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몰라서 그러는데 흔한건가요? 전 불판 돈받는곳 처음보는데

창조경제네유 ㅎㅎ

지금 배달비로 첨에는 반대가 심했죠..

언젠가는 뭐 또.. 그런가보다 할꺼에요..

완전 일본식이네요

여기는 1인 혼고기에 특화된 식당이고요, 생등심백반(100g) 13900원... 식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물론 기본찬과 쌈채소가 나오는데요, 이런 식으로 가격을 세분화하고 혼고기를 즐길수 있는 곳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보통은 기본 깔리는게 많다고 혼자 1인분 주문은 거절하고 손님 나가라고 하거든요.

 ..신씨화로?

이러다 고기 굽는 냄새도 돈 내라고 하겄수..킁킁..

언뜻 동치미는 싸네 했다가 무료나 셀프리필도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야채도 돈 받는 거 보니 뭔가 일본식 같네요 

망하기 딱 좋은곳

 신씨화로? 신박하네 이거 장사잘되겠네.  딴데가야겄네.

불판교체에 돈을 받아요?

아니 그럼 교체한 불판은 내가 갖고 가도 되나?

아니 이게 원래 요즘은 당연한건데 제가 유행에 뒤쳐진건가요?

합리적이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안 먹는 반찬도 많으니 팔요한 것만 주문하면 되니까요.

고기 파는입장에서 이해를 못하는바 아니지만,
(대체로 불판을 외주처리 하던지, 불판전문청소 인원을 알바로 따로 뽑더군요.)

분명 고기값에는 불판관리비용이 들어갈텐데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럼 이집은 고기값이 순수 고기값만 들어가나요? 간접비용 이라는게 원가에 들어가는게 당연한데 말입니다.

딱 보니 귀찮으니까 그냥 먹던 불판 그대로 먹어라, 바꾸고 싶으면 돈 더내고
딱 이모양세군요.

앞으로 저런식으로 바뀔 수 밖에 없을겁니다. 

건물주들이 하는 음식점들이나 풍족하고 인심좋게 주지..

임대업장들은 현재 방식으로 밑반찬 깔면 점점 남는거 없어서 

일본식으로 변화하리라 봅니다.

 사진의 저 실석쇠가 어지간하면 늘러붙고 그런게 별로 없으니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지만....

반찬이야 그렇다 치고..불판은 너무 한거 아닌가 싶네요...

가보지 못해서 정확한 판단은 불가하지만 상황에 때라서는 저 방법도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가끔보면 과할정도로 불판 갈아달라는 사람들 많거든요.
불판교체 요금 청구되는 만큼 음식가격에에서 불판관리 부대비용이 빠져 조금더 저렴하게 이용할수 있다면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5년 뒤에는 불판교환비용이 일반화될거로 봅니다
근데 사진에 나온 정도로 한끼 먹을 정도의 분량이라면 불판 갈 필요도 없지 않을까요?

 안먹고 말죠.. 

반찬 리필 비용은 백번 양보 할 수도 있습니다. 잔반처리량도 줄고 좋긴하죠. 그런데 불판은....

이러다가 나중에 젓가락, 숟가락, 앞접시 추가 사용료도 받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불판 너무 자주 바꿔달라고 하니까 그런거 같습니다.  불판이 이게 서빙아줌마들의 인건비도 잡아먹고, 별도 세척비도 잡아먹고....요즘엔 좀 비싸도 직접구워주는데서 먹으면 알아서 다 해주니 속편하긴 합니다.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