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미국에서 굳이 한국 트랙터를 주문한 이유는?

https://www.msn.com/ko-kr/money/topstories/%EB%A5%B4%ED%8F%AC-%E7%BE%8E%EC%A3%BC%EB%AC%B8-%ED%8F%AD%EB%B0%9C%EC%97%90%EB%8F%84-%EB%B0%B0-%EC%97%86%EC%96%B4-%EB%B0%9C%EB%8F%99%EB%8F%99-%EC%9D%B5%EC%82%B0-%EB%AA%BB-%EB%96%A0%EB%82%98%EB%8A%94-%E9%9F%93%ED%8A%B8%EB%9E%99%ED%84%B0/ar-BB1bs6np?ocid=msedgntp 

이주영 동양물산 공장장(이사)은 "미국 사람들은 소형 트랙터에 '모어(잔디 깎는 기계)'를 장착해 쓴다"며 "올해 하반기에 내년 물량을 거의 수주했다. '이상 수요'라 할 정도로 뜻밖의 상황"이라고 말했다. LS엠트론 관계자도 "코로나19로 '하비 파머(Hobby Farmer, 취미 목적 농사일)'가 늘어나 미국에서 주문이 대폭 늘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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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몬스터 같은 농기계가 많은데 왜 저런 한국 트랙터 주문이 들어왔나 궁금해서 읽어보니

미국에서 취미로 농사 지을려면 호미가 아니라 귀여운 한국 트랙터가 필요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