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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판사님 자녀는 둘 두셨고 학교는...

 
28
  3035
Updated at 2020-11-26 11:34:43


공부를 잘하나 본데, 상장도 두어 개 받으셨고 장학금은 음 이거 많으셨네요.

검새가 판결 전 이렇게 살짝 운을 떼면 여러분이 아는 나눠먹기 안 하던 사람도 살짝 겁나겠죠.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15
Comments
10
Updated at 2020-11-26 11:35:18

우리 판사님들 체면이 말이아니네요. 그리 근엄 고귀한척은 다하셨는데 검사들한테 이런 반 협박이나 받고.

WR
6
Updated at 2020-11-26 11:38:00

전 한 6할 정도는 짬짬이 관계로 생각합니다.

아~아~아!
https://twitter.com/Ixistant/status/1331753992649469952?s=09

2
2020-11-26 11:38:39

그래도 판사 체면이있죠. 고작 판사 한두명이 개인적으로 입장표면하는선말고 바로 대법이나 단체 입장 표명하는 시늉이라도 할줄 ㅋㅋ

WR
1
2020-11-26 11:43:11

체면 차리느라 모른 척.

10
Updated at 2020-11-26 11:40:05

재판정에서 검찰이 판사에게 윽박질러도 판사가 찍소리 못한다면서요.

WR
1
2020-11-26 11:41:51

웃긴 게 영화보면 검변 둘 다 판사에게 조심하던데, 역시 영화였어요.

3
2020-11-26 11:45:37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걸 붙이던데... 얼마나 속으로 비웃었을까요 ㅋㅋㅋㅋ

23
2020-11-26 11:41:23

법원도 개혁 대상이라는 걸 재확인합니다

WR
3
2020-11-26 11:42:29

꾸욱!! 눌렀습니다.

19
2020-11-26 11:45:17

넘버3에서도 한석규가 호텔 사장에게 전화 걸어서 했던 대사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어요.

 

"사장님 따님 둘 있죠? 큰딸 대삐리, 작은딸 고삐리..." 깡패같은 새끼들

WR
2
2020-11-26 11:49:35

적합한 비유입니다. 치장한 단어가 법비들이라죠.

2020-11-26 12:23:57

어차피 짜고 치는 고스톱!

6
2020-11-26 12:35:14

감찰자료 작성한 검사가 반박문을 올렸더라구요.. 판사들에 대한 보고서 내용은
뭐 다 검사들은 아는 내용들이고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 수준이라고...

그럼 이미 다 알고 있고 인터넷 검색하면 나오는걸 그 바쁜 검사 나으리가 쓸데없이 보고서까지 작성했단 소리? ㅋㅋ

추장관이 그 자리에서 한마디 뱉을때엔 미끼를 던져놓고 기다리는거죠..
바늘을 목 깊숙히 삼키도록....

1
2020-11-26 13:06:49

 콜럼비아, 멕시코 마약조직도 아니고...  나르코스 한번더 봐야겠네요.

WR
2020-11-26 13:11:24

나르코스 보면서 뭐 저런 나라가 다 있나, 했는데 법이나 기득권 카르텔 보면 뭐 크게 다르지 않더군요. 백색으로 어찌나 잘 치장했던지 속아왔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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