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니들 오전에 보는 건강 프로그램에서 "XX의 효능"하고 방송 된 후에 홈쇼핑 채널 돌려보면 그 XX를 팔고 있는 건 꽤나 익숙한 광경이긴 하져
방송 → 블로그 → SNS → 유튜브 순으로 퍼진 기법(?)이라 다 고만고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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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9:38:18
어이쿠 이건 사망여우님이 잘 모르고 올리셨나 보네요. 예능에서 브랜드 가리는건 간접광고 청약이 안되서 그렇습니다. 간접광고, 일명 ppl이 공식화 되면서 간접광고 청약이 된 경우, 브랜드 안 가리고 제품 보여주는 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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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12:40:16
현님이 정확한 정보를 가지고 말씀하시지요. 예능에서 브랜드를 가리는 건 여러 이유가 있는데 간접광고가 아닌데 브랜드가 노출되어 가려야 하는 경우, 간접광고로 제작비 후원 등 아무튼 어떤 형태로든 후원을 받았으나 간접광고 청약이 되지 않아 브랜드를 추정할 수 있는 정도로 가리는 경우, 그리고 정상으로 간접광고 청약이 다 되었으나 방송법이 허용하는 노출 시간이 초과되어 그 시간을 맞추기 위해 가리는 경우 등 아주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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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14:00:02
영상이 제기하는 의혹은 그게 아니라 일명 '내돈내산'인척 시청자를 속이는 행태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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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9:43:56
간접광고 제품들 좋게 인식하지 않습니다. 바로 저런 이유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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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9:47:27
그래서 요즘 그알에 중간광고 들아가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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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2 09:52:37
이 분 방송 컨셉을 그렇게 좋게 보지는 않는데, 언론들이 유튜브 뒷광고 까는건 좀 어이없긴 했었습니다.
예능도 문제긴 하겠지만, 기자들이 쓰는 광고형 기사라던가 딱 보면 누구 좋으라고 쓴 기사들이 하루에도 넘쳐나는 판에 유튜버들이 뒷광고한다고 사회문제인것처럼... 똥뭍은 개들...
엄니들 오전에 보는 건강 프로그램에서 "XX의 효능"하고 방송 된 후에 홈쇼핑 채널 돌려보면 그 XX를 팔고 있는 건 꽤나 익숙한 광경이긴 하져
방송 → 블로그 → SNS → 유튜브 순으로 퍼진 기법(?)이라 다 고만고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