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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차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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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한잔]  [잡담] 정말 밖에선 마스크를 벗지 않는게 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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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2:42:02

일단 저는 회사에서 점심은 2달째 혼자 다이어트식으로 제자리에서 간단히 먹고 끝냅니다.

동료들은 대부분 삼삼오오 나가서 근처 식당에서 먹지요.

다이어트 한다는 명분도 있지만, 점심시간 식당가. 사람이 많지요. 테이블 제대로 띄어서 장사안하는 곳도

많습니다. 그래서 안먹습니다.

가끔 외식을 하긴 했습니다만..최대한 사람이 없는시간. 넓은 공간을 골라서 움직이긴했는데..

그것도 이제 당분간은 배달,포장이외에는 외식금지네요.

되도록이면 완벽하게 집밖에서는 마스크를 안벗는게 답인것 같은데..(물론 손씻기도 중요하지요.

저는 휴대용소독제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대중교통이용시 자주 바릅니다.)

아직도 길거리에 턱스크등 제대로 마스크 안끼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속으로 욕나옵니다.

사실 회사에서도 직원들의 점심. 대책이 필요한것 같은데..구내식당이 있는것도 아니고..뭔가 결정이

필요할것 같은데, 코로나 1차 유행때는 단속하더니, 요즘은 별 단속도 없네요..에효..

님의 서명
사진은 홈페이지나
http://www.toohappy.kr

인스타(커피, 그리고...)
https://www.instagram.com/toohapp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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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
2020-11-26 12:44:41

마스크 안쓴사람들보면 대체 무슨생각으로 사는사람일까 궁금한...이런사람들 특징이 뭐 걸리면 걸리고 말면 마는거지에서 그치는게 아니라 다른사람에게 피해주는걸 전혀 개의치 않아하는 부류같아요.

W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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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6 12:56:53

다른사람의 피해를 전혀 생각안하는 인간들이야 코로나 이전에도 많았지만,

코로나는 걸리면 자신도 피해라는걸 생각치 않는건 그건 단순희 배려없는 인간이 아니죠.

1
2020-11-26 12:52:19

저는 토요일 조조로 영화를 주로 봅니다. 그럼 거의 혼자보거나 한둘만 있죠. 혼자볼때도 음료 마실때 빼곤 거의 마스크 씁니다. 휴대용 소독제로 의자와 팔걸이 주변 분무해주고요. 사무실 나가면 인근식당서 가끔 점심 먹곤했는데 이제 끊어야겠네요.
다시 재택근무 비중을 늘려야겠어요.
뭔 난린가 싶네요.

WR
1
2020-11-26 12:55:54

저희도 가끔 외식나갈때는 챙겨간 소독제로 테이블 닦고 먹고 오갈때 항상 소독제 쓰고하거든요.

그래도 일단 지금의 엄중한 시기에는 외식을 끊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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