요? 하겠죠? 음...

명백히 잘못된 걸 잘못됐다고 말하기 힘든 분위기에서 욕보시네요. 위추드립니다. 영화에 대한 사랑도 대단하시네요!

자가 마련하셨다니 축하합니다.

정부정책이 어떠하든 간에, 자가 한 채는 있어야 대한민국에선 맘이 놓이죠. 

다만, '정부정책발표 믿고 매수안하다가 수억손해본'  라 하셨는데,,

이러한 걸로 정부 탓을 하면.. 너무나 많은 일에 있어서 남탓, 정부탓을 하게 됩니다.

세상만사 어디 뜻대로만 되나요. 어쨋거나 선택은 본인의 몫이죠.

디피가 정상적인 분들이 대부분인데 가끔 아주모지리 등신 정치병 말기걸린 도라이들이 출몰해서 내가 사랑하는 정권 쬐~~~~~~끔 이라도 흠집 내거나 욕하는 내용 섞이면 아주 뭐 인격말살 들어가죠 그런 사람들에 너무 마음 상하지 마세요 다 정치병 환자들이라 그러겠거니..

무튼, 중요한건 내집 장만 하신거죠!! 축하합니다!!

대단 하신데요  서울이면 15억이상이면 대출 안될건데 

20억을 현금으로 구입하신건가요??

문재인정부 열렬한 지지자입니다.

요즘처람 대한민국의 위상이 세계적으로 드높았던적이 있었나 싶습니다.

괜히 뿌듯해지고 자부심도 커지고 그렇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정책만큼은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모든걸 잘 할수는 없지만, 잘못했을때는 인정하고 바꾸는것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현 장관의 부동산정책은 너무 어설퍼서 제가 봐도 한심해보입니다. 정책들이 정말 전문가들과 논의해서 만들고 발표하는 정책인지 한심스럽습니다.

일부러 전국의 집값을 상향평준화하려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마저 들 정도입니다.

강남을 시작으로 강북으로, 수도권으로, 경기도로, 세종시로, 전국 광역시로 >>>>>

이제는 진보, 보수 따지지말고 부동산정책만큼은 다양한 전문가들의 의견에 귀기울여주셨으면 합니다.

만에 하나 정권이 바뀐다면 그건 99.99999% 부동산정책의 실패라고 확신합니다. 

와~~진심 부럽습니다!!! 축하 드려요~!!!

정치병 걸린 병신놈들 땜에 일부러 인증까지ㅜㅜ

꼭지요?ㅎㅎ 진짜 쥐뿔도 모르는 것들이 하는 소리죠....

지금 매수하신 지역은 지금 정권 처럼 뻘짓 계속하면 아마 신축 30평 기준 금방 50억 갈겁니다...

아리팍 34평이 36.6억 찍고 근처 아파트들 아주 다 줄줄이 신고가 찍고 올라 가더라구요~

다시 한번 축하 드립니다~!!!  

 좋은 곳 잘 사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다소 조정은 있을수 있어도 몇년만 지나면 쭉쭉 오를겁니다.. 재건축까지되면 어마어마하겠죠;;;

재건축이 되면 성공한 투자가 될수 있는 목 좋은곳에 아파트 사신것 축하드립니다. 재건축이 빨리 허가가 나길 기원드립니다.

여러분이 지적하셨고, 눈팅을 오랫동안 하셨으니 아시겠지만 그동안 신규로 가입해 정치적 논란이 될수 있는 글만 쓰다가 강퇴당한 경우가 여러차례 있다보니 날카로운 댓글이 달린것 같습니다. 저도 약간 비꼬는 댓글을 달았는데 그부분 죄송합니다.

다만 아파트 구매를 미루신건 가격이 떨어졌을때 구매를 하실려는 본인의 선택이실텐데 늦게 구매를 해서 더 큰 금액을 지불하고 아파트를 구매하신걸 정부탓으로 돌리는건 어폐가 있어 보입니다. 그리고 이미 종부세 대상 아파트의 고가 아파트이고, 재건축 호재도 있는 아파트여서 아파트 가격은 상승할 가능성이 많은데다가 공시지가 현실화로 인해 해마다 세금 부담이 커지실텐데요. 이미 현정부의 방향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구매를 하신만큼 그 리스크를 안고 가시는 결정 또한 본인이 하신 부분인데 그것 또한 정부탓으로 말씀 하시는건 이해가 솔직히 되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