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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속보] 추미애 '윤 감찰 적법…감찰위 권고는 참고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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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1 15:07:07

이어 "향후 징계절차가 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과정에서 금일 감찰위원회의 권고사항을 충분히 참고하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0114430259091

 

 

[법무부 알림]

[Web발신]

법무부 감찰위원회 권고와 관련하여 다음과 같이 알려드립니다.  


법무부장관은 여러차례 소명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노력하는 등 적법한 절차에 따라 감찰이 진행되었고, 그 결과 징계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청구를 하였습니다.


향후 징계절차가 법과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과정에서 금일 감찰위원회의 권고사항을 충분히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그래 참고는 해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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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7
2020-12-01 15:06:40

ㅋㅋㅋ인사때도 참고는 해줬죠.

9
2020-12-01 15:08:30

살려는 드릴게.jpg   Feat)이중구

5
2020-12-01 15:09:01

그냥 어디서 들리니까

ㅇㅇ 들었어~~~~~~~~

이거네요 ㅋㅋ

8
2020-12-01 15:10:25

 앞으로 검찰들 합법적으로 감찰해서 인사때 참고 하면 되겠네요... 

9
2020-12-01 15:11:16

8
Updated at 2020-12-01 15:22:16

1. 감찰위 주장 : "윤 총장에 대한 감찰 및 징계는 절차상 흠결"이 있다

2. 관련 내용: 예전 법무부 감찰규정 4조. 감찰 전 감찰위원회 자문이 의무다  -> 지난달 초:  감찰위 자문을 선택으로 전환

3. 2번 전환관련한 법무부 공식 입장: 이미 2018년 대검찰청에서 개정 건의가 있었음. 추 장관 지시 X

5
2020-12-01 15:14:03

 우리도 참고만 하자고요^^ 

 여러분 모두 참고만 하는걸로^^

9
2020-12-01 15:17:31

참고 하겠다 ㅡ> 응 조까^^

7
Updated at 2020-12-01 15:21:59

기레기것들이 법무부가 무시하고 넘어가는 마냥, 그 회의가 어차피 권고 정도만 할 수 있는 자문기구임에 대한 얘기는 없네.

5
2020-12-01 15:21:17

감찰위에 그알 단골이신 이수정 교수가 또 한자리 하고 계시더군요. 이 분 위치를 어디까지 다시 잡아드려야 하는지...

1
Updated at 2020-12-01 16:18:27

검사 모친이자 선택적 범죄심리 실드 전문가죠..

2020-12-01 16:25:28

선택적 이수정,

10
2020-12-01 15:20:25

누가 뭐래도 하고 싶은대로 하겠다... 

이명박, 박근혜도 그렇게까지는 하지 않았던 거 같은데요. 

 

뭐 훗날 역사가 판단해 줄 겁니다.

그전에 유권자들이 먼저 판단해 줄 수도 있고요. 

18
2020-12-01 15:25:24

박근혜는 검찰청장에 대한 사찰로 물러나게 했죠,
추장관은 절차대로 하는 중이라 뭐라할 문제는 아니지 싶은데요.

9
2020-12-01 15:27:49

그래서 문재인 정권이 박근혜 정권보다 나은게 뭔가요?

같은 목적은 조금 더 세련된 방법으로 했다?

결국 그정도 보려고 국민들이 추운날 촛불 들었을까요?

 

그리고 추미애는 감찰위 판단을 이렇게까지 무시해 놓고 정권 바뀌면 무사할까요? 

15
2020-12-01 15:32:38

적법하게 진행되는 사안을 가지고 시비를 턴다는건 검찰이 깡패라는걸 인정하시는건데,,,

그럼 님도 깡패짓 못하게 검찰을 개혁하는데는 찬성을 하시겠군요.

설마 저런 짓도 불사할것 같은 검찰을 그냥 두자는 의미는 아니시죠?

8
2020-12-01 15:38:28

적법하게 반대하는 감찰위 권고도 생까는 장관이 깡패인거죠. 

13
2020-12-01 15:56:47

권고사항을 참고하겠다는대도 쌩깐다고 이해하고 글을 올리는시네요. 

기레기와 님이 다른점은 직업의 차이 밖에 없는것 같네요 

2
2020-12-01 16:10:37

내일 결과를 보면 생깐다는 해석이 맞는지 틀리는지 알 수 있겠죠? 

 

자신 있으시죠? 

4
2020-12-01 16:23:09

권고사항을 참고 하겠다고 한걸,,,

안들어 줬다고 때를 쓰는건 무슨 언어도단이신건지,,,

3
2020-12-01 16:35:20

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인지 이해를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군요

님의 이해실력에 맞게 권고 드리죠. 글쓰지 마세요. 아셨죠? 

권고했으니 글쓰면 안됩니다. ㅋㅋㅋㅋㅋㅋ 쌩까면 안됩니다. 

1
2020-12-01 17:12:05

님은 권고할 자격이 아예 없는 분이고요. 

3
2020-12-01 17:14:02

자격이 왜 없는지 증명하시죠

2020-12-03 09:02:19

오 브라운버니님 감찰위원회 중 한명이셨군요!

2
2020-12-01 16:21:35

저런짓을,,,보복?을 불사 할것이라고 이야기 하셨으니 ,,,검찰의 부당한 일처리를 알고 계시다고 생각하는데,,,

저런 조직을 개혁해야 할까요? 놔둬야 할까요?

1
2020-12-01 17:12:48

법무부 말씀하시는 거죠? 

 

지금 부당한 일처리는 법무부 장관이 하고 있네요. 

17
2020-12-01 15:26:40

규정대로 하는데 왜그러시는지

8
2020-12-01 15:28:39

박근혜가 검찰 총장 쫓아낸 것도 규정에 전혀 문제 없었어요.

결국 문재인 정권이 박근혜 정권과 별로 다른 수준 아니라는 게 됐군요. 

7
2020-12-01 16:09:45

국정원 뒷조사가 규정에 있었나보군요?

2
2020-12-01 16:11:06

과연 지금은 뒷조사가 없을까요? 

5
Updated at 2020-12-01 16:14:11

있죠. 검찰의 판사 뒷조사

시나몬롤님이 적폐들의 치부를 하나하나 짚어주시는군요

1
2020-12-01 17:13:17

그건 문제가 아니라고 법원 판결 나왔는데요? 

2
2020-12-01 17:15:29

그럴리가요

지난주에 사찰문건이 발견됐고 기소도 안됐는데 판결이 나왔을리가요

2020-12-01 17:16:27

좀 전에 나왔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2
2020-12-01 17:17:31

그건 집행정지 신청이랍니다 ㅎㅎㅎ

본안 판단과는 별개에요

2020-12-01 17:18:18

왜 집행정지 판정이 나왔을지 한번 생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2020-12-01 17:45:39

며칠만에 본안에 대한 판단이 나오몇 몇년씩 재판을 왜 할까요?

2020-12-01 17:47:35

몇년 재판해도 마찬가지에요. 너무 확실한 거라서... 

17
2020-12-01 15:27:28

혼외자식 특보 때리고 물러나게 하는게 민주적 절차인가 보네요.

8
Updated at 2020-12-01 15:29:09

규정에 위반된 거 뭐가 있죠? 

현 정권이 그렇게 좋아하는 규정 말입니다. 

15
2020-12-01 15:29:52

그게 물러날 이유도 안되는 거였죠.
규정대로면 채동욱은 옷 벗을 일이 없었을 텐데요.

2020-12-01 16:03:35

혼외자가 문제될게 없다면
끝까지 버텼어야죠?

불법이 뭐죠?

4
2020-12-01 16:12:43

이 분은 커먼센스가 워너비인거지

해즈잇은 분명 아닌 듯.

게시판에서 본인의 상식 없음에 대한

자랑은 그만 하시죠.

 

2020-12-02 13:35:05

이쯤 되면 박근혜가 뭘 그리 잘못했나 싶을 정도에요.

그리고 증거 수집과 자료 확보 상태 등에도 의구심이 들고요, 워낙 분위기가 광적이었어서 막 넘어갔던 느낌이.

이명박이야 뭐 넘치는 물욕에 지 무덤 판거지만요.

2020-12-04 10:51:10

박근혜는 자기 일 제대로 안해서 짤린 거고요.

2020-12-05 03:34:41

그걸 누가 모르나요.

뭘 '그리' 잘못했나 싶을 정도라고 함은 잘릴 만은 했는데 그냥 잘리는 것 이상의 광기가 있었다

는 뜻이죠.

일 안하기로는 일 못하기로는 지금 정권 애xx들은 상상을 초월하는데.

 

3
Updated at 2020-12-01 15:26:00

권고는 참고하겠다 = 언제 밥한번 먹자 = 벌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큰...^^

 

17
2020-12-01 15:22:38

이명박근혜 드립은 기도 안차네 ㅋㅋ

2
2020-12-01 15:23:26

그러게요 ㅋㅋ

5
2020-12-01 15:27:48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이명박근혜 같았으면 이렇게 절차를 지켜가며 할까요

국정원 통해서 조용히 해결하겠죠..ㅎ

9
2020-12-01 15:29:57

박근혜때 채동욱 총장 물러나게 한 것도 규정상 문제는 없었어요.

 

규정에 문제만 없으면 모든게 다 좋은 거라는 쉴드도 보는 군요. 

14
2020-12-01 15:34:06

혼외자 특보 때리면서 분위기 몰아갔던건 보이지도 않나보죠?

어련하실라구요. 

2020-12-01 16:12:16

언론은 보도를 했을 뿐이고

총장은 부끄러워 물러났을 뿐이고

규정에 어긋난 거 없네요? 

3
2020-12-01 16:13:46

ㅋㅋㅋ 하여간..

1
2020-12-01 16:15:07

왕따에 견디다 못한 학생이 스스로 자퇴를 했다면 그 역시 규정에 어긋난건 없는거군요. 

1
2020-12-01 17:14:11

추미애 말씀하시는 건가요? 

8
Updated at 2020-12-01 15:25:20

참고는 해 드릴께

7
Updated at 2020-12-01 16:14:16

맞습니다.

 

영화에서 결국 어떻게 되었는지 기억나시죠? 

 

13
Updated at 2020-12-01 15:31:38

https://app.jjalbang.today/jjv1B4.gif
소명기회를 줬다고 해도 강행이니 무시니 하는 사람들은 뭐냐? 윤짜장 측에서 이걸로 거짓유포라고 시비건적은 있고?
윤짜장을 둘러싼 의혹은 입도 뻥긋 안하는 주제에...

4
2020-12-01 15:27:33

참고서는 거들 뿐

교과서 위주로

10
2020-12-01 15:31:21

어떤분 폭주하시는거보니 추미애가 잘하고 있나 봅니다

8
2020-12-01 15:33:05

빈 칸이 많은걸 보니 찍찍소리가 나네요 ㅎㅎ

14
2020-12-01 15:37:14

비가 올려나 봅니다.

개가 짖는 소리가 나는걸 보면

6
2020-12-01 15:36:08

추 장관님 감찰위 권고 잘 참고해서 내일은 꼭 징계 쎈 걸로 때려주세요.

 

10
2020-12-01 15:41:07

노통의 최대 실수가 인간같이 않은 자들과 대화를 하려고 한 것입니다.

검찰, 언론, 국짐당 등이 벌떼같이 일어나는 걸 보니

지금이 개혁의 중요한 터닝포인트가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립니다

2
Updated at 2020-12-01 22:50:00

그렇죠 

YS가 하나회 척결 하듯이 일거에 날렸어야 했는데. 

인간이 아닌 것들에게 인간 대우를 해줘서 벌어진 참극이었죠. 

7
Updated at 2020-12-01 15:53:28

추미애... 

그동안 좀 놀리는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노무현 탄핵으로 인한 원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친문들의 마음을 얻기위해서... 라고 하기엔 너무 멀리가네요.

 

그런다고 친문들이 다음 대선에서 지지해 줄지도 확실치 않고

그런다고 한들 대권을 잡을 수 있을 거 같지도 않은데요.

 

친문들이 지금은 열성적으로 반응해 주지만

때가 되면 누구보다 먼저 등을 돌릴겁니다.

 

전에 호랑이 등에 탄 거 아니냐고 한 적이 있었는데

떨어져서 크게 다치게 생겼어요.

 

뭐 그렇다고 한들 어쩌겠어요.

다 본인의 선택인걸...

7
2020-12-01 16:06:33

바근애..mb... 

그동안 좀 놀리는 입장이었지만

이제는 진심으로 걱정됩니다. 

 

나라말아먹음으로 인한 원죄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바근애.mb지지자들의 마음을 얻기위해서... 라고 하기엔 너무 멀리가네요.

 

그런다고 지지자들이 다음 대선에서 지지해 줄지도 확실치 않고

그런다고 한들 대권을 잡을 수 있을 거 같지도 않은데요.

 

저쪽지지자들이 지금은 열성적으로 반응해 주지만

때가 되면 누구보다 먼저 등을 돌릴겁니다.

 

전에 등신 등에 탄 거 아니냐고 한 적이 있었는데

떨어져서 크게 다치게 생겼어요.

 

뭐 그렇다고 한들 어쩌겠어요.

다 본인들의 선택인걸...

 

근데 바근애하고 mb는 욕을 하도 처먹으니..오래 살기는 하네요...아님 감빵에서도 맛있는거 처 드시나...

2
2020-12-01 16:15:36

이미 감옥에 있는 이명박하고 박근혜가 그렇게도 그리우신가 봅니다.

 

저는 앞으로 들어갈 분들이 더 신경쓰이는데요... 

2020-12-01 16:20:20

네 너무 그리워요

9
2020-12-01 15:42:36

채동욱 혼외자 조회가 참 적법하게 이루어졌었나보군요. 불법 그 자체였는데.

3
Updated at 2020-12-01 16:23:41

불가능할것 같았던 검찰개혁에 대해 친문이라는 분들을 포함한 다수의 180석의 국민들이 지지하는거지
누구들처럼 얄팍하게 살아남을려는 흠집있어 보이는 인간을 대권으로까지 올려놓는 짓은 안하지
https://app.jjalbang.today/jjvl1.jpg

4
2020-12-01 15:58:44

법무부에서 참 많이 봐주네요.
일반회사 같으면 책상빼고 바로 대기발령인데...

2
2020-12-01 16:16:11

일반회사에서도 윗사람 뜻에 예스만 하면

보통 경영이 결국 잘 안된다고 하지 않나요? 

3
2020-12-01 16:21:01

시나몬롤님 저번처럼 글을 곡해하시는데요.
직무를 이용한 비유행위를 한 혐의로 직무 정지입니다.
지시사항 불이행이 아니고요.
말씀하시는것과 차이 입니다.
회사에서 지시사항불이행과 비위행위에 대한 처사는 다르게합니다.
같은것이라 말씀하시면 안됩니다.

3
2020-12-01 16:23:40

현재 상황은

자신의 말을 안듣고 살아있는 권력을 수사하는 

검찰 총장을 억지로 해임하려는 권력의 의지를 받들어

열심히 예스맨 하고 있는 법무부 장관의 추한 모습을 보고 있는 겁니다.

당연히 회사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많을 거라 보고

그런 일이 많은 회사가 경영이 잘되지 않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2
2020-12-01 16:30:34

음 지시불이행과 비위에 따른 징계심사의 차이를 그렇게 이해하신다면...
회사에 좀 다녀보신분들이면 충분히 이해되시긴 할건데 ..

1
2020-12-01 17:15:48

위에서 능력있고 인정받는 직원이 있는데

어느 날 임원의 비리를 발견했어요.

그 임원이 마음에 안드는 직원을 해고하려고 하는데

당장 해고할 건덕지가 없으니 바로 위 상사를 바꿔가면서 해고하려고 한다면

과연 그 회사가 잘 돌아가는 회사일까요?

2020-12-02 01:48:46

능력있고 인정받는 직원이 발견한 임원의 비리가 비리인지..

그리고 직원의 행동이 회사 규정에 맞지 아니 한지...검증이 필요하죠..

직원이 DB관리직이라 하더라도 컨플라이언스가 있는데..DB열어보고 고객정보(사원정보 포함)을 동의 허가 없이 막 열어보고 자기 입맛에 리스트화하고 평가하고.. 또..직원의 가족이 사원할인도 아닌 자회사 계열사 재무를 빼먹는 흔적이 있고...능력과는 별개의 의심행위가 있어 보이네요..

회사는 임원비리 직원비리를 사규를 전제로 검증해야 겠죠..


2020-12-03 09:00:51

보통 내부고발자를 싫어하거나 찍어내는 논리가 그렇더군요.

그 내부고발자의 행동이 규정에 맞는지 검증이 필요하다는 거죠.

그리고 거의 대부분 그 행동은 규정에 맞지 않는다고 결론이 나더군요. 

 

그리고 임원의 비리는 어느 순간 없어지게 됩니다.

 

더 황당한 것은 직원들이 우리 임원을 보호해야 한다고 나서는 경우이죠.

1
2020-12-01 16:20:37

그러게요...

장관급의 자리라면 자신을 총장까지 시킨 대통령에게 부담주지 않으려고 

사표낼텐데.. 말단 공무원처럼 법적으로 다투고.. 찌질하네요

3
2020-12-01 16:24:28

혹시 검찰총장은 대통령의 말만 듣고 모든 것을 움직이는 자리라고 생각하시나요?

문재인 대통령이 윤석열을 임명할 때 그런 의미로 임명하지 않은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2
2020-12-01 16:29:08

고군분투 하시네요~

자신과 의견이 다른 것도 존재한다고 생각하시는게 좋겠네요

여기서 설명해봐야 서로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으니  받아들일리가 없겠죠..

2
2020-12-01 16:51:55

트럼프가 자신이 진 것은 부정선거라고 주장하는 것은 

보통 다른 의견으로 존중받지 못하죠.

 

그런데 사실 요즘 한국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트럼프 주장에 동조하는 의견이 꽤 보여 섬뜩하긴 합니다.

6
2020-12-01 16:06:09

검찰총장이란 직위가 엄청난 직위네요.
대통령도 잘못하면 탄핵을 당하는데 검찰총장은 가만히 놔두라고 하니...엄청난 직위네요. 성역이네요. 성역...

3
2020-12-01 16:16:42

왜냐하면 검찰총장이 잘못한 게 없고

오히려 구린쪽에서 억지로 해임한다고 하니까요.

3
2020-12-01 16:31:57

제가 생각하는 검찰총장의 잘못된 점은, 검찰총장의 지시하에 공판부서도 아닌 수사부서에서 판사의 개인정보(그게 농구를 잘하든 누구의 처제든 간에)를 조직적으로 수집한 것만으로도 개인정보법 위반이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고, 그게 그들 말처럼 공판절차를 위한 절차에 불과하다면 37명의 판사뿐이 아닌 전국 법원에 형사부 판사의 신상정보를 포함한 세평을 다 수집하여 공판부 검사에게는 일괄적으로 회람을 시키고, 그 마저도 그들 말처럼 이번 법관 인사에 맞춘 1회성이 아닌 매 법관 인사 시즌마다 해서 내려보냈어야 "아~~ 정말 공판준비를 위하여 판사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위한 준비였구나" 하며 이런 검찰총장을 사찰이라는 올가미를 씌워서 내 쫓으려는 하는 구나 하며 장관쪽을 욕할 수 있을텐데, 시나몬롤님께서 위의 점에 대하여 검찰총장이 아무런 잘못한 게 없다고 하시는 근거는 무엇인지 여쭙고 싶습니다.

1
2020-12-01 16:52:26

방금 법원에서 판결 났습니다. 확인해 보세요.

5
Updated at 2020-12-01 16:18:03

채동욱 찍어내기 순서.

1.좃선일보 혼외 자식 의혹 재기

2.청와대 직원들 채동욱 뒷조사

3.서초구청 직원이 아이의 신상 정보를 국정원 직원에 전달 

3.황교안 법무부 장관 감찰 발표

4.채동욱 사표 수리

 

윤석열 찍어내기 순서

1.윤석열의 판사 사찰 등 의혹에 감찰

2.윤석열 감찰 거부

3.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 직무정지 명령

4.윤석열 불법이라며 소송

 

이걸 채동욱과 같다라고 하는 걸 보니 어이가 없습니다.

이해를 못하는 것인지 안하는 것인지...

 

 

1
2020-12-01 16:22:01

당연히 정확히 같은 프로세스는 아니죠.

현정권이 바보도 아니고 윤석열 총장이 혼외자식이 없으니 같은 방법은 안되겠죠?

 

상황을 보세요.

 

박근혜 정권은 자신들의 치부를 수사하는 채동욱을 찍어냈고

문재인 정권도 자신들의 치부를 수사하는 윤석열을 찍어내고 있습니다.

 

과정이 어떻다? 

 

사건의 핵심을 봐야죠. 과정만 문제가 없으면 의도가, 결과가 다 무마되나요?

6
2020-12-01 16:19:50

댓글 자꾸 달아주니까 좋아서 저러는 거죠

무시가 정답입니다. 말한다고 알아들을 사람이 아닙니다

1
2020-12-01 16:22:21

그런다고 현정권의 문제가 없어지는게 아니죠? 

2020-12-01 16:22:31

들어는 줄게 들어는.
뜻대로 해준다고는 안 했다.

2020-12-01 16:24:38

법대로 권고 사항은 참고를 하는게 맞죠. 

내일이면 검찰개혁에 아주 의미있는 하루가 되겠네요. 

2020-12-01 16:27:30

아니 왜 다들 혼잣말하고 계시는지......

자꾸 뭐라 그러면  그말도

추정관 처럼 참고만 해주세요.

2020-12-01 16:34:46

 참고는 해줄께. 누가 성명서에 참여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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