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민주당이 이제 새로운 길을 가는군요(Feat.윤석열)
그렇게 새누리가 반대했음에도 그렇게 강행해서 총장으로 뽑더니
이제는 장관이 칼을 뽑아서 도려내는 작업에 착수하네요
죄 항목중 첫째가 언론사주를 만난거였는데
이미 이것은 민주당에서 임명전에 알고 있었죠
박상기 전 법무부장관은 지난달 뉴스타파와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 시절, 언론사 사주들을 만나고 다녔다는 소문이 있어 이를 윤 총장의 최측근인 법무부 간부에게 확인했고, 그 간부로부터 ‘한 언론사 사주와 과거 인연으로 사적인 만남을 가진 것은 사실’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다.
박 전 장관은 뉴스타파 인터뷰에서 “윤석열 총장과 언론사 사주의 회동 사실을 보고받고 어이가 없었다”고 말했다. 윤대진 검사장과 대검찰청은 뉴스타파의 취재요청에 “아는 바 없다, 확인해 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박상기 법무부장관시절 이미 알고 있던 내용입니다
그때는 냅두고 이제와서 이부분을 시비거네요
윤총장이 언론사주를 만나서 해선 안될짓을 했다면 당근빠따 죄를 물어야죠
그부분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민주당이 이제는 새누리도 하지않는 행태를 부리고 있네요
이뿐만이 아니죠
장모 처 사건도 이미 인사청문회때 새누리에서 그렇게 난리치던 내용들인데
그때는 쉴드이고 이제는 죄를 물려고 하네요
추장관이 발표직전 청와대에 보고했다는 기사를 보니
거꾸로 얘기하면 협의없이 직무해제를 시킨거네요 ㅎ
하튼 재밌어집니다
12
2020-11-25 10:06:13
17
2020-11-25 10:06:58
닉네임 따라가는 글이군요 
16
2020-11-25 10:07:21
16
Updated at 2020-11-25 10:09:02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거죠 뭐
WR
11
2020-11-25 10:08:35
달지도 않았을거에요 쓴거 몸에 좋다고 빨아먹을려고 하다가 너무 써서 뱉네요 
15
Updated at 2020-11-25 10:08:43
뭐 원래 그런 게 인생이고 정치아니겠습니까? 솔직히 지적하신 점에 제대로 반박은 못하겠습니다. 다만 임명권자의 각별한 주문사항, 즉 "검찰개혁"에 따르는 것 또한 윤춘장이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건 개나 줘버리고 오로지 주어진 칼을 백정처럼 휘둘러대니 임명권자의 입장에서도 곤혹스러웠을 겁니다.
WR
11
Updated at 2020-11-25 10:15:30
검찰개혁 개혁 하시는데 검찰개혁이 뭘까요? 검찰은 지금까지 살아있는 권력과 짜짱꿍하는거가 문제 아니었나요?
누군가는 검찰개혁이 기소권과 수사권이 분리되야 개혁이라고 합니다 이부분은 헌법을 수정해야지만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결국 이루어질수 없죠 헌법을 수정할려면 새누리가 찬성해야하는데 이인간들이 찬성할리가 없죠
전 현 정부에 대해서도 과감하게 수사하는것으로 이미 개혁은 이루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님이 생각하시는 검찰개혁의 끝은 뭔가요?
9
2020-11-25 10:27:29
본인 스캔들이나 야당 비리 혐의도 과감하게 수사를 했어야죠. 적어도 중립적인 입장은 지키는 것. 이것도 검찰개혁의 완성중 하나가 아닐까요?
WR
7
2020-11-25 10:37:22
그부분은 추미애장관이 임명한 중앙지검에서 했잖아요 한동훈건도 기소도 못했고 이 수사를 윤총장이 했으면 못믿지만 장관이 지명한쪽에서 수사한겁니다 그럼 장관에게 뭐라해야죠
2020-11-25 16:58:47
그런데 왜 여당 및 법무부장관이 저 난리일까요? 정말로 궁금해서 여쭤보는 겁니다.
WR
1
2020-11-25 17:52:11
?????
3
2020-11-25 10:34:28
음.... 말씀하신대로라면 검찰개혁은 이미 노무현 정권에서 완성되었던거군요.
13
2020-11-25 10:10:08
뭔 말인지는 알겠는데, 독은 독으로 제압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신 더 순한맛으로 제압하는거죠. 그리고는 더 순한맛, 순한맛... 이렇게 가는겁니다.
WR
12
2020-11-25 10:12:08
결국 말 잘듣는 총장 임명하는게 목적인거같습니다
13
2020-11-25 10:18:40
1. 검찰은 결국 행정부 소속. 말 잘들어야죠.
9
Updated at 2020-11-25 10:22:08
항상 민주당은 성인군자가 되어야 할 듯이 글을 쓰시지만, 성인군자는 미친놈 제압할 수 없어요. 미친놈은 때려야 말을 듣거든요. 미친놈 제압하는 데 쓴 폭력에 대한 비판은 미친놈이 사라진 이후에 해도 늦지 않습니다. 
3
2020-11-25 10:46:01
말 잘 듣는 총장 임명이 목적이었으면 박근혜처럼 하지 않았을까요? 선이란게 있는데, 재판부 사찰은 너무 심하잖아요.
2
2020-11-25 10:53:59
재판부의 성향 파악이 사찰이라면
정부가 바이든 미대통령을 사찰한거죠.
1
2020-11-25 10:56:32
임명 받은 분이라도 적어오시지... 성급하시네... 해외 대통령 사찰해서 영향력 미치면 안되는 법이 있나요??
1
Updated at 2020-11-25 15:26:40
잘 이해를 못 하시는 것 같은데
WR
2020-11-25 15:27:48
이 건으로보면 일단 정겸심 재판 판사들을 사찰했다는거잖아요 그럼 둘이 짝짜꿍은 아니란거네요 이번 재판 결과에 수긍해야겠네요
1
Updated at 2020-11-25 16:13:09
짝짝꿍이 아니란 증거 인지 아닌지는 수사하면서 알게 되는거구요,,, 중간에 검찰 요청으로 판사 바꾼건 심각하게 의심되네요.
님 말대로 재판은 3심이니까요~
WR
1
2020-11-25 16:20:02
뭔 3심요 그렇게 주장하시면 윤석열이 사찰한거 유죄 받았나요? 의혹이잖아요 님 주장대로로만 3심까지 가서 결과 나온걸로 까셔야해요 선택적 3심인가요?
2020-11-25 16:21:17
사찰은 어제 대검에서 발표 났습니다.
1
Updated at 2020-11-25 16:14:42
예도 부적절하게 들면서 자기가 잘 아는척인양 ㅉㅉㅉ
엘지 게임 불리하면 심판 바꾸기도 함? 아니면 야구 감독 출신이 심판이 되기도 함? 아니면 야구 감독이 신청(기소독점)한 것만 심판함? 것도 감독이 기준 정해서???
사찰이 맞으면 수사 의뢰를 하기 전에 직무 정지를 해야지 ㅉㅉㅉ 심판 계속 시키면서 심판 동료한테 심판 잘하나 보라하면 그게 맞음?
의혹만으로 사찰한단건 또 무슨 소리??? 글쓰다 오락가락 하시나요???
상식이 없으면 닉을 바꾸던지..
Updated at 2020-11-25 16:15:36
뭐라는거야?
1
2020-11-25 16:18:00
어쩌라구요??ㅋㅋㅋ 조국이 7년전에 한 얘기가 나하고 무슨 상관이냐고욬ㅋㅋㅋ
심심하시면 야구 심판 룰이나 읽어보시던지ㅋㅋㅋㅋ
2020-11-25 10:11:41
원래 가던 길
39
2020-11-25 10:15:26
민주당 가는 길엔 신경 끄세요.
WR
18
2020-11-25 10:16:35
제글에 신경 꺼주셔요
27
2020-11-25 10:20:31
공개된 게시판에 글 써놓고 신경 끊으라면 보지도 말라는 것과 같아요. ㅎ 국짐당 가는 길에 신경쓰실 사람이 걱정을 너무하는 거 같아서요.
WR
13
2020-11-25 10:27:14
공개된 게시판에 글쓰는데 신경끄라는건 쓰지도 말라는것과 같아요. ㅎ 제가 궁금당 옹호하는글 보셨나요?
마인드가 새누리당 마인드세요 무조건 빨갱이로 몰던...
15
Updated at 2020-11-25 10:30:06
글을 쓰지 말라는 게 아니고(그럴 권한이나 힘도 없지만) '민주당에만' 신경쓰지 말라는 것인데 이해가 안되나 봐요? ㅎ
WR
4
2020-11-25 11:17:25
님은 저한테 글을 쓰지 말라는거에요(그럴 권한도 힘도 없으신분이) 민주당에 신경쓰고 싶다구요 이해가 안되나봐요? ㅎ
9
2020-11-25 10:20:16
박상기의 말도 검증이 좀 필요한듯한데 언론사주들중 타겟으로 삼은 홍석현과의 만남 역시 총장에게 보고 된 사항이고 주변에 사람이 있는 상태라서 뭘 하고 말고 할 상황이 아니었죠. 그리고 사찰이라고 주장하는 껀 역시 심재철에게 넘긴거라 그리 극비사항도 아니었고 그 외의 장모껀은 중앙지검이 각하시킨 상태라 결국 깊게 들어가면 추장관이 불리해질수 밖에 없어요.
WR
9
2020-11-25 10:28:04
대통령 보고도 발표직전에 했다고 하네요 ㅎ
5
2020-11-25 10:29:45
대통령이 허수아비거나 아님 추장관을 컨트롤 하거나인데 둘다 문제가 될수 있는거고 그래서 외통수에 걸린 상태라는 말이 있죠. 이전에 추장관을 경질이 아닌 그냥 교체 했었으면 좋았을건데...
3
2020-11-25 10:40:12
글쎄요... 함 파보면 잘 알게 되겠죠. 특히나 사찰건을 왜 국짐당에 넘기는 지가 가장 의아한거죠. 장모건과 와이프 건은 파면 팔수록 계속 나오니 이것도 봐야 할 거 구요. 직무정지 된 상태니 다시 한번 살펴 볼 수 있을 것 같고, 그러면 누가 유불리 한지 나올 것 같네요
6
2020-11-25 10:45:54
장모건은 윤총장의 관여에 대해서는 각하처리라서 끝난거고 김건희 건은 연합에서 받은 돈이 김건희 회사로 흘러 갔는지만 확인하면 게임이 끝나는거죠. 그리고 사주와의 만남 카드가 안먹히니 이제는 사찰로 프레임을 만드는듯한데 일반적인 공판전에 하는거다라는 주장을 사법부가 어찌 받아들이느냐가 관건일듯도...
1
2020-11-25 13:00:34
윤총장 관여가 안 되어도 검찰총장의 도덕성에 문제가 되는 거죠... 조국 전 장관도 그러면 논란거리가 되어선 안 되죠. 다 와이프와 딸의 건 인데... 장모도 불구속 기소고 와이프도 계속 수사 중이니 함 살펴 봐야죠. 아직 까지 확정 된 것이 없어요. 단 직무 정지 상태이고 법무부와 검찰 감사에서 어떻게 나올 것 인지 주의깊게 살펴봐야 하는 상태이니까요
2020-11-25 10:57:26
일단 사찰도 아니지만, 윤총장이 그런 자료를 심재철(추미애심복) 반부패부장에게 건냈을까요?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답은 나오죠.
16
Updated at 2020-11-25 10:24:07
재판부 감찰은?
WR
9
2020-11-25 10:29:33
님들 주장대로 해볼까요? 윤총장 의혹 대법원 판결 났나요?
판결 났으면 그걸 어떻게 믿나요?
내가 들은 정보와 다른데? 유트부 파란아즈매에서 다른게 얘기하던데
12
2020-11-25 10:22:23
님이 짜르라 하지 않았나요? 안짜르면 무능한거라고?
WR
6
2020-11-25 10:30:15
죄를 지었으면 짤라야죠 여전히 동일합니다 눈을 위로 올려보세요 이미 저건은 임명전에 나온 얘기라구요
4
2020-11-25 10:38:26
저 건수 하나면 저도 반대 했을 탠데, 그게 문제가 아니고 재판부 사찰을 했다고 시인도 했네요. 재판부 사찰 껀으로 대통령도 짤리는 마당에,
물론, 님이 얘기한 임명 전에 내용 껀은 사족 인정~
WR
5
2020-11-25 10:39:14
네 사찰했다면 처벌해야죠 그부분은 확실하게 수사하겠죠
4
2020-11-25 10:41:49
유튭 어떤 방송을 보시는진 몰라도, 사찰 시인했고 뉴스에 나왔습니다.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980617&pDate=20201124 님 말대로 같이 지켜보시죠.
WR
7
2020-11-25 10:44:37
사찰건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파면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왜 사주만난거까지 넣었을까요?
직무정지 시켰으니 장관지휘하에 조사하면 나오겠네요
2
2020-11-25 10:53:02
사찰 건 하나만 보고 파면이라 생각하시면 거기서 멈추시면 됩니다. 대검에서 시인도 했구요, 사주 만난것도 불법성인지 아닌지 한번 보자는 거겠죠. 지금까지 윤직무정지씨가 해온 행동과 언론의 행태를 보면 불법성이 농후해보이구요. 저는 길들이기로는 전혀 안보입니다. 윤직무정지씨가 사법질서 의식이 있었다면 대부분 없어야 할 혐의이죠. 길들이기는 채동욱 망신주기였죠.
10
2020-11-25 10:24:37
딴건 몰라도 재판부 사찰은 무조건 아웃임
WR
5
2020-11-25 10:30:27
그랬다면 죄값받아야죠
5
2020-11-25 10:39:05
죄값을 받기 이전에 직무 정지 해야죠.
2
Updated at 2020-11-25 11:00:52
재판관 성향을 공개된 자료를 근거로 파악해서 추미애의 심복인 심재철 반부패부장에게 건넨 자료입니다. 상식적으로 사찰도 아니고, 사찰이라면 무엇보다 담당 재판관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저런게 사찰이라면 우리 정부는 바이든 미대통령을 사찰한 겁니다. 
15
2020-11-25 10:24:39
윤석열 케이스는 사실 쫌 정의로 포장 되기는 부끄러운 포인트가 너무 많습니다. 지금 여당이 말하는 모두 말씀 하신대로 인사 청문회때 야당이 모두 떠들던 내용들 입니다. 그냥 그때는 맞고 지금은 틀리다는 것인데....새로운 내용도 없으니 그러합니다. 왜 그럴까를 생각하면 조국 부터였죠 뭐. 검찰을 개혁하려는 이유는 과거 정치 검찰로 부터의 독립성이 가장 핵심일 겁니다. 그럼 지금 처럼 정부에 독립된 검찰이 있었냐를 생각해보면 지금이 유일 합니다. 지금 정부는 윤석열을 임명 하는 순간 검찰 개혁을 완수 했으나 지금은 너무 개혁한것이 후회 될뿐입니다. 이제는 좀 말잘 듣는 검찰이 필요 해진것이죠. 이런 무리수를 둘땐 이유가 있어야 하는데 그이유가 뭘까? 생각을 해보면........예전에 김어준 같은 부류가 말한것 처럼 이것으로 가장 큰 이익을 보는 것이 이유이고 그 이익의 당사자가 범인 인거죠. 거짓말이라고 생각하지만 대통령이 직무정지 직전에 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장관급은 아니라도 거의 준하는 권력기관의 수장을 직무 정지 시키는데 대통령이 직전에서야 보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대한민국 최고권력자에게 장관나부랑이가 그냥 통보만 했다는 거죠. 사실이면 바지 사장 같은 대통령이고 그전에 같이 협의 했다면 뭐........
WR
8
2020-11-25 10:31:35
바지 대통령이라고요? 뭐 발표직전에 보고했다면 그럴수도 있겠네요 
7
2020-11-25 10:27:34
채동욱 총장을 낙마 시킨거에 비하면 민주당은 윤총장에겐 기회를 충분히 주었습니다.
새누리도 하지 않는 행태~ 까지는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제주변 보수 어르신도 윤석열이 너무 하긴 했어~ 그럴거면 관두고 정계에 들어가야지~ 이러시더군요.
사실 네이버 같은 곳도 짜르면 오히려 윤총장이 이득이라며 짜를테면 짤라라~ 이랬는데 막상 징계 들어가니 화내더군요.
WR
7
2020-11-25 10:32:27
무슨 기회를 준걸까요? 너 너무 캐지마 다친다 우리편은 캐지마 이건가요?
4
Updated at 2020-11-25 10:46:37
최소한 이렇게 물어보셔야죠
네 주변하고 쟤네도
우리한테 하는 만큼만 캐봐
그렇게 안하면 다친다
그럼 그 진정성을 쬐끔이나마 인정
아닌말로
자기 주변이야 둘째로 치고
현 제1야당 범법자 비리의혹자들
정부여당만큼만 수사했으면
돌I라고 혀를 내두를지언정
지금 누구도 윤청장 비난하기 어려움
5
2020-11-25 10:44:23
'너무 캐지마' 이게 아니라, 재판부 사찰은 ㄴㄴ 입니다. 너무 캐지마 시그널 이었으면 표창장 하나에 나라를 뒤엎듯 뒤질 수 있었겠어요? 재판부 사찰 정도 해줘야 표창장 하나에 나라를 뒤집듯 뒤질 수 있었던거죠.
6
2020-11-25 11:12:36
채동욱 총장과는 비교 불가죠.
그건은 너무나도 명백한 혼외자라는 팩트가 있었죠.
작금의 사태를 보면 윤총장 하나 쫒아 내려고 정부 와 여당이 득달같이 달려들어 돌팔매질을 하고 있는 형국이죠.
'인디언 기우제'는 이럴 때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윤총장이 한점의 의혹이라도 있었다면 이렇게까지 버틸 수 있었을까요?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비교해주신 채동욱처럼 일이 일파만파 커지기전에 물러 났겠죠.
이번 일이 시사하는 바가 너무도 크기에 쭉 지켜 보겠지만 이대로 끝나면 대한민국에 민주주의는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는거죠.
"검사는 절대 살아 있는 정권에 칼날을 겨누면 안된다" 이 정부의 생각이죠.
2
Updated at 2020-11-25 12:23:57
ㅎㄷㄷㄷ 그냥 지나가려 했는데... 채동욱 혼외자는 사생활영역이고,(애가 정확히 있는지 보셨는지요???)
윤총장 혐의는 하나하나가 위법 수준을 넘어선 사법 농단 수준인데, 잘못한걸 잘못했다고 하는데 정권 길들이기라...ㄷㄷㄷ
한점 의혹이라니...ㄷㄷㄷ 언론 종사자세요?
2
2020-11-25 10:29:04
임금님 귀는 당나귀귀.
6
2020-11-25 10:40:14
국민힘이 윤총장 지지하는것도 마찬가지죠.
WR
6
2020-11-25 10:45:47
정치란게 뭐 그런거죠
2
2020-11-25 10:47:24
그 놈이 그 놈이더라 싶네요.
3
2020-11-25 10:48:30
디피에 선량한 보수이신분들 심정은 충분히 압니다.
윤가에 대한 민주당 지지자분들의 심정은 정말 말로 표현 할수 없을 만큼 최악의 인물 입니다.
다들 참으셔서 그렇지 저부터도 윤가 욕해보라고 한다면 바로 디피에서 두부 먹을 겁니다.
사실 민주당이 지지자들의 원성에도 윤가에게 기회를 주었고 지지자들은 속이 부글부글 끓어도 민주당이 하는 일이니 자제해 왔을 뿐입니다...
솔직히 징계에 들어가니 않던 이가 빠진 속~~ 시원한 기분이 듭니다.
선량한 보수 지지자와 진보 지지자 모두가 함께 웃으며 더불어 살아 가는 시대가 오가를 바라며...
WR
6
2020-11-25 10:52:57
살아있는 권력인 조국같은 인간들 처벌한 윤총장이 대견합니다만 님들은 어디 양아치같은 총장넘이 우리 조국을 저지경으로 만든것에 대한 분노가 있겠죠
건강하게 발전하는 나라가 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4
2020-11-25 11:03:03
법원 사찰까지 하는건 불법이고 짤려야 하지만 상대가 조국이면 잘한 것이다라는 생각이 안타깝네요. 전 그냥 지켜봅니다. 님 의견도 존중하구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3
2020-11-25 11:09:41
조국 교수님은 살아 있는 권력이 아닌 민주당의 한 구성원이고
윤총장의 일가족 수사는 자신의 처, 장모 수사에 비해 공정하지 못했고
국민 혈세를 낭비한 과대 수사였고 성과도 미흡 했죠.
국민 염원 검찰개혁 저항을 위해 유시민 같은 죄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들어 총선에 개입 하려한 이런 총장이 역사상 존재 했나 싶습니다.
살아있는 권력은 조국 교수가 아니라 윤가였지요. 이제 그것도 흘러간 추억이 되겠지만요. 아마도 공수처 수사 받다가 몇년후 종편 게스트나 몇번 하다 김앤장에서 얼굴 마담으로 커리어 마감 하겠지요....
2
2020-11-25 13:06:29
금과옥조 꾸기 교수님 말씀입니다.
5
Updated at 2020-11-25 10:48:50
WR
4
2020-11-25 10:49:49
1
2020-11-25 10:49:17
그동안 정부에게 몰릴 눈을 윤짜장께서 다 받아주어서 정부가 맘놓고 일할 수 있었네요. 공이 참 큰데 이리 보내야하니 아쉽지만 또 대선에 도움을 주겠다니 참으로 대단한 인재라고 봅니다. 퇴사하고도 회사에 도움을 줄 생각을 다하고 말이죠.
9
2020-11-25 11:02:28
이야.. 화력좋네요.. 위에 빈댓글 달았더니 신고되어 접혔네요.. 글 쓰는것도 본인 의사지만 빈댓글도 제 의사 표시인데.. ㅎㅎㅎ 
5
2020-11-25 11:07:53
회사에서도 일잘할줄 알고 직권을 주었는데, 회사일이 아니라 본인을 위한 일만하면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는게 맞다 생각합니다. 
3
2020-11-25 11:15:00
다음정권을 가져오려면 새누리 아니 국민의짐에서 정신을 좀 차려야 할텐데, 지금 민주당 걱정하실때가 아닌거 같습니다. 지지율이 너무 바닥이라서 
2
2020-11-25 13: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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