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이재명 "간호사 위문품 절반 빼돌려.."표현은 조 시장 판공비로 산 커피상품권 10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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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6 11:24:39
...조 시장은 “이는 지난 5월 남양주시 비서실팀장이 코로나 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위해 시장 업무추진비로 구입한 2만5000원짜리 커피상품권 20장 가운데 10장은 보건소, 나머지 10장은 비상근무 지원 부서인 총무과와 기획예산과 직원에게 나눠준 것을 두고 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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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시장 업무추진비 50만원 중에 절반은 보건소, 나머지 절반은 지원부서에 준걸로 요약 할 수 있는데...
물론 의료진에게 다 줬다면 논란자체가 안 일어났겠지만, 글쎄요. 시장이 지원부서 공무원까지 함께 챙겨준게 그렇게 잘못된건가 싶어요.
기사전문
https://news.v.daum.net/v/20201125150049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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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ria in excelsis Deo.
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
Et in terra pax hominibus bonae voluntat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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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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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게 맞아요. 무조건 원리원칙대로 해야 합니다. 지원부서 줄거면 따로 지원부서 예산을 뺴야죠. 이런거 논란이 될수록 결국은 제대로된 시스템 만드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재명지사의 업무에도 똑같이 적용되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