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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분명 내년 서울 보궐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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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8 12:48:34

지금 서울시는 부동산에 전임 시장이 안좋은 이미지로 돌아가신걸로 보이기때문에 

 

여론조사에서도 야당 지지가 많다고 나옵니다.

 

 

하지만 지난 이맘때를 보면 조국 관련 언론 검찰의 흔들기와 코로나 초기 당시 상당히 많은 지지율이 하락 했죠.

 

하지만 총선은 대승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내년 보궐은 이길거다 이건 아니고

 

여당 입장에서 무조건 이긴다도 아니고 야당 입장에서 무조건 진다도 이닙니다.

 

박시영이 밝혔듯이 내년 서울 보궐은 박빙이 될 것이라고 했죠.

 

보궐은 투표율이 낫다는 것도 감안을 해야 합니다.

 

 민주당 지지 하시는 분들은 주변 열심히 밭 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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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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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2:53:09

구로 박, 박영선 아니고서는 이기기 힘들다고 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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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12:59:52

많이 희석됐다고는 하나 박영선 장관님도 꽤나 비호감도가 높은 후보입니다.

패에 따라서 오히려 우상호의원같이 비호감도가 높지 않은 인물이 나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1
2020-11-28 13:04:45

박주민 의원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1
2020-11-28 13:22:52

개인적인 호감도는 저 역시 박주민의원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1
Updated at 2020-11-28 13:16:49

우상호는 후보가 되는 순간
새천년nhk 사건이 다시 유명해질 겁니다.
이번 선거에 딱 어울리는 최악의 상황이 벌어지는 거죠.

여성 후보를 내지 않으면
민주당 힘들 겁니다.

1
2020-11-28 13:22:17

제가 정치적 역사에 밝지 않아 몰랐는데 절대 나오면 안 될 사안이 있었군요.

몰랐는데 해당 사건을 알고 난 후 우상호의원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6
2020-11-28 12:57:47

밭 간다는게 무슨 뜻인가요? 

13
2020-11-28 12:59:55

검찰당,국민의짐당 지지자분은 모르셔도 되는 단어 같습니다.

8
2020-11-28 13:05:02

저는 검찰당,국민의짐당 지지자가 아니니 알아도 되겠네요! 

3
2020-11-28 15:42:37

님이 보시기에도 검찰당,국민의짐당은 지지하는게 이상한것이 맞아 보이시죠?

1
2020-11-28 19:13:12

그게 아니고 검찰당, 국민의짐 당이라는 당을 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런 건데요? 

1
2020-11-28 13:27:08

https://namu.wiki/w/%ED%81%B4%EB%A6%AC%EC%95%99/%EB%B9%84%ED%8C%90#s-8.2

1
2020-11-28 19:14:06

아 그래서 가끔 클리앙발이라고 올라온 글이 황당한 글이 많군요!

3
2020-11-28 12:59:33

부동산때문에 진짜 힘들죠

3
2020-11-28 13:01:51
민주진보 vs 매국보수의 지지자는 양쪽 튼튼하니 중도가 문제겠죠.
어차피 언론이 매국보수 편향이니 당연히 매선거는 어려울거고
 
이해찬 전대표 말처럼 민주당 20년 집권이 이루지고 전반적 사회개혁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선거는 항상 박빙일거고 박빙일거라는 생각으로 임하는게 옳다생각합니다.
죽는 날까지 민주진보를 위해서 주변 밭을 갈 각오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11
Updated at 2020-11-28 13:19:19

될거라고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죠,,,
박영선, 도쿄 부자동네 호화집 소유, 아들 검머외 그래서 군면제,,, 뭐 늘 내로남불
이들이 제일 잘 하는게 국민들과 본인들 수준(사는거,배운거,가진거)이 비슷하다고 착각하게 만드는거,,, 비슷하니 지지하게 만드는거,,,
이제는 그리고 담부턴 절대 통하지 않을것

9
2020-11-28 13:04:37

솔직히 민주당이 좀 삽질했죠. 서울시장 어쨌든 비벼대려면 부산 보궐은 포기했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부산은 포기했으면 합니다. 두고두고 발목잡을 거에요. 반대의견 있으면 듣겠습니단 논쟁은 하지 않겠습니다.

2
2020-11-28 13:09:18

 저도 예상이 안됩니다....

 

민주당의 삽질들 VS 국짐당의 거국적 삽질들....

 

과연 서울시민들은 어느 삽질들을 더 크게 보실지.... 

1
2020-11-28 13:10:09

이번 보궐선거는 애초에 민주당에 쉽지 않은 시점의, 상황에 의한 것입니다.

 

그렇다보니 민주당이 승리를 원한다면 과거 야당 시절의 마인드를 가져야 할 겁니다.

 

통상의 보궐선거는 보궐선거를 유발한 당이 아닌, 다른 당과 그 후보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데, 이번에도 국민의힘이 어떠한 모습을 보이고 누구를 후보로 내는지에 따라 어디에 유리하고 누가 이길지 판단이 서게 되겠죠.

3
2020-11-28 13:11:42

안될거라고 생각하는것도, 결과가 진짜 안되는 쪽으로 나온다고 해도, 국당이 된다면

 

그게 우리의 수준인거죠.   

2
2020-11-28 13:14:57

오늘의 주제인가요?
내용이 아랫 글과 98%쯤 일치하는군요.

WR
2020-11-28 13:25:26

민주당 지지자 입니다 ㅠㅠ  걱정스러운 점에 글 하나 써본겁니다 ㅠ

5
2020-11-28 13:28:49

프레임 거시나요?

6
2020-11-28 13:28:09

민주당이 이기길 바라지만,
20, 30대의 지지를 받을만한 부분은 처참한 상황이군요.

남 탓 할거 없이 평가는 제대로 받아야죠.

2020-11-28 13:43:02

보궐인데 쉬울리가 없죠
그것도 민주당쪽에서 공석인데
인물 보고 뽑을 렵니다

2020-11-28 13:43:36

이전에 민주당을 표를 던졌던 사람들중에 부동산 정책에 불만을 가진 사람들이 얼마나 국짐당을 찍느냐 혹은 기권을 하느냐에 달린듯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시민의 수준을 믿기 때문에, 서울은 어렵게 이길거라 봅니다. 검찰개혁이 선거직전까지 얼마큼 진전이 되냐도 선거에 한축을 담당할듯 싶구요.

1
Updated at 2020-11-28 13:44:21

박주민 나오면 강남 송파 서초 여기서 표가 아예 안나올 겁니다.. 아마도요..

3
2020-11-28 14:01:55

박주민-> 강남 참패
우상호-> 여성표 대거 잃게 됨
박영선->민주당 골수 지지자들의 비토

제가 보는 후보별 약점은 대충 이렇습니다.

2020-11-28 14:21:04

차라리 승부만 놓고 보면 박영선 장관이 나은 수준이네요.

Updated at 2020-11-28 14:36:30

민주당 골수 지지자들이
정동영이나 이재명 욕하듯
대놓고 파토만 내지 않는다면
가능성이 그나마 높은 후보죠.
골수 지지자들이 대놓고 뭐라하지 않더라도
고의태업을 하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

8
Updated at 2020-11-28 14:09:57

민주당에 쉬운 선거가 언제는 있었나요?

상황이 부동산,코로나(제생각엔 나름 잘하는데 욕먹고 있음) 어느것하나 민주당편 없죠.
자칭 폐미(너무 선택적이죠.고장자연, 김학의)라는 이상한 부류들까지 난리인 상황이고요
어린 사회 초년생(처음 투표권을 가진)분들은 많이 헷갈릴겁니다.
언론이나 프레임에 약하죠.
제가 처음 투표할때 그랬으니깐요. 관심도 없고 뭐하는 사람인지도 당이어떤지도 잘모르고 선거철마다 이쪽으로갓다가 저쪽으로 갓다 중구난방에 정신이없다가, 뭔가 특이한것에 눈을 뜬게 김영삼에서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을 거처 이명박에 이르면서 뭔가 다르더군요.
하나 예를 들면 imf를 가져온 여당인 한나라당 대통령 김영삼 시절에 있었죠.
이걸 수습한게 김대중 정부였고 어렵사리 노무현정부로 이어져 국난에서 빠져 나옴니다.
근데 보통 imf같은 국난을 어렵게 이겨내면 이겨낸 정부를 비난하기는 어려운데 힘든고비를 더 어려운 상황으로 가져간 정부도 아닌 조기종료시킨 정부를 칭찬도 아닌 비난을 하더군요.imf를 가져온 정당이나 대통령보다 말이죠.한참지나선 imf도 민주당 넘들이 가져왔단 소리도 들어봤음.

국난 극복과정에 문제가 없진 않았지만 imf를 가져온 장본인들보다 이겨낸 정부나 지도자들이 욕먹는게 이해가 안가더군요.
참고로 구제금융 시절 많은분들이 실직하신건 압니다.저희집안도 거기서 자유롭진 못했으니깐요.

사회의 구조적문제, 모순, 경상도지역주의 이게 겪어보지 않으면 쉽게 와 닫는게 아닌 문제다 보니 사회 초년생의 투표는 크게 기대하긴 어려울 겁니다. 현 코로나 상황에서도 20대는 놀고 싶어합니다.
투표같은거 신경 안쓸겁니다. 절반만 건져도 대성공이라봅니다.

언제나 민주당은 쉬운 선거가 없었어요.
김대중이 몇번만에 당선 됬나요.노무현은 처음에 이름도 몰르는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박원순시장은 간단했던가요.문재인은 한번에 그자리에 갔나요.현 정부가 지금도 못하진(완벽하게 잘한다가 아님 그런건 예수,부처,처칠,루즈벨트 할아버지가 와도 있을수 없음) 않아보이지만 언론은 한번도 긍정적평이나 좋은 기사를 실어주지 않습니다.
언론은 항상 그랬다면, 전임자들 시절기사를 찾아보세요.
올해 치뤄진 국회의원 총선조차 3주전 예상은 민주당에게 호의적이진 않았습니다.
민주당엔 국민의힘당 같이 죽어도 박정희,전두환 지지하는 경상도라는 지역이 없으니까요.서울에 살고 있는 경상도지역분들 참 많죠.

민주당에겐 쉬운 선거는 앞으로도 없을겁니다.
하지만 전 가장 좋은 사람이 아닌 최대한 덜 나쁜 사람을 고를겁니다.
그래서 앞으로 새로운 차악이 나타나는 날까진 제 1표를 국민의힘당, 정의당에게 갈 일은 없을 겁니다.물론 기권도 없어요

6
Updated at 2020-11-28 14:34:17

이 지경을 만들어 놓고 서울시장을 다시 하겠다는건 욕심이죠 누가 나와도 안 될겁니다

5
2020-11-28 15:07:58

 뭐 민주당이 쉬웠던 선거가 있었나요? 지난 총선도 180석에 육박하였지만, 박빙인 지역도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현 정부의 부동산 문제를 허장성세이든 진짜이든 크게 목소리를 내서 여당을 헐 뜯고, 그를 통하여 내년 보궐선거랑 연결지으려는 악의축의 조작의 일환이라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네요...

1
2020-11-29 05:24:17

 밭간다라... 민주화 한다는 말이랑  동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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