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소득세 다들 내셨나요?

전 자영업자는 아니지만 자영업중에서도 국가의 정책으로 아예 문을 열지 못한 업종은 세금으로 소득을 일부 매꿔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적금보다는 소득이 생기면 그냥 통장에 넣어 둡니다.일년 정산 하고 남는게 남는 것이죠

부가세는 매분기마다 내는데 전 까짓거 부과세는 세금 취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ㅎㅎㅎ

의보는 정말 소득이 올라서 오른것이던가요? 

전 작은 개인 주택에서 살아서 종부세는 걱정하지 않습니다만 내는 분들은 정말 힘들겠다 싶습니다.

부동산이란게 매달 소득을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니라 그냥 사는 집일뿐이고 이게 미실현 기대 이익인지라 금액이 큰 분들은 많이 힘들겠다 싶습니다만 이거 걱정해주면 거지가 부자 걱정한다고 하도 난리치시는 분들이 있는지라.....

여튼 저도 이집팔고 아파트로 가야 하나 하는 생각을 올해는 좀 많이 한거 같습니다.

소득세, 부과세, 종부세 트리플 크라운 달성하신 에드워드님이 짱! 진정한 애국자 시네요

그래도 세금내기 싫다고 징징 대거나 정부 정책에 비판 댓글 달 자격이 없다고 하시는 분들 있겠죠. 몰론 정권따라 잣대가 바뀌겠지만요.. 

우리같이 민주화가 이루어진 나라에서 아직도 혁명운운 하는 것들이 있기는 하죠. 백해무익한 사람들이구요.

전 세금 많이 내는 것이 우리가 할수 있는 최고의 애국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나이에 군대를 다시 갈수도 없고 말이죠.

여튼 고생하셨습니다. 

중간예납은 세금 아니던가요? 

내년5월에 정산되 세금을 내기는 하죠?

오잉???? 왜요?

수입이 적어서 부담 될테니 기한을 준다는 취지던데...계좌번호도 없고해서 내지도 못해요..고지서 다시오면 내야지요.

종부세가 예전에는 좀 있는 사람의 상징 이였는데...그런의미로 종부세 내면 나름 성공한 인생이라고 했는데....지금은 뭐 서울 사는 왠간한 사람들은 다 해당이 된다죠?

과태료율이 좀 높죠?
정부가 이자놀이 하는 건가 싶기도할정도로....

천안대군님 같은 분께서 힘들 정도니 다른 분들은 오죽할까 싶네요.

전 들어오는 모든 돈을 손대지 않습니다.

알아서 의보나 기타 세금들이 빠져나가거나 있는 돈에서 내고 남는 돈을 일년에 한번 정도 정산 하는 정도 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저같이 세금 정말 따박따박 조금도 피하지 않고 다 내는 사람은 세금 같은 것 내는 것이 거의 불가능 하죠.

그럼에도 올해는 왜 빵꾸가 났는지 모르겠습니다......아무래도 소득세를 늦게 받은 것이 오히려 이유같은데....

우리나라 공무원의 수준은 의심의 여지 없이 세계 최고 수준일겁니다.

우리같이 머리싸매고 공부해서 사시치르고 또 그렇게 빡세게 공부하고 시험처서 일반 공무원 되는 나라가 설마 또 있으려구요.

문제는 정치하는 사람들입니다.

이사람들은 표만 생각하는 족속이라서 휴대폰 이만원은 깍아줘도 이런것은 잘 모릅니다.

아휴.....참....

이것만 웃기는 것이 아니라서 이정도면 않웃긴다고 생각하렵니다.

여튼 정산은 해주니 말이죠 

이맘 이해하는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벌었으니 세금이 나오는 건데 왜 죽는 소리 하냐고 오히려 좋은 소리 듣기 힘드시죠.

여튼 전 어찌 저찌 내보려 합니다...않낼도리도 없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