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국짐. 가덕도 신공항 멸치 말리게 될 것.
39
3822
Updated at 2020-11-23 22:35:20
토왜들은 부산시장 보궐선거 때문에 가덕도를 선택했다고 우는데, 과거에 니넘들이 선거로 이용하기 위해 만든 아이템이라 더 억울하겠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김해신공항 백지화가 발표되자 수도권 언론들이 집중포화를 퍼붓고 있다. 예상 못 했던 바 아니나 그 속셈을 포장하는 논리와 기사 전개 방식이 참으로 천박하고도 야비하다.
수도권 언론이 ‘닥치고 가덕도 반대’를 외치는 이유는 뻔하다. 인천공항을 중심으로 한 국토부내 항공 마피아, 국적항공사, 수도권 언론으로 끈끈하게 엮어진 고리가 분산될 경우 광고, 기사 및 사업 협찬 등으로 들어오는 막대한 언론사의 이익에 손실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또 고추 말리는 공항을 만드느냐’ ‘국민 혈세가 줄줄 샐 것이다’고 국가를 위하는 척 그럴듯하게 보도하지만 실상은 각 언론사의 이익을 챙기기 위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지역민들의 간절한 염원과 국토균형 발전에 대한 최소한의 고려도 없는 이런 언론사들이 부산, 울산, 경남에서도 신문을 팔고 광고를 유치하겠다고 하니 지역민을 얕잡아 봐도 이런 오만이 없다. 최근 PK 지역에서 수도권 언론 불매운동이 시작되고 열기가 확산하고 있는 것은 오만이 빚은 자업자득이다.
[출처: 부산일보]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12218460381371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28
Comments
글쓰기 |
국짐, 피말리는가베? 막말잔치 벌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