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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결국 윤춘장 명줄은 문심에 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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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1-29 13:54:55

직무배제 효력 가처분신청이 받아들여셔서 윤춘장이 검찰총장 직무에 복귀한다 하더라도

2일날 벌어지는 법무부 징계위원회에서 과반수 이상이 해임 혹은 면직 결정을 내리면

검찰총장직을 잃는다고 하는군요.

행정소송의 가처분신청과는 아무런 상관없이 말입니다.

다만 그 최종 결정을 대통령이 결정한다고 합니다.

다시 말해 징계위원회 의결을 법무부장관이 대통령에게 결제를 올려도 문통이 노 하면

윤은 계속 검찰총장직을 유지할 수 있고, 문통이 예스 하면 모가지 날아간다는 거죠.

 

자...여기서 문통은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문통이 임기보장 약속을 지켜주고 싶다하더라도 청와대 참모들이

워낙에 강경하게 반대를 할게 뻔해서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2046288&isYeonhapFlash=Y&r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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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1-29 13:44:43

드디어 짜장정치...를 보는건가요?

WR
1
Updated at 2020-11-29 13:48:03

그런 짜장정치 같은건 아쉽게  보지 못할수 있습니다.

바로 검찰 수사가 예정되어 있기 때문이죠

4
2020-11-29 13:46:34

내년 설연휴전에 국짐 입당하겠군요. 그래야 명절에 가쉽거리가 되지요..

WR
1
2020-11-29 13:47:31

일단 수사를 먼저 받고 난뒤에....^^

2020-11-29 13:50:33

기각당해야죠. 그게 자연스러운거죠.

11
2020-11-29 13:50:54

징계위원회 결정을 존중할거라 봅니다. 윤짜장은 검찰 총장이라는 방패막이 없어지면 가족들과 함께 법의 심판을 받을거구요.

2
2020-11-29 13:51:06

대권주자로 발돋움하겠네요 ㅎ

안철수, 유승민과 볼만할 듯.

17
2020-11-29 13:51:57

명분은 계속 있었지만 원칙을 고수했기 때문에 직을 유지했는데, 그렇게 되면 역시 원칙대로 해임하겠지요. 대통령이 계속 하라고 했다는식의 언플은 정말 최악이였다고 생각합니다.

WR
2
2020-11-29 13:54:23

이것때문에 청와대에서 난리가 났다고 하죠...

문통이 해임 반대를 하더라도 참모들이 가만히 있지 않을겁니다

3
2020-11-29 13:54:11

징계위원회 결정이 나왔는데 해임 안 하면 이상하지요.

13
Updated at 2020-11-29 13:59:02

추미애와 윤석렬 싸움인데 윤석렬 손을 들어줄리 없죠.

짜장 손 들어줘서도 안되고요.

조국과 추미애로 이어지는 검찰 개혁 물건너갑니다.

조국은 이대로 망가지고 추미애는 바보되는 겁니다.

 

해임 건의 올라가면 짤리는 것은 당연하고, 

법원에서 직무정지 처분 관련 판결을 어떻게 하느냐가 훨씬 더 궁금하죠...ㅎ

2
2020-11-29 13:57:29

문통이 애매한게 재가하는 순간 추장관 뜻에 따라 가는걸로 보이는거라 허수아비가 되면서 레임덕 상태라는걸 보여주는거고 만약 거부를 한다면 이제와서라는 책임을 면하기가 어렵죠. 두 선택 역시 후에 나올 추장관의 권력남용 문제때 엮일수 밖에 없는데 가장 좋은 방식은 경징계로 문통에게까지 오지 않거나 윤총장이 알아서 사퇴하는거죠. 추장관은 선택할수 있는게 남아있지 않고 이제는 방어만 남은거라...

23
2020-11-29 13:58:01

임기약속이라는게 잘하라는 의미이지, 판사사찰하고 장모와 아내의 범죄 수사못하게 막고 파벌조성하고, 공무원 위계질서 흔들고 지멋대로 하라고 임명한건 아니죠..

WR
9
2020-11-29 13:59:49

그렇죠

임기보장도 잘했을때의 이야기지 거의 권력남용에 여러 의혹이 밝혀지는데...말입니다

7
Updated at 2020-11-29 14:32:25

문통이 조국장관과 함께 검찰개혁을 잘 해보라고 환상의 콤비라고 생각했었다고 아쉬워했죠.. 조장관 수사할 때부터 이미 윤춘장은 버린 것입니다.
추장관 임명할 때 전권을 쥤다고 생각합니다.

1
2020-11-29 14:23:44

문참윤짜 기대합니다

3
2020-11-29 14:52:34

문심이 아니라 적법절차에 따라 처리되겠지요

1
2020-11-29 16:06:21
1
2020-11-29 14:54:02

 좋은소식 기다려 봅니다

1
2020-11-29 15:25:56

문통은 순리대로 할 겁니다.

2020-11-29 15:48:47

문심이 천심이지요

2
2020-11-29 16:02:46

위원회의 의결이 해임으로 올라가면 해임을 명령하겠죠. 문통의 지금까지 모습으로 봐선 일련의 행위가 적법한 절차를 준수했는지 보고 그에 부합한다면 역시 절차대로 집행 하는 것을 보여 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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