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성북동에 月 27만원의 호텔 리모델링한 임대주택..엄청 좋네요

아파트야 하고  아파트급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집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라고 누군가들은 말하겠죠 ㅎ

엄청 좋네요.... 저도 자취할때 저정도만 되었었어도 ㅠㅜ

좋네요...고시원 대체로 딱이네요
개별난방이라고하니 겨울에 보일러 돌리면
난방비는 추가로 좀 많이 나오겠네요.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 대부분일테니
주방없어도 머 크게 부담없을테고
빨래도 머 세탁실이나 주변 빨래방가서하면
될테니...자취하는 사람들입장에서는
싼 가격에 이용가능하겠네요.

저긴 아무리봐도 성북동이 아닌데요.
고대후문과 신설동사이면 보문동쯤 될거에요.

좋네요. 고대 근처 원룸 주인들 한숨소리도 들리고 ^^


그나저나 이거하고 전세값 안정하고 뭔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냉장고 작은거 빼면 가격대비 괜찮아 보이네요.

근데 1:4 정도로 여론은 좋지 않네요...

https://news.nate.com/view/20201201n11951

1인가구에게는 좋아보이네요. 멏 개 더 지으면 좋을 듯 합니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것은 항상 좋죠.
문제가 지금 전세난 해결책하고는 아무 연관이 없어보임. 구지 전세 대책에 저런거 끼워 넣어서 욕먹을 필요가 없었을것 같은데. 그냥 청년층 주거 환경개선? 암튼 전세대책괘 별개로 어필했으면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있네요.

저거랑 전세난이랑 도대체 뭔 상관인가요?

전세난을 겪고 있는 다인 가구를 위한 정책은 그대로 필요한것이고, 1인 가구를 위한 주택 정책도 필요하니 이런 집들도 제공되면 좋은거죠.

학교다닐때부터 저곳 시세는 극혐이었어요

저정도 시설에 저정도 금액이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 일이죠

지금 우리나라 전체 인구 4명 중 1명이 1인가구입니다 저같은 1인 가구에게 저정도 공간이면 차고 넘치죠

성신여대 학생들이 가면 되겠네요. 월 27만원이면 저렴.

1인가구가 늘어나는 이유가 결혼 육아등으로 이어질 다가구 생활의 기반이 모자라서일텐데 1인가구 정책만 자꾸낸다고 좋지는 않아보입니다.

홍보용으로 찍겠다고 가장 좋은 구도잡고
한껏 꾸민게 저정도면..ㅋㅋ

저도 취직을 하기 전에는 소위 '가정'이라고 하면, 집이 있고 아파트든 주택이든 그 집엔 방이 최소 2/3개는 있고... 그런줄 알았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던거죠.
그런데 나이를 먹고 나니까, 잘사는 사람도 있지만 원룸에서 일가족이 생활하는 경우도 많은걸 봅니다. 부동산 정책 실패했다고 난리나는 기사들을 보면, 금액들이 다 비현실적이에요.. 그런 시각에서 보면 저런 공급 쓸데없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을겁니다.
흔히 공급대책으로 말해지는 대단지 개발과 대출확대의 끝이 어디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