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기사]민주노총 "25일 총파업 강행…방역수칙 지켜 집회할 것"
https://m.nocutnews.co.kr/news/5452295
...(이하 기사 내용 대충 발췌)...
[23일 민주노총 성명서]
- 코로나19의 재창궐로 방역단계를 상향한다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발표가 잇따르며 이 시점에 민주노총이 25일 총파업에 돌입한다는 언론의 기사들이 넘쳐나고 있다.
- 이 시점에?라는 물음은 긍정의 의미보다는 부정의 의미로 사용된다. 마치 민주노총의 파업투쟁이 코로나19의 대대적인 확산에 일조할 것이라는 뉘앙스, 아니 이미 결론을 낸 듯한 투이다.
- 하지만 '왜?'가 빠졌다. 왜 민주노총이 파업에 나서는지에 대한 이유가 빠졌다.
- 코로나19가 창궐하고 가장 큰 피해를 본 사람은 노동조합 밖에 있는 미조직·비정규직·영세사업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다. 강제 무급휴직도 모자라 정리해고와 구조조정에서 잘려나간 노동자들이 부지기수다. 그러는 사이 결과적으로 재벌 대기업과 가진 자들의 곳간은 가득 차다 못해 넘쳐났다.
- 이 시점에 노동자들의 저항이 뻔히 보이는 상황에 노동 개악을 밀어붙이는가. 왜 이 시점에 정부는 고용노동부를 앞세워 거짓말을 하며 노동개악을 밀어붙이는가.
- 정부와 정치권, 그리고 이들의 비호를 받는 재벌·대기업이 노동조합을 무력화하려고 한다. 정부는 발의한 노동개악법을 철회하고 국회는 국제노동기구(ILO) 핵심 협약을 즉각 비준하라.
[민주노총 관계자]
- 총파업은 코로나19와 상관 없으니 예정대로 하는 거고, 집회는 정부의 방역 수칙을 지키며 진행할 것.
[서울시]
- 24일 오전 0시부터 별도 공표 시까지 10인 이상 집회를 전면 금지한다.
-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과 방역당국의 방역기준에 위배되면 엄정하게 대처할 것.
...(끝)...
[요약]
민주노총 애들 25일에 나옴.
[결론]
할많하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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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총이 이젠 눈치도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