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거리두기 2단계 속' 민주노총 내일 총파업 강행.."방역지침 준수"

집회 때 방역지침 준수한다고 해도 문제가 집회 끝나고 모여서 회식하고 술판 벌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문제이죠

날씨 겁내 추워져서 얼어 죽든
코로나걸려서 죽든, 니들만 죽어라.
하여간 퍼트리기만 해봐

기사를 보면 그리 화낼일은 아닌데요? 

여의도등에 집결하는 일정은 취소하고 기자회견으로 파업하겠다는 내용이거든요.

금속노련 집결도 취소한다는 이야기고요. 

소수 인원이 방역지침 지키면서 약식으로 한다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 총파업 하는데, 기자회견으로 할거임. 집회도 취소하고 약식으로 할거임. 단촐하게 하지만 총파업이라고 봐주삼"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피식. 총파업은 뭔... '

굳이 저런식으로 할 필요도 없고, 방역수칙 준수해도 위험요소가 상존한다 보는지라 안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굳이 2단계 지역인 서울에 전국 각 지부에서 50명씩 모일필요가 있나요?

기사에 있는 금속노조 얘기를 보면, 50명씩 올라와서 9명씩 거리두고 집회한다는데

사실상 눈가리고 아웅식이라 보는게... 서울오갈때 어차피 뭉쳐서 오갈거고, 아홉명씩 거리 둔다지만

어차피 구성원들이 중간에 이리저리 왔다갔다하면 아홉명 단위로 나눠놓는 의미도 없죠.

그냥 지도부는 지도부대로 기자회견 하고, 각 지부는 자기 지역에서 약식 소규모 집회하면 됩니다.   

언제부터인지
노조. 파업. 이런 말이 나오면
일단 부정적으로 보는 의견이
디피에서는 압도적으로 주류인 것 같아
무척이나 혼란스럽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때와 똑같은 노조와 파업인데요.
그땐 응원하다가 지금은 욕하죠.
이제는 친기업쪽으로 입장이 바꿨는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민노총도 똑같이 버스로 차단하고 못하게 막아야지요. 이시국에 진보,보수 가릴것 없이 집회들 못하게해야됩니다.
그리고 지금 민노총은 걍 개인이익집단 딱 그정도 수준이죠

시국도 모르는 미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