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오늘저녁은 허리띠 풀고 달립니다^^
14
3049
2020-11-30 18:50:06
며칠전 올해 첫 과메기를 개시했습니다.
1인 과메기 셋트 배송받아서 먹었는데, 넘나 맛있는데
좀 아쉽더라구요.
낮에 차한잔서 과메기 사진글 봤는데, 오늘도 과메기가 막 땡기네요.
인근 폭풍검색했더니 인근 금촌에 해초 과메기 라는 가게가 나오네요.
체인인가봐요. 리뷰가 호평이길래 네시에 전화로 주문하고 달려갔습니다.
근데 오늘 올라온것 마지막이라며 주문 받아주시네요.
갔더니 포장이 줄줄이 대기중이네요~
포장해가면 주류도 한병 준다해서 카스한병 받아왔습니다.
중짜린데 야채 및 물미역 해초 모듬, 각종 쌈장과 초장이 오~~~
아주 푸짐합니다~~
일단 비쥬얼은 완전 맘에 드네요. 중짜 삼만냥인데 충분히 두번이상
먹지 싶네요~~
왠지 이집 올겨울 단골될듯 합니다^^
점심때 컵누들 하나 먹고, 오늘도 구보하고 왔는데
막걸리에 오늘은 원없이 먹어 볼려고요 ㅎㅎ
다들 맛저녁 하세요!
26
Comments
글쓰기 |
구매 링크가 없네요
같이 올려 주시는 센스를 ㅎㅎㅎ
맛있어 보입니다.
땡기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