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1일1식 스타트! 첫 점심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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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5 14:30:29
아~ 눙물이
왜이리 배가 고픈지
아침에 집 뒷산 가볍게 오르고 다녀와
아내가 해준 5가지로 만든 즙을 먹고
병원갔다가 마지막 지난번 임플란트 잘못된거 다시 시술하러 왔습니다. 아내가 조기 메운탕 만들어놨다는데 그거 먹기위해 기다리는것이 도저히 배가 고파 치과 앞 KFC가서 먹었습니다. 오리지널 치킨 3조각과 아메리카노 한잔
음료 선택도 이 젠 철저하게 무설탕으로 콜라, 쉐이크 먹고 싶지만 참았습니다.
너무너무 맛있습니다. ㅠㅜ
이거 먹고 내일 점심때까지 버티는데 잘될까 싶기도 한데 일단 끼니를 건너 뛰니 배는 좀 고프지만 속이 엄청 편하군요. 이제 시작인데 내년까지 20키로 빼는거 성공하길 기원합니다.
님의 서명
文史哲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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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5 14:59:37
제가 간헐적 단식 및 일 한끼 반정도로 이년동안 십오키로 정도 감량햇습니다. 체중 앞자리가 두번바뀌데요..ㅎ..석달에 이키로씩 빼는 정도로 했었습니다. 주말하루정도 먹고픈거 먹구요..물론 러닝등 병행했지요..요요는 없는데 요즘은 운동도 못하고 유지가 쉽지않네요. 식습관은 여전히 유지중입니다. 화이팅하세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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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담배,술 다 끊었는데 불규칙한 식사에 따른 폭식,야식 이거는 진짜 끊기가 힘드네요
식욕이야말로 가장 참기 어려운 욕구인 것 같습니다
식이요법 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