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KBS 경제팀 차장 김원장 - <종부세를 어떻게든 과장해야 하는 기자들의 흔한 메뉴얼>

김원장 기자님 어디 특파원으로 가신다더니 코로나때문에 못가셨나 보네요.

믿고 보는 몇안되는 언론인으로서의 기자입니다. 언론계에 이런분들이 표준이어야 하는데... 실상은

거짓뉴스에 프레임에 "에라모르겠다"하고 낚시성 기사를 쓰는 사기꾼집단이 되어 버린 우리나라 언론...

아무튼 김원장 기자님 응원합니다.

몇십억 몇억 막 나오는데 역시 나하고는 상관없는 얘기. 

왠지 슬프네.

종부세 내고 싶네요.
내시는 분들 자랑하고 다녀도 될듯합니다.
성공하신 분들이죠.

오래전 사석에서 만난 적 있는데, 대화가 통하는 - 상대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 - 드문 기자였습니다.
안타까운 건, 그럼에도 kbs의 전체 보도 방향은 반정부로 갈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래 종부세글 댓글에도 지적이 되었지만, 다수의 언론와 현정부에 적대적인 세력들은, 나이와 장기 보유에 따른 공제 혹은 공동명의시 공제 (두개가 동시에 가능하지는 않구요)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을 하지 않고 있죠. 더 악의적인 경우는 지금부터 10년후인, 2030년에 90%까지 공시지가 현실화되는 시점에 (해마다 아파트 가격이 증가하는걸 전제) 내야 하는 종부세를 마치 올해부터 내는것처럼 오도하고 있죠. 제가 본 최악의 오도는 다주택자여서 높아진 종부세를 마치 1주택자에도 해당되는것 이야기 하는 (혹은 오해하는) 지인도 있더군요. 설명을 해도 제가 오히려 가짜 뉴스를 양산한다고 해서, 종부세 공지서를 받으면 누가 맞는지 내기하자고 했는데, 몇일있다가 전화를 해봐야겠습니다. ^^

현재 최다  코멘트 1~2위글에서 덧글 달며 활약(?)하시는 몇몇 분은, 이 글 보고 '뒤로가기' 누르고 있다에 제 책상 위에 있는 황금향 1개 겁니다. ㅋ

이런건 가짜뉴스가 아닌가보네요.

잠실 리센츠는 전용 149짜리는 존재하지도 않고..

48평짜리(전용 124) 올해 공시가 19억5백짜리 말하는거 같은데...

말한바대로 종부세 계산기 넣어보면 얼마 나오는지 직접 돌려보면 85만원이 절대 나올수 없다는거

확인되죠..

강남아파트 종부세 많이 나오는걸로 기사쓰는것도 물론 문제나..

모든 공제에 절세할수 있는거 다 때려넣고..85만원 나오는데 이거 가지고 난리냐? 라는것도 문제죠

그리고 땅파면  85만원 나오나요? 

내년도 공시가 인상분 계산해서 얼마나올지 또 시뮬돌리면 장난아닌데..

 이런 글에는 그분들이 나타날리가 없겠죠? 항상 그렇듯...

이 글 보고 끄덕이시는 분들...
경제활동을 어찌 하시는지 안봐도 뻔합니다

딱봐도 재산세는 쏙 빼고 부부공동명의 가정해서 딱 부부 양쪽이 아닌 한쪽만 계산했네요
정말 저 정도였음 사람들이 이정도로 화를 안냈죠

또 골때리는 건 kb리브온 들어가면 스스로 계산할 수 있는 걸 지인카톡이라고 병맛계산을 가져왔다는 겁니다
저렇게 일해도 경제팀 차장이 가능하군요ㅋㅋㅋ

많이 내긴 내는군요. 

저런집 가진 언론사주들 열받을만 하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