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대교 북단 ㅎㄷㄷ 하네요!
그렇죠. 포르셰보다 빠른 차를 교통법규 어겨가며 달렸으니...^^
지금도 있다는게 함정...
정말 무법지대 네요;;;
유재하, 부활의 김재기 등의 유명인들도 갑작스럽게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던 걸 떠올리면 예전에 진짜 운전문화가 위험했던 것 같습니다.
63번! 학원 갈 때 많이 타던 버스군요. 김삼룡 생각나네요. 홍익학원인가 이땐 간판도 없던 시절에 영동대교 남단에 있던... 나중에 강남구청 사거리로 이동한... 추억의 동네군요.
그 선생은 잘 있나 모르겠네요. 살아는 계실려나.
교통경찰 부수입이 엄청난 시절이기도 하죠
몇달 전인가 결혼식 갔다가 평창동 부근에서 저렇게 달리던 벤츠S봤습니다.
보험이 무서우면 박아보거라... 하는 포스가 풍겨지더군요.
중국, 동남아 욕할 거 하나도 없네요 ㄷㄷ
그래도 중공 동남아보다는 나아요.....ㅋ
저건 출근 시간 유턴지점 특수한 경우였죠.
ㄷㄷㄷ GTA인가요
저때가 운전면허 시험이 더 어려웠던 것을 생각하면
운전 문화는 운전면허 난이도하고는 별개이다 싶습니다.
여윽시~ 쌍팔년도 두환이 시절~ ㅎ
(쌍팔 : 여기서는 55년도가 아닌 88년도로 생각하겠습니다.)
새삼 8,90년대 풍경 다시 보면 문화 충격이죠.매드 맥스도 아니고ㅋhttps://youtu.be/a0ylbKUYeQ0https://youtu.be/i4vHtkl71as
정말 다같이 대놓고 미개했네요(그리고 보니ㅡ저 시절 뉴스데스크 영상 중에 “올림픽대로 비틀즈”들도 생각나네요.ㅋ).
개판이었네요.진짜 선진국됨을 실감하는 영상입니다.
와 몇년전 갔던 중국 생각나네요ㄷㄷㄷ
판타지네요ㅋㅋㅋㅋ
새록 새록 ~
87년 민주화 운동이후에 차량이 늘었다고 하니까...너도나도 차살때네요...
갑자기 차가 늘어나니 무질서도 같이....ㅎㅎ
저 당시 운전 시작한 분들이 아직도 택시 몰고 있는걸까요...?
역시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었던 1990년대... ㄷㄷㄷ
저때 집차 소나타1 끌고 잘 다녔죠. ㅋ
저 때도 운전했었는데...지금 보니까 ㅎㄷㄷ합니당
버스 타면 이건 레이싱카를 타는 건지 버스를 타는 건지 했던 기억도...
중간중간 몸이 하늘로 솟은 적도
저렇게 운전하는게 일반적이었나요? 아님 무슨 일이 있었나요? 외교관인 아버지를 따라 일본에 살았던 친구가 일본도 예전에 난폭 운전이 많아서 택시인지 버스인지 미션이 3단으로만 나온 적도 있다더군요.
알고보면 일본도 전후에는 생활문화가 엄청 거칠었던 모양이더라구요.
옛날이라 기술이 부족해서 3단이지 일부러 3단을 단건 아니랍니다. ^^
1990년 초반까지는 3단오토 / 수동은 5단 수동
그 다음 4단오토
2005년 정도부터 5단오토 ...
2010년부터 6단오토 ...
지금은 6단~9단이죠.
저중에 술먹고 운전하는 사람 많을듯.. 술먹고 불법유턴하고..
몇년전 중국출장갔을때 저러는거 보고 충격이었는데 이제보니 남의 얘기만은 아니었군요
90년대 운전을 했던 사람으로서 저 동영상은 출근시간대 유턴지역의 특수한 상황같네요...
전국이 저 정도는 아니었습니당^^
요즘도 느끼는 거지만 한국인이 급해서 높은 속도나 급가속을 하는건 맞습니다.
슬금슬금 다니는 중공에서 운전하다 들어오면 휙~!! 부웅~!!! 운전하는 한국이 좀 살벌하죠^^
영화필름 1.5배속으로 느껴진 답니다.
그렇죠. 포르셰보다 빠른 차를 교통법규 어겨가며 달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