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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일간 코로나-19] 11월 29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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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36
Updated at 2020-11-29 11:14:09

《일러두기》

    • 모바일기기에서 보시는 분들은 다크모드(야간모드)를 끄실 것을 권합니다.
     
      • "확진율"이라는 개념은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어떤 자료에도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다만 관심을 두는 분들이 많아서 작성자가 임의로 "확진율 = 확진자 수/검사결과 (확진자 수 + 음성판정 수)" 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그 어떤 공신력도 없으며 이 자료의 모든 값과 마찬가지로 향후 역학조사 등으로 인하여 변경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 《코로나: 소식과 분석》 1권 〔2020년 3/4분기〕 링크:
          https://dvdprime.com/g2/bbs/board.php?bo_table=comm&wr_id=22028803

              "남은 2020년 함께 생활하는 가족 외에 모임은 없다는 생각으로 지내주십시오." - (11. 24.) <브리핑> 중에서 -

               


               1. 11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에서 413명, 해외 유입사례로 37명이 발생하여 

              총 450명의 신규확진자 가 발생하였습니.

                지역 감염 일람 (2020. 11. 29. 일.)
                수도권 263 서울 146
                인천 22 경기 95
                강원/충북 39 강원 19
                충북 20
                -
                충남권 21
                대전 06 충남 12 세종 03
                전라권 42 광주 06 전남 19
                전북 17
                경북권 12 대구 01
                경북 11 -
                경남권 36 부산 21 울산  --
                경남 15
                제주권  --
                제주  --
                -
                -
                합   계 413 해외유입 37 총계 450 사망 01
                •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2. 오늘 발표한 수치는 10,933 명의 검사결과입니다. 확진율 4.12%

                검사 중인 수치는 4,035건 늘어 6만 2천 829건 입니다. 

                 . 확진율이라는 정보는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자료에 공식적으로 등재되지 않은 개념입니다. 

                관심을 가지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임의로 "확진율 = 매일 확진자 수/매일 검사결과(확진자 + 음성결과)"의 공식으로 구한 값입니다. 

                3. 11월 29일부터 11월 29일까지의 주간 집계 상황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1. 29. ~ 11. 29.)
                수도권 263 서울 146
                인천 22 경기 95
                강원/충북 39 강원 19 충북 20 -
                충남권 21 대전 06 충남 12 세종  --
                전라권 42 광주 06 전남 19
                전북 17
                경북권 12 대구 01
                경북 11
                  -
                경남권 36 부산 21
                울산  -- 경남 15
                제주권  --
                제주  --
                - -
                합   계  413 해외유입 37 총계 450 사망 01

                  • 붉은 글씨는 지난주 집계 1백 명 이상 지역.
                  • 푸른 글씨는 상승세가 뚜렷해 주의하여 볼 지역.
                 

                  3-1. 11월 4주차 주간집계입니다.

                  지역 감염 주간 집계 (2020. 11. 22. ~ 11. 28.)
                  수도권 1,956 서울 1,084
                  인천 167 경기 705
                  강원/충북 185 강원 129 충북 56 -
                  충남권 139 대전 25 충남 105 세종 09
                  전라권 218 광주 67 전남 59
                  전북 92
                  경북권 40 대구 10
                  경북 30
                    -
                  경남권 251 부산 99
                  울산 22 경남 130
                  제주권 12
                  제주 12
                  - -
                  합   계  2,801 해외유입 170 총계 2,971 사망 19
                  ※. <발생현황>(11. 29.)에서 (11. 28.) 해외유입 1명(아메리카)를 지자체 오신고로 수정함.

                  3-2. 10월 25일 이후 《일일》 검사결과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3. 10월 25일 이후 《일일》 확진자 발생 동향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검사결과를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4. 10월 25일 이후 《일일》 확진율 그래프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말 및 공휴일 확진율을 표시한 것. 도표는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3-5. 10월 4주 이후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 확진자 발생 및 《평균》 확진율입니다.

                    • (녹색 그래프 및 숫자는 주별 일평균 검사결과와 일평균 신규확진자를 이번 주 오늘까지 수치를 잠정 표시한 것.) 


                     

                     

                    4. 〔일요 특집 1〕 11월 4주(22~28일) 확진자 발생 top 5지역 분석   

                     1) 서울 (1,084명, 38.7%) 


                    2) 경기 (705명, 25.2%)


                    3) 인천 (167명, 6.0%)


                     

                    4) 경남 (130명, 4.6%)

                     


                     

                    5) 강원 (129명, 4.6%)


                     


                     

                    5. 〔일요특집 2〕 11월 4주 수도권 지역 확진자 발생과 비율 일간 변동

                     




                    "남은 2020년 함께 생활하는 가족 외에 모임은 없다는 생각으로 지내주십시오." - (11. 24.) <브리핑> 중에서 -
                    님의 서명
                    [닉네임 이력]
                    에스까르고 : 〔2007. 10. 18 - 2020. 09. 16.〕 〔2020. 09. 23. ~ 2021. 03. 22.〕〔2021. 04. 08 - 〕
                    Mr.에스까르고 : (2020. 09. 16. - 09. 22.) 【Mr.기념 주간】
                    Mr. 에스까르고 : (2021. 03. 22. - 2021. 04. 07.) 【Mr. 투쟁 기간】
                    [주요 글] 일간 코로나-19, 주간 코로나-19, 반반수필
                    11
                    Comments
                    WR
                    7
                    2020-11-29 09:39:58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요약 (11. 28.)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https://www.korea.kr/news/policyBriefingView.do?newsId=156423893

                     
                    [임숙영 중앙방역대책본부 상황총괄단장]
                     

                    주요 집단감염 사례 분석

                    •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 → 155명. 서울 서초구 사우나 → 76명.
                      • 의료기관 종사자가 의료기관 외부에서 감염.
                      • 의료기관 내부에 전파하여 집단 감염.
                      • 사우나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발생한 집단 감염이 다른 다중이용시설이나 직장으로 추가 전파.
                     
                    • 충남 공주시 요양병원 → 25명.
                      • 감염취약시설 선제적 전수검사 실시한 기관
                      • 전수검사 당시 음성인 직원이 지인모임으로 감염.
                      • 요양병원 종사자 및 입원 환자에 추가 전파.
                     
                    • 사회복지기관, 의료기관 종사자 
                      • 사적인 대면모임 참석을 자제할 것을 요청함.
                      • 유흥업소 등 고위험시설 출입도 피할 것.
                      • 실내활동 혹은 위험도 높은 실외활동 시에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준수.
                      
                    • 목욕탕, 사우나 관련 집단감염 사례가 계속 발생.
                      • 이용자, 사업주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 공용공간에는 반드시 마스크 착용. 대화와 음식섭취 자제할 것.
                     
                    • 서울 강서구 댄스교습, 부산/울산의 장구강습 사례
                      • 실내 스포츠 활동은 비말이 생기기 쉽고 거리두기 준수하기 어려운 환경.
                      • 가급적 실내체육시설 이용은 자제할 것.
                       

                    감염 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전수검사 중간 보고

                    • 현재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 8개 시설에서 확진자 총 100명이 확인.
                    • 주기적인 추가검사 진행 중.
                      • 서울 소재 1개 시설에서 확진자 1명이 확인.
                     

                    수능특별방역기간

                    • 가족, 지인간 감염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가정 내에서도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것이 가족 내 감염을 줄일 수 있음.
                    • 수험생은 시험일까지 다중이용시설, 학원, 교습소 등의 이용을 자제할 것.
                    •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실내 환기, 소독 등 방역수칙 준수.
                    • 지금은 일상을 잠시 멈추고 가족과 이웃의 안전, 수능 수험생의 안심을 위해 방역에 집중할 때.
                     

                    당부사항

                    • 연말까지 가급적 모든 모임, 약속을 취소할 것.
                      • 식사와 회식은 감염전파 위험이 높아 자제.
                      • 종교행사, 약속, 모임은 비대면으로 전환하거나 취소할 것.
                     
                    • 밀폐된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삼갈 것.
                      • 비말이 많이 발생하고 환기가 어려운 시설.
                      • 마스크를 쓸 수 없는 시설.
                      • 사우나, 실내체육시설, 예체능 학원, 밀폐된 모임공간

                    • 열,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으면 출근, 등교하지 말고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히 검사
                      • 젊은 층도 호흡기 증상 시 코로나19를 먼저 의심하고 적극적으로 검사받을 것.
                    WR
                    4
                    2020-11-29 09:42:10
                    오늘 아침 본 어떤 글이 참 허탈하고 분노하게 만듭니다.
                    나는 걸릴 가능성이 없는데 (격리)를 의무적으로 해야하는 게 "억울"하다.
                    바꿔서 생각해 봅시다.
                    80대의 사망률이 20%, 70대가 7% 안쪽, 60대가 1% 남짓
                    그 이하는 소수점 이하 %입니다.
                    젊은이들이 "나는 걸려봤자 아무렇지도 않을 텐데 늙은이들 때문에 내 인생의 가장 찬란한 시간이 이게 뭐냐"
                    하면서 마스크 쓰기를 거부하고 "코로나 파티" 벌이고 하면 어떻겠습니까?
                    WR
                    2
                    2020-11-29 09:44:13
                    내가 쓴 글을 그 사람은 못 보겠지만 어떻습니까?
                    "대나무 숲에 가서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외치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2020-11-29 09:43:13

                    오늘 내일 확진자수는 검사수가 절반가량 줄어서 확진자수가 줄어보이는건데 화요일부터의 수가 정상이라고 보아야 될거같네요

                    WR
                    4
                    2020-11-29 09:50:07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존중은 합니다.
                    그런데 동의하지는 않습니다.
                    예전부터 몇번 비슷한 말씀하셨길래 이번에 말씀드립니다.
                    저는 주말이라서 검사 수가 적어서 어떻다는 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그날그날 나오는 수치는 그대로 보시면 됩니다.
                    11월 2주차 일평균 검사 결과는 1만 건 조금 넘었습니다.
                    오늘 검사 결과 값과 거의 비슷합니다. (아니 오히려 적습니다.)
                    그럼 그 주치 확진자 수는 2배로 계산해서 받아들여야 하나요?

                    위 댓글에 적었듯이 다른 게시물 때문에 조금 격앙되어 있어서 다소 어투가 거칠었습니다.
                    이해해주시기를 바랍니다.
                    1
                    2020-11-29 10:00:13

                    수고하셨습니다

                    WR
                    1
                    2020-11-29 10:00:53

                    고맙습니다

                    2020-11-29 10:20:07

                     확진율이 양성율을 의미하는거 같은데 지금이 그럼 최고의 위기겠네요. 정리하시느니라 고생하셨습니다.

                    WR
                    2020-11-29 10:30:32
                    확진율은 본문에도 2차례 안내가 있습니다만, 부정확한 개념이므로 그냥 참고만 하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계산한 공식은 이렇습니다.
                    확진율 = 확진자 수/(확진자 수 + 검사 음성 값)
                    그런데,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검사 수(위 공식에서 검사 음성 값)에 격리 해제시 하는 검사 수는 제외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확진자 가운데는 격리 해제시 검사에서 확진되는 숫자도 적지 않거든요.
                    따라서 부정확한 개념이라고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으로는 이 격리 해제시 검사에서 음성을 받은 값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확진율" 값이 올라간 것이라고 생각해 볼 수도 있습니다.
                    2020-11-29 13:33:06

                    해외 유입 37.

                    국내발생도 많지만 이게 너무 많아 보입니다.  

                    WR
                    Updated at 2020-11-29 13:38:03

                    내국인이 27명, 외국인이 1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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