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조국. 윤미향. 추미애를 보고 무엇을 배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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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8 13:47:02
태극기 모독 을쉰이 아니라면 조국 윤미향 추미애에게 씌우려던 거짓 프레임을 보고 깨달아야 사람입니다. 표창장 하나로 어머니 아내. 아들 딸. 동생. 이혼한 제수씨 까지 추적해 여론 사냥을 했던 전대미문의 일은 민주국가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윤미향은 또 어떻습니까? 한국정신대문제협의회에서 30년간 일을 했던 사람에게 가해진 여론 사냥도 어마 무시했습니다. 자택 구입한 비용 아이 유학 그리고 아버지에게 최저 임금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관리하게 한 건을 마치 돈을 빼돌린 거처럼 온갖 프레임을 씌웠죠. 심지어 그의 동료였던 손영미 소장은 극단적 선택을 할만큼 여론의 악행은 끝이 없었습니다.
추미애 장관에게 가해진 조작도 대단했습니다. 아들 서씨가 무릎 수술 때문에 휴가 10일을 더한 것을 엄청난 비리라도 되는 양 얼마나 조리돌림 했습니까? 여기에 가담한 전직 장성과 당직 사병 참모 등의 거짓 프레임 또한 기가 막힌 일이었죠.
이 모든 논란의 배후엔 껌찰과 기더기 국짐당의 삼각 동맹이 조장하고 이끌며 증폭시켰지만 대부분이 무혐의로 입증되었습니다. 사실 말 같지도 않은 일이 대부분이었지만, 누구 하나 책임진 인간들이 없습니다. 심지어 사람이 죽었는데도 말입니다.
여기에 속았던 혹은 의심했던 사람이 있다면 깨우쳐야 사람입니다.
님의 서명
십리 호수에 서리는 하늘을 덮고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푸른 귀밑 머리에는 젊은 날의 근심이 어리네
외로운 달은 서로를 지키기를 원하니
원앙은 부러우나 신선은 부럽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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