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돈 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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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8 21:24:51
주초부터 몇일 밭일을 했습니다.
다알리아 캐다가 팔아보겠다고 밭에가서 삽질하고
하우스 한쪽 공간 빌려서 흙털고 정리하고 말리고...
그러는걸 보고 아버지께서....
알바비 좀 받았냐 하셔서....
알바는 아니고 다알리아 팔아서 병원비라도 마련해 보려고요....했더니
옥수수농사도 그냥 일당을 받았으면 다 벌았것다...
이번에도 그냥 일당을 달라고 하지....하셨다는.....
맞는 말이기는 한데...........
그래도 구근 판다고 여기 저기 글쓰고 해서
일단은 하루 이틀 일당은 벌었다는......
뭐 일당도 어마를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한두명씩은 관심을 가지고 주문을 해 주네요....
님의 서명
-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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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되기를 기원하는 1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