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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펌) 빅서게이트, 사람 바보 취급하는 애플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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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6 07:59:23

 

 

 

 

 

원글 클리앙)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624979?type=recomm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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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2020-11-26 08:02:15

갈수록 개판인 애플...
차라리 오래된 기종은 지원 안한다고 하던지.
저도 예전에 맥북에어 OS 업글했더니 외부 디스플레이 연결이 안되서 시간만 낭비한 경험이 있습니다. 그때도 OS 문제...

WR
7
2020-11-26 08:07:10

글치요, 이렇게 무시당하면서도 구입해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14
2020-11-26 08:10:56

호구짓 당하면서 충성 고객은 되지 말라야죠.

WR
8
2020-11-26 08:17:53

네, 애플이 한국소비자를 호구로 보는게 딱 맞습니다.

 

23
2020-11-26 08:13:42

애플+한국지점이 만나서 분노시너지를 촉발시키는군요.

WR
6
2020-11-26 08:18:59

아주 적절하신 짤입니다, 

저 '송곳' 웹툰 저도 가슴아프게 봤습니다.

12
2020-11-26 08:16:59

애플코리아가 애플코리아 했군요. 애플코리아 들어오고 나서 더 엉망이에요.

WR
7
2020-11-26 08:20:12

돈벌려면 저렇게 악랄하게 벌어야 하나요?

애플코리아 매니저를 보니 

친일파 압잽이가 생각납니다.

2
Updated at 2020-11-26 08:21:26

다 잘해놓고 왜 맥북은 때려부숴서 스스로의 신뢰를..

애플은 한국 티어2 국가로 보는 데 대해 언젠가 댓가를 치르기를.

WR
24
2020-11-26 08:20:32

참는데 한계가 있는 데 그것을 넘긴것 같습니다.

11
2020-11-26 08:59:32

저도 저분 맘 이해 되는데요.

7
2020-11-26 09:31:12

충분히 이해되는 상황인거 같은데요.

9
2020-11-26 10:15:27

저였어도 저랬을듯.

이미 저 상태는 보상을 해주고 안해주고의 수준이 아님.

그냥 거지같은 처사가 맘에 안드는거죠.  

3
Updated at 2020-11-26 18:26:55

잘하신것 같습니다.

저런 퍼포가 필요하죠.

저도 멀쩡하던 아이폰 갑자기 책상 위에서 액정 꺼져서 사망 했는데 침수라고...
못고친거 있는데 가서 두들겨 깨고 와얄듯.

영어 할줄 아세요 했을때 몽둥이로 매장 두들겨 부수면서 퍼큐 외쳤어야.

5
2020-11-26 08:20:51

그래도 좋다고 사주니 애플입장에서는 바꿀 필요가 없는 거 아닐까 싶네요.
저러면서 다시 사면 -_-

4
2020-11-26 08:21:09

처음에 그림이 하나만 올라와서 어? 뒷 내용이 더 있을거 같은데... 하는생각이었는데, 조금 기다리니 다 올라왔네요... 

 

애플이 특히나 한국에서 이런 호갱 양산을 하는건 문제라고 보이고, 이 현상이 처음 부터 있던거 같더라구요...

특히나, 신제품 출시는 거의 항상 2티어 이후라서, 대놓고 차별을 받고 있는데도, 여전히 꾸준히 팔리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자동이라는 미명하에 세부 설정 건드리는걸 막는걸 아주 안좋게 생각하는데요, 애플 시리즈는 그러한 폐쇄성이 좀 극단적으로 심한편이라서 안 좋아합니다.

2
2020-11-26 08:24:31

얼마전 5년 전에 산 75인치 TV에 특정 영역이 아주 밝아보이는 현상이 보이더군요. 여기 저기 검색해 보니 확산렌즈가 떨어져서 그렇다고 하고, 원인은 특정 기간에 생산된 제품의 에폭시(접착제)에 문제가 있어서 그렇다고.. LG와 삼성 모두 그 기간에 문제의 에폭시를 사용했다고 검색이 되더군요. 

A/S에 대해 추가로 검색해보니 LG는 해당 년도 생산분에 대해서 무상 수리, 삼성은 유상인데 최소 20만원(내수용 기준).. ㅜㅜ   제 것은 삼성 직구 ㅜㅜ..

삼성서비스센터에 문의해보니 역시 20만원 정도 비용이 발생될 건데 직구 TV는 기사가 방문해봐야 안다고 ㅜㅜ

원인은 제조사 결함으로 밝혀졌는데 서비스 기간이 지나서 유상이다.. 애플이나 삼성이나 고객을 호구로 보는 것은 동일한 것 같습니다.

1
2020-11-26 09:43:22

저는 같은 증상 LG 직구였는데 암말없이 수리해줘서이번에 TV를 삼성으로 바꿀려고 하는데 LG를 못 버리겠어서 고민입니다

1
2020-11-26 10:01:03

혹시 수리 방법이 해당 LED의 확산렌즈만 다시 붙이는 것인가요? 아니면 LED 전체를 교체를 하셨어요? 이제 저 증상 발생 1주일이 지났는데 자꾸 거슬리네요 ㅜㅜ

1
2020-11-26 14:00:02

떨어진거 다시 붙이진 않았구요. 뭔가 전체를 갈아줬던 기억인데 옆에서 내내 지켜보진 않아서 모르겠네요. 걸린 시간으로 추정컨데 간단하게 떨어진거만 붙이는 그런 작업은 아니었습니다.

11
2020-11-26 08:26:46

뭐든 뒤에. 코리아가 붙으면. 정말. 거지같아지죠. 타 국가는 서비스가 그리 나쁘지 않은데
코리아만 붙으면. 다 고객과실. 고객이 증명해야하는 잣 같은 현실..
이게 다 기업이윤만 보장해주는 법 때문이죠..
화가나네요 진짜.
저런거 본사에 알려서 본사가 지시하게 하면 안되는지.??

9
2020-11-26 08:31:38

 보증 기간 지나면 안해주는것은 다른 회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나라 법률을 제조사가 악용하는 사례이지요.  미국이나 유럽처럼 제조사 과실일 경우 제조사 증빙에 징벌적 손해배상이 되어야 고쳐질겁니다. 

10
Updated at 2020-11-26 08:43:12

보증기간의 문제가 아니라...애초 OS 버그로 발생한 문제입니다. 애플도 인지하고 있으며 이 경우는 해외에서도 보고 되고 있고 미국의 경우 해결을 14단계에 걸쳐 진행하던가 A/S 입고하라고 안내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1
2020-11-26 08:32:34

 제 아이패드 프로가 애플케어 없이 이제 서비스기간이 끝난거라 이제부터 조금은 조마조마한 기분으로 씁니다.

이걸 보니 앞으로 업데이트도 조심조심해야겠네요.

3
2020-11-26 08:33:46

그래서 아마존코리아에 1도 기대하지않습니다 ㅎㅎ

3
2020-11-26 08:42:22

 이러면 엘레컴보다 나은게 뭔지

5
2020-11-26 08:52:28

읽다보니 아침부터 분노가 파도를 치는군요. 쟤네들도 저런 응대매뉴얼을 만들고 직원들에게 가르치는게 다 우리나라의 법검토끝내고 저러는거죠. 정말 징벌적손해배상관련법이 조속히 만들어지길 바랄뿐입니다.

제가 그래서 애플관련 제품은 하나도 안쓰고 있습니다. 사업은 정말 영악하게 잘하지만 정은 안가는 기업. 저까지 굳이 써줄필요가 없더라구요.

3
2020-11-26 08:53:00

고구마다 고구마 ㅋㅋㅋ 아침부터 괜히 봐서 아우

Updated at 2020-11-26 08:54:03

아무리 억울해도 매니저와 직원들한테는 감정선을 지켜줬더라면 좋았을텐데요. 옛날에 이런종류의 민원때문에 유산한 직원도 봤어요. 직원한테는 직접폭력만큼 무서운 일이였죠. 그렇다고 합리적인 해결책이 나오는것도 아닌데말이죠. 저는 이런경우 상담직원이나 매니저와 대화해도 답이 없을때는 거기서 종료하고 상위부서와 직접 대화를 시도하거나 인터넷을 이용합니다. 물론 감정을폭발시키면 당장은 억지해결책이 나오지만 그로인한 인간의 상처값에는 턱도 없는것을 알거든요.

11
2020-11-26 11:13:04

처음에 매니저 불러달라고 했더니 영어 할줄 아세요? 라고 비아냥 대는것으로 이미 직원도 문제가 많아 보입니다. 

2020-11-26 16:54:23

소비자가 똑같은 요구를 반복하면 직원또한 똑같은 답을 하게됩니다. 이런문답이 반복되면 소비자가 물러나지 않는이상 직원은 막다른수단으로써 소비자의감정에 호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싹싹 빌거나 되려 화내거나 하는거죠. 민원처리과정에서 직원이 말을 기분나쁘게 했다는 상황은 사실확인과정에서 거의 배제합니다. 항상 을의 입장인 직원이 그렇게 했다는것은 단지 오해거나 직장을 그만둘작정까지의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판단합니다. 어차피 현장에서는 직원쌈지돈으로 해결하지 않는이상 서로 선을 넘을 필요가 전혀없습니다. 회사만 좋아하겠죠.

5
Updated at 2020-11-26 18:38:07

사안 파악을 잘못하신것 같습니다.

높은 사람 불러달라니까 니 영어 할 줄 아냐고 조롱 아닌 조롱을 한 것인대요.
본인은 그런 의도가 아니라고 하겠죠.
이건 갑을의 문제가 아니라 대응 자체의 문제입니다.

오해이거나 회사 그만둘 스트레스를 받았건 그건 회사가 알아서 할 일이고 고객한테 그러면 안되죠.
지를거면 회사 매니더든 팀쿡 찾아가서 지르든 거기다 질러야지 왜 고객한케 x랄 하는걸 고객이 이해해줘야 할까요?

저도 저 지점에서 애플 서비스 받아 봤지만 가끔 이 사람 뭐지? 싶은 경우 있었습니다.

Updated at 2020-11-26 19:36:32

그럴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직원들이 오히려 손님의 태도가 무례하고 부당하게 느껴졌다는 경우였습니다. 나보고 어떻하란말이냐 내가 이렇게 얘기했는데도 윗사람 부르라니 하는 생각을 하죠. 일선의 직원에게는 굉장한 부담입니다. 총한자루로 어떻게는 막아보라는 회사의 지시를 따라야하는 입장에서는(어떻게든 해결하겠노라는 회사입장도 없습니다. 다만 너희 매니저가 월급받는 이유가 몸빵이라는 중압감뿐이죠) 같은 말만 되풀이하다가 결국 자폭하는거죠. 손님과 싸울 수도 그렇다고 손님과 같이 회사방침을 욕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비꼬는마냥 느껴질 수도 있는 이상행동을 하게됩니다. 물론 세일즈서비스 자질이 없는 직원도 있습니다. 어디에나 또라이는 있으니까요. 그리고 손님이 직원생각까지 해 줄 의무도 없습니다. 하지만 소비자와 회사간의 분쟁에 일선직원이 역할을 해 줄것이리는 바람은 그저 환상일 뿐 직원들은 세일즈도구이며 최전방의 인간방패일 뿐이라는 점을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소비자가 제품을 박살낼정도로 흥분할때 대부분의 담당직원은 인격과 자존감이 박살납니다. 그리고 그러한 일은 하루에도 수십번 반복되곤하죠. 열명 중 두명의 스릴러와 함께말입니다.
젊은이의 양지라는 최근의 영화에서 콜센터의 상황이 나오는데요 저는 아직도 수많은 젊은이들이 겪게될 지금의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캐셔나 서비스직 알바생들이라면 아마도 알것입니다.
'어 웃어? 날 무시해?'
'참나.하!
'뭐 너 뭐라고했어 고객보고'
사실 직원분이 하고싶은 말은
'저도 힘들어서 그랬어요. 하지만 월급쟁이가 힘들다고 말 할 수 없쟎아요'

6
Updated at 2020-11-26 19:35:37

제가 말하는건 저기 직원이 고객에게 대하는 태도가 쪽팔림을 무릅쓰면서 까지 자신의 폭력성을 드러낸 부분입니다.

저기에서 저 분이 주위사람들에게 시끄럽게 해서 죄송하다고 까지 하게핬을때의 자존심은 어찌하고요?.

갑인 고객의 말은 신뢰하지 않겠다는 말씀이신데 딱히 대기업 애플과 비교해서 센토 찾아온 고객이 갑도 아닙니다.
이미 여러차례 분쟁이 있었고 많은 분들이 애플 센터 찾아간 고객은 갑이 아니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말씀 하시는 바는 알겠으나.
애플센터 특히 가로수길 점은 또 다른 면이 있습니다.
저도 두어차례 빈정 상한적이 있었고요.
그리고 굳이 젊은 분들 언급 하실 필요가 있을까요?

Updated at 2020-11-26 19:50:19

폭력과 전쟁이 발생하는 이유가 유한성때문인데 또 여기에 희생되는 이들은 대부분 젊은이들입니다. 신입사회초년생이나 알바님들은 자신들이 왜 어떻게 희생당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더군요. 그만큼 소중한 일자리니만큼 잘 참습니다. 회사를 나라지키듯이 합니다. 그래서 더욱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과격한 민원이 발생시점에는 언제나 오가는 말이
'여러분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이렇게 억울..'
'내가 돈이 아까워서 그러는게 안니라...'
이 말은 선전포고와도 같지요. 물론 승자는 절대 없습니다.

2020-11-26 19:55:59

소비자나 직원이나 수단과 권한이 유한합니다. 당연히 소비자는 화를 낼 수밖에 없고 어쩔 수 없는직원도 사실 화가 납니다.

9
2020-11-26 08:57:04

 사실 이런거는 정부에서 강력 대응해야 한다고 봅니다. 한 개인이 대기업 상대로 할 방법이 없어요. 공정위든 어디든 나서서 속된말로 기업 조져놔야 이런소리 안하죠.

5
2020-11-26 09:07:41

저래놓고도 애플 신제품나오면 애플꺼 좋다고 사는 사람들 많죠. (우리나라 대응이 거지같은것도 유명하지만)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애플 욕하면서 사니까.

암튼 이런글은 공론화되고 널리퍼지면 좋겠군요.
그래도 애플이 딱히 변할것 같지는않지만


좀 다른이야기인데 중국에서는 반미하자면서 애플 제조는 중국서 하니 중국꺼다. 그러니 애플꺼 사는건 괜찮다 이러더라는

2
2020-11-26 09:09:13

애플은 정말 as 때문에 무서워요.

애플제품 많이 쓰고 있지만... as 장벽이 너무 커서..

몇몇 분들은 애플 as 좋아하신다지만 지방러에겐;;

2
2020-11-26 09:26:28

보증 지난 수입차 고장났을 때랑 비슷한 기분입니다 

4
2020-11-26 09:13:47

이래서 애플을 안써요

5
2020-11-26 09:23:35

하이고...
그림이 재미나 보여서 읽었다가 아침부터 혈압이ㅠㅠ
대체할 수 있는 것들이 너무나 많은데...저지랄하면 안쓰면 되죠...

5
Updated at 2020-11-26 09:27:55

환경을 신경써서 AS 저따위일 겁니다

암 그렇고 말고요

3
Updated at 2020-11-26 23:32:39
7
2020-11-26 09:37:38

이런거보면 한국인은 그냥 삼성 쓰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삼성 as센터에서 저도 x같은 응대 당하고 어이없어서 바로 홈페이지에 글 썼더니 바로 전화와서 친절모드 돌변
참고로 상식선에서 항의하고 대응했습니다;;

1
Updated at 2020-11-26 14:01:42

저는 보증기간도 안 지난 250만원 짜리 LX 냉장고 A/S 경험 때문에 그냥 다 똑같다는 느낌입니다. 냉장고 개발했다는 사람이 5분마다 콤프레셔가 도는게 정상이라고 말하는데 아마 냉장고가 가벼웠다면 바로 던졌을거 같습니다. 위 분 말대로 우리나라법을 제조사들이 이용하는 거라 어떤 곳이 들어와도 똑같을거 같습니다.

1
2020-11-26 09:52:11

애플이 문제인가요? 아니면 코리아가 문제인건가요?
왠지 후자일것 같은 느낌이.

3
Updated at 2020-11-26 10:53:58

 as때문에 안되는건 결정권 없으니 이해는 되는데

 

말을 저렇게 한건 본인이 보호받을 범위를 넘은거 같은데 저기서 선넘어가며 노는애들 실제로 많습니다. 

 

여담이지만 십년넘게 엘지폰만 쓰다가 삼성으로 넘어가게된게 비슷한 경험해서입니다. 물론 부수진 않았지만...

2
2020-11-26 09:56:28

제가 애플오너라해도 저렇게 할거같네요

그냥 호구같아요

8
2020-11-26 10:07:17

이런 게 애플갬성 아닙니까?
호구 잡히는 맛이 있어야 애플 힙스터죠.

3
2020-11-26 10:09:37

애플이라면 먹는 거 말고는 안 쓰는 이유죠

Updated at 2020-11-26 10:13:06

? 대응이 다르다는 미국 고객센터 문자도 무상수리 해주겠다는 얘기가 아니라 들고 오면 진단하고 견적 내주겠다는 건데, 저 응대랑 본질적으로 뭐가 다르죠? 돈 얘기를 하더라도 만지는 척은 해 주고 돈 얘기를 하라는 건가요? 스토리를 보아하니 가로수길 지니어스바에서도 ‘만지는 척’은 한 것 같은데요. 마더보드가 나간 건지 I/O 보드가 나간 건지 진단을 해봐야 알지. 그럼 그렇게 친절하다는 타국 애플스토어 응대랑 다른 점이 도대체 무엇인지 모르겠네요. 뉴욕 5번가 애플스토어 가셔서도 두들겨 깨고 흑인 경비원한테 들려서 쫓겨나실 듯.

4
Updated at 2020-11-26 10:39:11

 http://slownews.kr/34664

 과거엔 이런 아이폰 AS관련 꽤 시끄러운 일도 있었죠.

저는 애플은 인정하지만 AS때문에 애플 제품에는 전혀 관심이 없습니다.

3
2020-11-26 10:50:21

제 2013 late 맥북프로레티나 13인치가 이번에 빅서 업데이트 하다가 벽돌되었습니다.

애플에서 빅서 업데이트 공식지원 기종이고 화면에 업데이트 하라고 알람이 떠서 그냥 업데이트 했는데 이사단이 났습니다.

당시 CTO로 512G SSD 업데이트 해서 꽤 비싼 가격 주고 지금까지 아주 잘 사용했는데...

애플이 헌신짝처럼 취급하네요.

아뭏든 공식적 리콜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외국에서도 이슈가 많이 되고 있으니....  

3
Updated at 2020-11-26 11:18:11

아마 곧 공식 리콜 내지는 무상수리 지원하겠죠. 애코처럼 미국에서 응대하면 바로 집단소송 들어갈건데요. 에휴,,,

말 한마디에 천냥 빚 갚는다고...난 구형사용하는 소비자 잘못이라는 발언이 진짜라면...망해도 싸죠.  엘릭스 시절에도 저따위 발언은 최소한 소비자 면전에서는 안했는데 말이죠.

2
2020-11-26 10:50:58

업뎃 한번 하면 벽돌되는 기기를 어떻게 믿으라는 건지...

3
2020-11-26 11:02:31

이이팟터치부터해서 아이폰3,4까지 쓰면서 루팅을 안하면 뭔가 기능을 50프로 안쓰는것 같고 무엇보다 너무 폐쇄적 운영체제랑 맞지 않아서 그 이후 구입해본적 없어요
이미지를 보고 있자니 답답함이 빡

2
Updated at 2020-11-26 12:24:12

저 글이 사실이라면 매니저란 인간의 말을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면 이런 뜻인건가? 

"돈 없어서 구식기기 사용하는 네가 거지인 걸 탓해라." 

2
2020-11-26 13:45:56

저도 맥북 프로 레티나 2014 mid 인데 제가 운이 좋았나 보네요.

AS 받아본 일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열 받게 만드네요.

2
2020-11-26 14:42:35

아이패드를 제외한 애플제품을 거의 안쓰고 있지만 애플은 믿고 걸러야 하는게 아닐까 싶네요.
애플제품들의 외형 디자인과 운영체제 UI 깔끔함은 만점이지만 AS의 부실함,비싼 가격때문에 쓰기싫어요.

2
2020-11-26 16:24:24

저렇게 해도 사니까요. 돈 미리주고 줄서서라도 사니까 저러는 겁니다.

2020-11-27 01:42:57

 저기 저 독일에서 어떻게 해줬다는건지 궁금하네요.

딱 대화하는 게 독일에서 고장나면 판매자들하고 하는 대화인데... 단지 제가 애플을 쓰는 게 아니라 그렇지만.

독일에서 아마존 통해서 물건 사는 이유가 개인 소매점들은 너무 별별 말을 많이 하는데 아마존은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더군요.

Updated at 2020-11-27 08:29:04

사실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

유럽 여행중 당시 국내에는 안나오던 아이폰 신형 아답터 (오래전 박스형 이후에 나온) 를 별도로 구매해서 돌아온적이 있었어요. 몇년간 잘 사용하다가 국내에도 그 신형 아답터가 들어간 아이폰 아이패드등도 나오던때였는데...

그 아답터가 화재위험성때 전세계적으로 리콜대상이 되었습니다.

해서 애플코리아에 전화했더니....모델 넘버 시리얼번호를 확인하더니...리콜대상은 맞지만 국내용 제품이 아니기때문에 독일가서 교환요청하세요. 한국에서 리콜처리 안됩니다, 하더군요. 

아니...전세계적으로 리콜대상이라는데..왜 한국에선 안되요. 하니...그거 제일 그라콜 대상국가중 가까운나라가 베트남이니 거기나 가서 요청해보시던가요...라고 응대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이후 사용중 화재나 기기손상은 리콜에 응하지않는 고객님 책임입니다. 라고 하더군요. 이거 진짜..놀리는건가,,,싶더라구요.

알았다고 한후 이후 그 아답터는 사용안하고 있고 아마 그 이후로 애플 아이폰 아이패드를 처분하고 더이상 애플제품은 사용안하고 있네요.

2020-11-29 00:13:42

 저도 2014 mid 레티나 13인치 맥북프로인데...전 아무 생각없이 빅서 업뎃했는데..정말 다행히 별 문제가 없었네요.

ㅠ_ㅠ 벽돌 될 뻔 했던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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