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방어가 철이기도 하고제주도에 일이 있어 갔다 온 동생에게 부탁한 양주아벨라워 아부나흐를 개봉하기도 해야 해서혼술이지만 대방어 대자에 한 잔 해 봤습니다.역시 방어는 대방어 양주는 도수가 적당히 높아야제맛!
그냥 방어면 방어지 왜 대방어라고 해요?
어느 생선도 대자 붙이진 않는데... ㅎ
그건 어느 수산물 시장이나 횟집에 따로 구분하니까요. 제가 구분한 것도 아니니 크기에 따라 맛이 달라져서 구분했다고 하는 만큼 그렇게 먹을 뿐이죠~ㅎ
대방어 하얀살과 붉은살의 조합이 참 맛나보입니다
아벨라워 아부나흐 검색해보니.. 60도
근데 생각보다 조니워커나 시바스보다 도수가 세다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ㅎㅎ
방어 먹어본지가 몇년 되네요.딱히 회를 엄청 좋아하지 않기도 하지만요,
저도 방어는 정말 오랜만에 먹었는데 씹는 맛이 찰지네요 ㅎㅎ
기름져서 돗수 쎈 술과 어울리죠...
조만간 방어 먹으러가야겠군요 ^^
지금이 딱 먹기 좋은 시점인 듯요!
요즘 커뮤니티에 방어가 엄청 올라오네요. 부러워서 그래요...
아무래도 방어철이다 보니 ㅎㅎㅎ
횟감들이 은근히 양주와 잘맛죠! 즐거운 시간 부럽습니다 ^^
그냥 방어면 방어지 왜 대방어라고 해요?
어느 생선도 대자 붙이진 않는데...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