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호주산 쇠고기가 다시 들어오고 있군요

어느 순간 부터 안보여서 이상하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늘 소고기는 호주산으로 구입 했었거든요.

쇠고기 먹기 시작하면서 쓸어간걸로 알고 있습니다..

중국인들이 예전대비 많이 먹어요.
중국의 쇠고기요리가 별로 맛없는데도,
회사에서 회식하러 가면,
중국인직원들이 꼭 쇠고기요리를 주문하더군요.
물어보니까, 평소에는 비싸서 부담스러운데, 회사 회식이니까 먹고 싶다고 ㅎㅎ
30년전 한국느낌입니다.

아~ 그런가요 ?

제가 중국자동차회사에 근무할때인 2012~2018년 정도에는 소고기는 거의 먹질 않았었는데 말이죠..

큰일 이네요....중공애들이 먹기 시작하면  씨가 마르거든요....ㅎ

양재점에 들어왔네요..

https://blog.naver.com/rougedragon/222145041065 

상봉에도 들어오길...

코스트코 호주산 너무 좋았는데.. 어느날 전부 미국산으로..

중국이 전량 다 가져가서 없었나 보네요..

저도 호주산은 약간 다른 맛이 느껴져서 호주산,미국산 두가지가 다 있으면 미국산 선택하는 편입니다. 

방목보다는 가둬놓고 키운 소가... 

우리 입맛에는 더 맞다는 글도 본것 같네요..

호주산도 등급이 있는거 같고..

아마 예전에는 가격때문에 아랫등급이 많이 들어왔던거 같습니다.

예전에 광우병파동때도.. 청와대에서 호주산 쓴다는 걸 본것 같아요.. 

풀 먹여 키우다가 일본, 한국, 중국 등아시아 쪽으로 수출하기 전 3개월 정도 가둬놓고 사료를 집중 급식하는 겁니다.
짧은 시간에 지방을 키워 마블링을 늘리려는 거죠.

하지만.. 몸에는 더 좋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