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 화이자, 모더나 등 줄줄이 백신을 내놓고는 있지만. 아직 유의미한 백신이 나오려면 멀었다고 하더군요. 설사 유의미한 백신이 개발된다 하더라도 그걸 대량 생산하는게 문제구요. 지금 코로나때문에 생산라인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국가가 몇 없다보니. (아마 이런 이유로 인해 한국이 또한번 경제적 수혜를 입을듯)

2020-11-24 16:00:56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72216387630321

6개월 전부터 이미 양산 계획 그림 그려놨습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22일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전날 보건복지부, SK바이오사이언스, 그리고 영국-스웨덴의 글로벌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 사이에 체결된 3자간 협력의향서를 거론하며 "그동안 한국과 스웨덴이 정상 외교를 통해 구축된 공고한 협력관계가 밑거름이 됐다"고 밝혔다.

전날 체결한 3자간 협력의향서로 인해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을 국내에서 생산해 일부 물량을 우리 국민들에게 보급할 수 있게 됐다. 아스트라제네카가 개발 중인 백신 ‘AZD1222’은 지난달부터 임상3상에 진입했다. 개발 가능성이 높고 개발 속도가 빠른 백신 중 하나로 꼽힌다.

앞서 지난해 5월 문 대통령은 바이오헬스를 3대 중점 산업으로 선정하는 혁신 전략을 수립해 발표했다. 6월에는 스웨덴을 방문해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5년간 6억3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결정을 받아내는데 성공했다.

당시 레이프 요한손 아스트라제네카 회장은 문 대통령이 발표한 '바이오헬스 산업 혁신전략 국가비전'을 직접 거론하며 투자의 이유로 설명하기도 했다.

그리고 지난해 12월 스테판 뢰벤 스웨덴 총리는 한국을 방문해 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이 정상회담을 계기로 보건복지분야 MOU(양해각서)가 체결됐고, 아스트라제네카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한국바이오협회 등도 MOU로 관계를 맺었다.

올들어 코로나19 상황이 발생하자 문 대통령은 지난 3월 뢰벤 총리과 정상통화를 갖고 공동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문 대통령과 뢰벤 총리는 지난 15일 8개국 정상들과 미국 워싱턴포스트에 공동기고문을 발표하고 "백신의 공정한 유통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하길 촉구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윤 부대변인은 "이런 협력관계를 토대로 복지부는 한국 아스트라제네카와 긴밀하게 접촉하며 국내 백신 생산을 위한 가교역할을 수행했다"며 "이번 협력의향서 체결은 양국이 구축해온 협력관계의 성과가 가시화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6개월 전에 양산 계획을 잡고 sk 바이오 위탁 생산을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기레기들은?

백신 안사냐?

2020-11-24 16:13:36

예방율 90%'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국내서 이미 생산중

https://news.v.daum.net/v/20201124134001023

20-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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