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특허를 내볼까 했는데...

디피아재분들 노안으로 저거 안보입니다.

수평센서로 양측에 LED 3개씩 박아서 낮은 쪽에 정도에 따라 적 황 청(수평상태) 켜지게 하면 직관적이고 시인성이 좋죠..   특허출원하시면 7:3으로 하죠...

혹시 정말로 출원을 고려하신다면 특허출원 전에는 아이디어를 공개하면 안됩니다. 자기 자신에 의한 공지의 경우 1년 내에 출원 전 공지사실을 특허청에 알려 공지예외주장하면 되긴 하지만, 님의 아이디어를 보고 제3자가 공개행위를 하게 되면 특허출원 시 신규성 또는 진보성 위반으로 거절될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위 아이디어도 삭제하시면 좋습니다 ^^

기발하고 신박한 아이디어라고 해도  '살다가살다가'님 말씀처럼

이런 식으로 공개하면 이미 특허를 인정받을 수 없는 조건이 된다고 합니다. 

가족 정도에게만 외부 유출 말라고 약속하고 공유해야하는가봐요.

근데, 저 수평계 쳐다보면서 하다간 자세 불량하거나 다칠 위험이 클것 같은데요, 

트레이너나 코치가 보는 용도라면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치우치면 소리를 나게해서 밸런스를 맞추게 하는데 낫겠습니다. 

전자 기기로 만들어 부착하고요. 

기본형태는 얼굴 크기정도의 약 20CM 길이로 봉에 부착할 수 있는 라운드형 조임기구으로 만들고요,

가운데는 디스플레이나 버튼이, 양쪽 끝에 스테레오 스피커를 달고 

작은 기판에 자이로센서를 달고 수평에 따라 스테레오 스피커로 양쪽에 소리를 나게합니다. 

설정에 따라 0.1도부터  5도까지 민감도를 줄수 있고요. 

운동하기전에 웨이팅 무게를 입력해주면 웨이팅 회수를 카운팅하는 옵션으로  

한번 오르 내릴때마다 숫자를 말해주고 

운동이 끝나면 총 회수와 소모 칼로리 등을 말해줍니다. 

이것을 휴대폰에 블루투스 연동하여 지속적인 운동정보를 수집해주고 통계를 내주고 그래프로도 보여줍니다. 

스피커를 제거하면 3cm정도의 메인장치만으로 수평이 필요없는 다른 운동기구나 몸에도 부착하여 

운동 회수를 카운팅하게 해줍니다. 

기본 수평 밸런스 체크와 웨이팅 회수 체크할 수 있는 기본 장치로 단가는 1만원 정도에 맞추고, 

메인 구동은 초기에 무료 앱으로 만들어 서비스 합니다. 

서버와 연계하여 모든 이용자의 운동 데이터를 수집하여 빅데이터화 합니다.  

이용자가 어느정도 생기면 유료옵션을 넣어 운동 관리를 더 디테일하게 하도록 만들어줍니다. 

이런! 내가 낼 아이디어 공개해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