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VER HEALTH CHECK: OK
1
블루레이‧DVD
2
프라임차한잔
ID/PW 찾기 회원가입

[시사정치]  검찰총장 직무배제관련 리얼미터 결과 충격적이네요

 
13
  4465
2020-11-27 15:23:09

검찰이 판사 사찰하는것 밝혀졌는데..직무배제 반대가 50%가 넘네요

국민수준이 그것밖에 안되나..

검찰한테 안당해봐서 모르는것 같네요

20
Comments
4
2020-11-27 15:25:26

살면서 검찰한테 시달려본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7
2020-11-27 15:27:21

브렉시트를 국민투표로 가결시켰던 거 생각해보면, 모든 경우에 대해서 국민의 여론을 따를 수만은 없다는 생각입니다.

26
Updated at 2020-11-27 15:29:15

칠푼이 공주에게 51.6% 지지가 나온 나라입니다.

아직 갈 길이 한참 멀고도 머니까 평소에 맘 단단히 잡고 있어야죠...ㅎㅎ

2
2020-11-27 15:34:43

근데 지금 다시 봐도 51.6%는 정말 신기합니다..ㅎㅎ

어떻게 5.16이라는 숫자가 그 사람 지지율에 맞춰서 나온건지..ㅋㅋ

15
2020-11-27 15:31:59

그래서 언론이 제일 적폐입니다 언론들 논조가 죄다 마치 그냥 별일 아닌데 추장관이 괴롭힌다는 식이니....

8
Updated at 2020-11-27 15:49:00

걱정마세요

제대로 된 조사도 아닐뿐더라....

그저 기레기들의 바램으로 

누구에게 조사했는지

얼마의 사람에게 조사했는지 조차 모르는 조사로...

 

추측 컨데-----  국민의 짐 or  검찰 관계자들을 상대로 조사한 자료이지  싶네요

7
2020-11-27 15:32:18

여론조사에 일희일비할 필요 없습니다.

살아있는 정권에 맞서는 이미지만으로 지지율이 높았던 것이니만큼

지지율 떨어지는 것도 한 순간입니다.

그에게 씌어졌던 강직한 검사의 이미지가 벗겨지는 순간 누구도 거들떠 보지 않습니다

16
Updated at 2020-11-27 15:33:48

검찰에게 살짝 시달려 봤는데요.. 너무 무소불위의 권한을 가지고 있어요..

일처리 하는게 조심스럽지가 않더라고요.. 

무죄추정의 원칙이 아니고 유죄추정의 원칙을 가지고 일하는거 같이 느껴졌습니다...ㅜㅜ

2
2020-11-27 15:48:28

졔 얘기는 아니구요..ㅋㅋ

가만 지켜보니 검사가 가장 눈치 보는 주체는 검찰 상사나 자기에게 영향력을 끼칠수 있는 사람인거 같더라구요..ㅎㅎ

사건 내용에 대해서는 자기 관점에서 막 풀어 나가다가, 

주변에서 눈치봐야할 상황이 생기니깐 갑자기 급브레이크를 밟더라구요.. 어이가 없어서..

 

절대 제 얘기는 아닙니다.. 제3자의 일을 본겁니다..ㅋㅋㅋ

2020-11-27 22:00:15

여기분들 잘하시는게 유죄추정임 ㅋㅋ

18
2020-11-27 15:33:05

이런 걸 여론 조사 따위나 하는 리얼미터가 제정신이 아닌거죠. 이건 여론 조사할 사안이 아니죠.

1
2020-11-27 15:52:48

이게 맞죠.

행정부 조직내 일인데, 왜 여론조사를 하는지...

여론 안 좋으면 하지 말아야 되나? ㅎㅎㅎ

1
2020-11-27 15:41:49

순간적인 여론조사들 보다는...
국회의원, 지자체장들이나 의원들...
등등 선출직 공무원들 숫자가 진정한 국민여론
이라고 봅니다만...

1
2020-11-27 15:50:33

아직. .정확한 파악이 되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항상 그런 패턴 입니다. 어떤 사안이 나오면 그에 대해서 기사로 엄청 편향적으로 쓰고..

떡하니 여론조사하고.. 나중에 다시 반전 되면 모른척 합니다.

 

2
Updated at 2020-11-27 15:53:12

현재 언론이 보도하는 내용만 보면 이런 결과 이상하지도 않죠.

오히려 현 언론의 파상공세에도 이런 결과가 대단한거죠.

국민들은 점점 똑똑해지고 있습니다. 

물론 아닌 분들도 많이 있고요^^

2
Updated at 2020-11-27 15:54:09

기레기와 언론의 힘이죠..국민들 시선엔 먼가 어지럽고 모르는 내용이지만 추장관이 잘못 한듯 그리고 있거든요..

6
2020-11-27 16:18:31

작년 조국 사태때와 비교해 보세요. 언론의 태도가 완전히 다릅니다.

조국의 의혹은 유죄추정으로 기사를 썼지만 윤석렬의 의혹은 법무장관의 압력 혹은 법무장관과 검찰총장의 알력 싸움으로 프레임을 잡았죠.

저는 언론이 가장 ㅆㄹㄱ 라고 생각합니다. 검찰보다 더요. 

이런식으로 보도하니 대부분 사람들은 '추장관 짜증난다. 그만해라.', '그냥 둘다 그만둬라.' 이렇게 인식하고 있는거죠. 상황이 정확히 어떻게 돌아가는지 몰라요.

1
2020-11-27 16:29:58

 현 조사 시점이 다르기 때문에 의미없고... 다음주 지난 조사를 봐야 될것 같습니다

1
2020-11-27 16:44:43

하루종일 언론에서 일방적으로 이야기 하는데 그정도 밖에 안나오는 것이 더 이상하죠.

그만큼 깨어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으로 이해합니다.

3
Updated at 2020-11-27 16:56:28

황우석 사태 초기 국민여론은 황우석 편이었습니다. 

같은 언론들까지 MBC까기 바빴어요.

"왜 멀쩡한 사람 건드리냐" "배아프냐" "모략이다" "믿을 수 없다"

시간지나 진실이 드러나면 끝나는 게임입니다.

조급할 필요 없습니다. 이미 시간은 우리편입니다. 

민주적인 사고를 가진 평범한 사람이 "상식"만 장착하면 판단가능한 단순한 문제에요.  

 

 
글쓰기
SERVER HEALTH CHECK: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