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제발 대면예배좀 하지마세요... 특히 아아들과 대면하는 직업군들요..

 햐..

금일 아침 일찍 유치원에서 공지가 왔네요.

원감이 3일전 교회가서 예배 봤는데, 예배 본 사람중 1명이 확진자라고 공지가 왔네요..

원감은 금일 오전 검사한다고하고 출근금지.

다른층이라고 밀접은 아니라는데, 나와서 같이 밥을먹은건지 아닌지 내용이 없어 

되게 찝찝하네요..

숨기는것보다야 나은데.. 일부 오픈, 일부  숨기는것 같은 느낌이 많이 드네요,.

등원중지도 안하고.. 뭔가 찝찝하네요.. 저희는 일단 안보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 교회를.. 더구나 애들과 밀접하게 만나는 유치원 원장이라는 분이

대면 예배를 했어야 합니까.. 

안그대로 그쪽 종교 싫어하는데, 점점 꼴보기가 싫어집니다. 사람도...

학부모 보고 사람많은데 가지마라, 조심해라, 동선이 겹치면 확진유무를 떠나

검사결과 나올떄까지 전체등원중지하면서 음성이 확인되어야 등원재게..

정작 본인은 할거 다하고 동선에 걸리니  전체 등원중지를 하지 않네요.. 무슨 배짱인지..

방금 공지와서 내일 오전에 되야 결과가 나온다던데...

솔직히 뭔가 오픈안한게 있는거 같은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