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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웃기면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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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김현정의 뉴스쇼 등 뉴스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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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8:20:29

법무부는 윤석열 징계위를 이틀 후에 열 모양입니다.

그런데

상황이 가히 사면초가라고 할만 하네요.

 

1. 법원 - 직무정지처분 일시 중지 판결

2. 감찰위 - 만장일치로 직무정지 처분 부적절 결론

3. 법무부차관 사표 -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법무부차관이 향후 법적으로 책임져야할 수도 있는 상황을 피했을 수 있다고 봄. 징계위원장 차순위인 법무부 기조실장은 이미 징계 반대 밝힌 바 있음

4. 여론 - 직무정지처분 부적절 여론이 우세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120109243089045

 

물론 추미애측 인사가 많은 징계위에서 해임 처분을 내릴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대통령 지지율 하락 등 많은 부담을 안고 가야 할 겁니다.

공수처 동력은 더 약해질 것이고요.

참고로 저는 공수처에 반대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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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6
Updated at 2020-12-02 08:24:09


오늘 점심은 짜장면 먹으며 크게 한번 웃고 싶습니다.

간이 안맞으니 간짜장이 좋겠군요. 간짜장...

4
2020-12-02 08:42:05
3
2020-12-02 10:16:43

이게 왜신고?

2
2020-12-02 10:18:38

新告 신고 새롭게 알림

오늘 점심은 짜장면으로~

3
2020-12-02 10:19:13

이게 왜 신고? 검새님들 있으신가?

1
Updated at 2020-12-02 10:31:20

에고고.... 이 댓글이 신고여서 이게 왜 신고지 심사숙고하다가 정원을 넘겨네여...

저도 점심에 짜장면이나 먹어야 겠습니다... 

 

헌데, 와이프님께 짜장면 비용 청구했다가...

긴축재정을 명분으로 부결당했습니다... 

13
Updated at 2020-12-02 08:24:02

웃기지도 않네요. 미친 범죄자 총장넘 하나때문에 나라가 이게 뭔지...
금요일 윤짜장 짤리면 짜장면 한턱 거하게 쏘는 파티해야겠습니다.

23
2020-12-02 08:26:17

자꾸 언론에서 추장관에게 불리하게 흘러간다는 등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는데 그런 거 신경 쓸 분 같았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 겁니다.
원칙대로 처리하면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6
2020-12-02 08:28:24

"역시 윤석열입니다", 그렇죠? ㅎㅎㅎ

14
2020-12-02 08:28:49

법무부차관이 윤석열과 동기라더군요. 차마 징계동의를 할 수 없으니 사임한거라거 봅니다.
아마 징계먹고 날아가겠죠.

4
2020-12-02 09:08:03

막판에 후추가루 뿌릴거 예상하고 있었다에 한표 걸고 싶어요

1
2020-12-02 09:41:53

후추는 경양식 스프에 처먹어야 제맛이죠!

2
2020-12-02 09:45:58

희멀건 스프에.. 후춧가루~
환상의 조합이쥬

16
2020-12-02 08:29:02

문통께서 추미애를 왜 법무부 장관으로 보냈는지 확 느껴지는 어제였습니다 

정말 악랄한 카르텔을 깨야 하니 보통 인사로는 안되겠죠

19
Updated at 2020-12-02 09:00:02

1~3번에 대해서도 의견을 추가합니다.

1. 법원 - 직무정지처분 일시 중지 판결 ==> 마치 사찰이 아님을 법원에서 인정한것처럼 여론 호도에 사용되고, 며칠동안 윤짜장에게 더 난리를 필 기회를 준건 아쉽지만 대세에는 영향을 주는 사안은 아닙니다.

2. 감찰위 - 만장일치로 직무정지 처분 부적절 결론 ==> 권고사항이라 참고만 하면 됩니다.

3. 법무부차관 사표 - 김현정의 뉴스쇼에서는 법무부차관이 향후 법적으로 책임져야할 수도 있는 상황을 피했을 수 있다고 봄. 징계위원장 차순위인 법무부 기조실장은 이미 징계 반대 밝힌 바 있음 ==> 차관을 새롭게 임명해서 진행하면 오히려 리스크가 줄었다고 볼수도 있죠.

4. 여론 - 직무정지처분 부적절 여론이 우세 ==> 지금은 일방적으로 언론에서 윤짜장편을 들고 있어, 일시적으로 여론이 왜곡될수 있지만, 징계위에서 해임처분을 당하고, 공수처에서 장모와 처에 관한 사건들, 그리고 직무정지처분때 언급한 항목들이 낱낱히 밝혀지는 순간, 여론은 순식간에 바뀔거라 봅니다.
8
Updated at 2020-12-02 08:54:28

"일방적으로 여론에서 윤짜장편을 들고 있어"
이 부분은 실제로 '여론'인지 '언론'인지 애매하네요
언론이 '직위 정지가 타당하다'라고 반만 써줘도 이렇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3
2020-12-02 08:55:32

언론을 쓴다는게 여론으로 썼네요. 수정하겠습니다.

2
2020-12-02 09:09:59

"마치 사찰이 아님을 법원에서 인정한것처럼"

이런 예상은 빗나갔기를 바랄 뿐입니다

7
2020-12-02 08:40:38

비위혐의자들이 더 날뛰는 세상이네요.
떳떳하면 조사 받으면 되지.
표창장하나 가지고도 성실히 법원출석하고 조사받는 사람도 있는데...

8
Updated at 2020-12-02 08:45:03

기사정리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언론 스트레스에 잘 안보고 피하게 되는데 

덕분에 참고가 되었습니다. 

 

 

언론에 한마디 한다면 

-니들이 만드는 여론 따위는 관심없다. 

-차관의 사표가 앞으로 책임질 법적 책임 회피는 기자 뇌피셜!! 

-법무부 직원들의 항명에도 상관 없으며 

-떡검하나 개혁 하는데 온 기레기들이 염병하며  

김학의 사례, 떡검의 각종 기행을 보고도 

저러는걸 보면 언론도 공범이며 같이 썩었다는걸 다시 한번 느낄수 있습니다. 

-니들이 아무리 그래도 추장관님은 전잔 하며 

윤석열은 무조건 아웃, 검찰개혁은 계속 될것입니다.

 

 

8
Updated at 2020-12-02 08:43:37

 사면초가라기 보다는 사필귀정입니다.

16
Updated at 2020-12-02 08:46:56

어제 법원판결은 징계의 적법 부적법과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감찰위는 다 윤석열이 구성한 인사고 임의절차고 단지 권고안 일뿐 강제성도 없습니다

법무차관은 법무장관 제청으로 대통령이 새로 임명하면 그 사람이 징계위 들어갑니다

사면초가라 할 상황은 아닙니다

5
2020-12-02 08:49:25

감찰위나 법원은 징계요청 사유가 적법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런데 징계위에서 그런 적법하지 않은 사안으로 징계를 준다? 바로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하면 즉시 인용될겁니다. 그러면 그 결과에 대하여 정말 누군가 책임을 져야죠...... 

11
2020-12-02 08:44:45

최후의 발악에 멈칫 할 필요 없습니다. 

다시 묶고 때려 잡아서 뼈까지 씹어먹어줘야 합니다.

금니빨도 환수 해 버리고 !

민족 반역자 ㅇㅅㅇ ㄱㅅㅍㅅㄲ

2020-12-02 08:45:34
13
2020-12-02 08:46:33

뉴스 쇼 말고

 

뉴공 정리하는게 더 정확합니다. ㅋㅋㅋㅋㅋㅋ 

9
Updated at 2020-12-02 08:50:23

지금 문통 열혈지지자분들(사실 요즘은 문통를 지지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은 그냥 현실 도피를 하시고 계십니다.......

 

이미 드러난 사실만 가지고도 추장관과 박은정검사는 직권남용으로 징역형 예약입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된 인사들 역시 벌을 피해갈 수 없는 지경입니다.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지금까지 추장관이 해온 헛발질을 보고서도 추장관을 우쭈쭈하고 계신 분들은 어떤 생각으로 그러시는지 잘 모르겟습니다.

 

지금까지 추장관이 해온 헛발질들은 고스란히 문통의 부담이 되었습니다. 설혹 지금 장관직을 그만둔다고 해도 그 설거지는 문통이 다 해야 합니다. 그대로 장관직을 수행한다고 해도 온갖 정치적 부담을 문통과 여권이 온통 뒤집어 쓰고 진흙밭을 헤메야 합니다. 지금 이런 사태가 과연 여당에게 내년 서울시장이나 부산시장 선거에 도움이 될까요?  

 

제가 아는 정치인 참모는 상관에게 가능한 정치적 부담이 안가도록 일을 처리하는게 참모의 역활이지만 지금  추장관은 오히려 상관인 문통을 희대의 우유부단한 대통령으로 엿 먹이고 있습니다. 진정한 문통 지지자라면 야당보다 더 추장관에게 책임을 묻는게 당연한게 아닌가 합니다.......

11
2020-12-02 09:11:06

쯔쯔 잘 하시고, 대통령은 법과 원칙에 따라 행동하시고 계십니다.

문대통령님이 한마디 위험한 발언하면, 개떼같이 달려들어 탄핵 이런 개소리할텐데

그걸 원하시는 듯.

 

이건 우유부단이 아닌, 묵직한 강직함이랍니다. 어떤 개XX들한테는 전혀 볼 수 없는

5
2020-12-02 09:18:45

우쭈쭈~

9
Updated at 2020-12-02 10:01:35

그 어떤 물음에도 대답못하고, 그 어떤 자신의 과거도 인정못하는 할님이 현실도피 어쩌구를 입에 담으시다니...진짜 웃기지도 않는군요. 

 


5
2020-12-02 08:48:14

민생과 코로나에 집중하기 위해 

더이상 끌려가지 말고 기레기에 욕좀 먹더라도 

이번에 썩은 살은 도려내야 합니다.

 

하다가 멈추면 오히려 더 역효과 입니다.

5
2020-12-02 08:50:43

짜장면은 어디서 만들어도 비슷한..
여론 몰이..참신한 아이디어가 없으니 기존 재료갖고 조리하니..

5
2020-12-02 08:51:01

지지율 생각 했으면 이 정부에서 부동산 문제는 꺼내지도 않았을겁니다.  계속 진행 할 겁니다. 

5
2020-12-02 08:51:59

 김현정 ㅋㅋ

3
2020-12-02 08:54:32

다주택 보유자가 서민주택 걱정하는척 주택정책 내놨듯이 온갖권력과 혜택을 누려오던 법 관련자들이 자기네 권한축소에 대해 싫어하는건 당연하다 봅니다.

다만 거기에 따른 여당과 대통령 지지력 하락이라 하는건 언론과 기레기들이 만든 소문이고 희망사항 입니다.

11
Updated at 2020-12-02 10:23:43
김현정의 뉴스쇼는 순한맛 가세연으로 전락한지 오래죠.
제스쳐, 분위기만으로 중립, 논리적 언론인척 시늉을 해서
순진하면 호도되기 쉽다 봅니다.
뉴스공장이 괜히 수년째 청취율 1위에 세계 유명인도 인터뷰와 출연하는게 아니죠.
12
2020-12-02 08:58:40

김현정 뉴스쇼 댓글쇼까지 몇년 청취하다 이번 개편하면서 손절했습니다. 홍준표 나경원 여당의원들한테 날카롭게 질문던저서 한번은 나경원이 엄청 신경질 부린일도 있을정도 였는데 검찰대변이 권영철 하는말 듣고 있음 가관이었고 이번 개편하고 김준일 최정훈 뉴스 전달하는 내용이 천편일률 검찰쪽 의견. 엇그제는 진중권 나와서 지 책소개를 하지 않나 요즘 보수쪽시선을 많이 반영하고 기걔적 중립을 취하려고 하는것 같은데 오히려 이게 더 불편하더군요.

3
2020-12-02 09:55:28

기계적 중립..저도 그렇게 느껴서 청취안한지 좀되었습니다. 요즘은 이승원님 새로하는거 좀 듣고 있네요..

4
2020-12-02 09:54:15

 때로는 액면 그대로 보는게 좋다는 생각입니다..포커칠때..상대방 카드 깔린거외 히든을 너무 신경쓴나머지 정작 보이는대로 못가고 지레짐작으로 판을 망치는 경우가 있지요..지금이 그런 거라고 봅니다. 법원측 의견서 보면 각 항목에 대해 잘잘못을 얘기한게 아니라는 내용이 있지요.전 그냥 액면그대로 봅니다..징계위원회 열려서 징계되면 또 그런거구요..법무부 차관 사표도...다시 대통령이 임명하고 징계위원회 열리면 되는겁니다..복잡하게 볼거 없습니다..괜시리 기레기들이 복잡다난하게 보이게 만드는것 뿐입니다..

1
2020-12-02 10:18:07

찰진 비유십니다.

저것들이 까는 패에 흔들릴 필요 없습니다. 

1
2020-12-02 10:22:11

제가 포커칠때 종종 당했던 경우라서요.ㅋㅋ.특히 하이로 칠때 그렇지요..

8
Updated at 2020-12-02 10:02:25

검찰의 악행보다 현재의 혼란을 싫어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네요. 정신 차리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4
2020-12-02 10:25:01

현실도피죠...그냥 개돼지로 살아도 편하게 먹고살기만 하면 된다는...나중에 도살될지 살처분될지는 모르고...

1
Updated at 2020-12-02 10:29:38

팩폭 너무 아파영 ㅠ ㅎㅎ 

 

진짜 나만 아니면 돼!! 

이런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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