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기사]'다주택'으로 청와대 등진 비서관들…집값은 더 올랐다
https://m.nocutnews.co.kr/news/5454747
...(이하 기사 대충 요약)...
(1) 김조원('전' 민정수석)
(한마디로 1주택 공직자 원칙에 버티다 청와대에서 빤스런 했다는 뜻)
- 33억 4900만 → 39억 8000만
(6억 3000만원 가량 상승)
- 서울 도곡동과 잠실동 소재 아파트 두 채 가격이 떡상함.
- CBS가 인터뷰 하려고 했는데 "연락 안 됨"(참고로 얘는 현직 시절 시세보다 2억 비싸게 매물'만' 올려놓고 존버했었음).
(2) 김거성('전' 시민사회수석)
- 11억 4000만 → 12억 3000만
(9000만원 가량 상승)
- 이쪽도 경기도 구리시의 아파트와 서울 응암동의 주택 등 부동산 가격 상승.
- CBS와 인터뷰 내용 : 현재 매각 진행 여부에 대해 밝힐 의무가 없다.
(3) 여현호 ('전' 비서관)
- 16억 3000만 → 17억 7000만
(1억 4000만원 가량 상승)
- 배우자 소유 서울 공덕동 아파트 시세가 상승.
- CBS와 인터뷰 내용 : 집을 내놓아도 팔리지 않아, 이제는 방치하고 있는 상태.
김성달 국장(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부동산건설개혁본부)
- 근본적인 부동산 정책을 제시하든 자리에서 물러나든 택하라고 했는데, 결국 그 자리를 사직하고 부동산을 갖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것.
- 공직자들이 부동산을 계속 보유하려는 데 대해 청와대가 눈 감아준 것과 무엇이 다르냐.
- 국민들의 따가운 시선을 피하기 위한 시늉만 할 뿐이지 공직자 개혁에 나설 구체적인 의지가 없어 보인다.
...(끝)...
[요약]
부동산 정책이 보낸 시그널에 정확히 반응하고 행동한 이들이 이익 실현을 하고 있는 광경이다.
[결론]
??? : 꼬우신가요? 꼬우시면...님들도 집주인 건물주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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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종부세?) 를 좀 더 납부해 주니
"땡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