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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민이 주진우에게 공개질의를 올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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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3 20:28:50
누구 편들지 않고 관망해보겠습니다.
좀 안타깝네요.
 
 
 
 
<주진우 기자의 해명을 기다립니다> 적지 않은 분들이 "갈라치기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갈라치기가 맞다, 안 맞다, 이 논란은 저에게 불필요합니다. 그저 넙죽 엎드려 죄송하다는, 용서를 구한다는 말씀을 드릴 의무만 있습니다. 차라리 조용히 이 무대를 떠나는 것으로 제 메시지를 대신하는 것이 더 옳은 행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봤습니다.
주진우 기자가 우리 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 심연에는 주진우 기자가 우리와 계속 한 편이어야 한다는 간절한 소망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저도 주진우 기자가 우리 편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나 비교적 가까운 위치에서 그동안 주진우 기자의 행적과 발언을 살펴볼 때에 그가 과연 같은 편인지 의문을 가질 일이 적지 않았고 마침내 그를 '윤석열 패밀리'로 보는 것이 합리적이라는 뼈아픈 결론을 내리게 됐습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와 윤석열의 관계가 인간적으로 가까운 사이에 그치는 게 아닌가 보려 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윤 패밀리'로서, 윤의 정치적 이익을 대변하는 역할을 해왔다면, 윤석열이 물러나야 한다고 믿는 지지자 절대 다수에게 같은 편인 양 기만한 행위는 용납받을 수 없습니다. 그 기만으로 본인은 그 자들에게서 정보 등 유무형의 이익을 취하고 다수는 바보로 만든 것이 맞다면 말입니다.
그러나 제 판단이 틀릴 수 있습니다. 글을 올리는 이 순간에도 제 의혹 제기가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주진우 기자에게 윤석열 패밀리 의혹이 있는데 이것이 규명되지 않은 채 그가 여전히 검찰개혁을 바라는 시민들로부터 무턱대고 '같은 편'으로 평가받게 되는 상황을 방기해, 훗날 주진우 기자를 믿고 응원했던 지지자에게 더 큰 절망과 슬픔을 안겨준다면 그것은 주진우 기자 자신을 위해서도 바람직하지 않을 것이라 믿습니다.
 
그래서 개인적 차원에서 주진우 기자에게 묻고 답을 듣는 게 아니라 의혹을 해소하는 과정을 공개된 장에서 펼쳐보려 합니다. 이 모든 의혹 제기와 규명을 공론화함으로써 책임 있는 답변 즉 구속력 있는 답변으로 끌어내는 게 공익에 보다 합치된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어제 글을 올리자 이 글의 주인공이 주진우 기자임을 직감한 어떤 전직 의원은 "주진우 기자가 약아서 이런 의혹 제기를 해봐야 너(김용민)만 다친다"고 했고, 현직 의원은 "주진우 기자를 공격하면 큰 상처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주진우 기자에 대한 윤 패밀리 의혹은 정계, 관가와 언론계에서 폭넓게 떠돌았지만 보도는커녕 함구되는 분위기입니다. 한 기자는 “편집국에 폭탄전화가 우려된다”고 했습니다. 그의 영향력이 실로 막강함을 느낍니다.
이 글을 올리기 직전, 제가 개인적으로 신뢰하는 의원과 통화했습니다. 제 공개질의가 검찰개혁을 바라는 국민 사이에 내분을 야기할 가능성을 염려했습니다. 압니다. 그러나 이렇게 전선이 명확할수록 피아구분은 명확해져야 합니다. 검찰과 기득권을 나누고 그 이익을 대변하면서 검찰개혁의 대의를 위한다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군사 쿠데타 세력을 제압했듯, 선거 민주주의를 무시하고 법치주의 위에 군림하려는 윤석열 권력을 문민통제의 대상이 되도록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는 촛불시민 중 너와 나가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 글로 인해 제가 취할 수 있는 이득은 전혀 없습니다. 비난과 모욕 등 가시밭길만 있으리라 각오하고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부디 마음의 상처를 받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 아울러 주진우 기자의 납득할 해명을 부탁합니다.
이제 공개질의합니다. 1. 제가 취재한 증언에 따르면, 강력한 검찰총장 후보로 거론되던 윤석열 씨가 양정철 씨와 회동할 무렵에 주진우 기자도 그 자리에 합석했습니다. 양 씨가 윤 씨를 (언론보도 외에는) 잘 모르던 시기였기에 주진우 기자가 두 사람을 소개해준 것으로 해석됩니다. 증언에 따르면, 총 4명이 있었던 이 자리에서 주진우 기자는 윤석열 씨에게 '형'으로 호칭하며 양 씨에게 반농담조의 충성맹세를 요구했습니다. 묻겠습니다. 증언대로라면 세상 사람이 다 아는 주진우 ‘기자’는 기자로서 왜 이 자리에 참석했습니까? 취재 목적이었습니까? 검찰총장 후보자로 거론되던 윤 씨에게 충성맹세를 요구한 것이 농담이나 장난으로 치부될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까?
2. 지난 4월초로 기억됩니다. MBC 한동훈 검언유착 의혹 보도가 나온 이후인데요. 주진우 기자는 저에게 한동훈과 채널A 이동재 기자는 소통한 바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의 만남을 입증하는 녹취록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아 세상에 공개됐습니다. 묻겠습니다. 이렇게 말한 이유는 상황을 오판한 것입니까? 아니면 고의로 거짓말을 해 한동훈의 이익을 대변하고자 한 것입니까? 아울러 사실 아닌 이야기는 한동훈 이동재 두 사람 중 누구에게 전달받은 것입니까?
3. 복수의 증언에 따르면, 검언유착 관련 문제로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 후, 주진우 기자는 추 장관을 찾아가 조언을 한다며 장관이 발동한 총장에 대한 수사지휘권은 부당하다는 취지로 이야기했다가 추 장관의 노여움을 산 일이 있었습니다. 묻겠습니다. 주 기자는 이 일과 관련해 (추 장관 비판) 여론을 전달하려 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여론을 빙자해 추 장관의 수사지휘권 발동에 제동을 걸려고 한 것은 아니었습니까? 추 장관의 어떤 조치가 부당하다는 것이었습니까? 혹시 그 견해 피력은 혹시 윤석열 씨의 뜻을 전한 것입니까?
4. 증언에 따르면, 윤석열-홍석현 회동 취재하던 모 기자가 윤석열 씨에게 반론 청취차 전화통화를 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주진우 기자는 그 기자에게 전화해 윤석열 라인이 삼성 수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그렇기에 윤석열 라인을 흔들면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묻겠습니다. 증언이 사실이라면, 윤석열 씨로부터 그 기자에게 항의 전화를 하라는 부탁을 받았습니까? 그리고 삼성 수사와 윤석열-홍석현 회동 보도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이상입니다. 아직 물어볼 것들이 많지만 이 정도만 묻겠습니다.
답변을 기다립니다. 미흡하거나 해명이 제가 공개하지 않은 객관적 정황에 배치될 경우 추가질문을 할 수도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글을 마무리 하며 다시 한 번 검찰개혁을 열망하는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어떤 비판도 달게 받겠습니다.
 
님의 서명
가짜뉴스 기레기들과 전면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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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
2020-12-03 20:27:53

지켜봐야겠내여.

4
2020-12-03 20:30:07

주기자, 이젠 보내줘야죠.

12
2020-12-03 20:30:19

추미애 법무 장관까지 찾아가서 지휘권 발동의 부당함을 말하다가

추미애의 노여움을 샀다고 하던데 정말이면 너무 나간거네요. 

이게 거짓말일리는 없을거에요. 추미애를 직접 언급한 일이라;;

5
2020-12-03 20:30:36

피카츄 배는 오늘도 상한가인 걸로...

3
Updated at 2020-12-03 20:33:13

이 건에 대해서는 아직 판단을 못하겠지만

왠지 주화입마한 모 회계사, 삼성, 윤석렬, 삼성을 나름대로 열심히 수사하던 검찰이 떠오르네요
우리가 모르는 속사정이 있는 걸까요

1
2020-12-03 20:33:48

아..

그래도 설마 하고 있었는데..

2
2020-12-03 20:33:49

이곳저곳에서 관련글 제목만 보다가 처음 내용 포한된 글을 보네요... 

14
Updated at 2020-12-03 20:59:24

오해면 풀면 되고
사실이면 내치면 됩니다.
분노는 잠시 누르고 차분히 기다려 볼랍니다.

엇그제 주진우-최강욱 대담 참고하세요.
 | https://n.news.naver.com/…

1
2020-12-03 21:32:51

기자의 질문이 유치하군요

4
2020-12-03 21:36:08

그런 질문을 받아내고 차분하게 답한 최강욱.... 제가 열린당 지지한 이유입니다.

Updated at 2020-12-04 07:57:38

저는 뭔일인지 몰라서 이 동영상을 어제 봤어요

눈에 띄는 장면

주진우- 사퇴라고 한 적 없다고
최강욱- 사태요 사태

스쳐지나간 실수인지 본심섞인 무의식의 발로일지

1
2020-12-04 08:38:48

이제 주진우의 해명만이 판단 기준이 될 것 같습니다. 억울하면 나서야 하고, 잠잠하면 더 의심을 살 수밖에...

Updated at 2020-12-04 08:57:08

근데 억울하다고 꼭 나서는 것도 아니더라고요
입다물고 있으면 인정하는 것도 아니고요
잘 아시잖아요
(이 댓글 지금 어디로 가는 건가...)
어쨌든 주기자는 윤석열사태로 이래저래 이미 의견표출 많이 했거나 침묵했다는 건 다들 알죠
지금 와서 주기자에 집중할 건가 아닌가는 별개고요

3
2020-12-04 09:00:11

해명 안하면 앰비 건으로 얻은 까방권이 소멸될텐데요...
어쨌든 저는 현재로선 문프와 추장관만 신뢰합니다.

1
2020-12-04 09:03:34

그러니까 문제죠
오히려 주진우도 저럴진대 민주당에 드러나지 않는 검태섭이 얼마나 많을지 추측하게 하죠
지금 청와대만 싸우는가 싶고
가만 있으면 밟히는 거 모르나
이와중에 안밟히는 자는 과연 아무짓도 안해서 안밟히는 줄 아나봅니다

2020-12-04 09:10:18
7
Updated at 2020-12-03 21:24:52

안타깝지만 김용민은 이런식으로 했어야 하나 싶네요. 시야가 좁은건 알고 있었지만 거참. 이재용이 할애비가 와도 들이받는 주진우를 그깟 썩어빠진 떡검에 갖다붙이다니..

7
2020-12-03 20:41:48

조금전 이동형씨도 김용민의 해명요구에 동의했습니다.

10
2020-12-03 20:44:56

개인적으로 이동형은 인플루언서라고 생각해서 그분 생각에는 별로 관심이 없네요.

9
Updated at 2020-12-03 20:52:44

많은분들 특히 우리쪽 진영에서는 꽤 영향력이 있는 평론가라고 생각합니다.

9
2020-12-03 21:29:20

이작가가 인플루언서라고 해석하는건 일반적인 시각은 아니군요.

1
2020-12-03 21:36:19

일반적의 정의는 다르니깐요.개인적 생각일 뿐입니다.

2020-12-03 22:21:17

동의합니다. 호불호가 있으니까요.

3
2020-12-03 20:34:13

내용은 충격적인데 피카츄 배만져야할 상황인듯

9
2020-12-03 20:34:15

주기자와 윤짜장의 커넥션이라...
그전부터 주기자가 윤짜장을 두둔하는 말을 여러번하긴 했죠..
그땐 주기자의 판단미스인가 했는데 아무래도 그건 아닌듯 싶네요...

2
Updated at 2020-12-03 20:36:16

주기자의 답변을 기다리면 되겠네요. 지금 섣불리 왈가왈부할 사안은 아닌 것 같습니다.

3
2020-12-03 20:35:06

이동형도 지금 라이브로 관련 사항 얘기중이네요.....

 

이젠 주진우 얘기 들어 보면 되겠네요...

1
2020-12-03 20:37:37

MB하고 싸웠던 이가 mb과를 지지하는 것에서 손절한지라 별 관심은 안 가네요.

2020-12-03 20:39:01

패왕별희가
떠오르네요

3
2020-12-03 20:39:41

주진우.신화가 윤짜장과 몰락하나요 ㅋㅋ

18
2020-12-03 20:39:58

지금까지 참고 참다가 발언한걸로 보이는데 참 골때리는 상황이군요. 

자기가 신경쓰는, 엠비나 삼성수사는 중요하고, 

조국, 유시민 등 진보진영의 다른 사람들 죽어나가는건 전혀 중요하지가 않았던 거네요. 

개인적인 친분도 크고, 주진우 팬덤도 엄청나서 이런 말 하기가 쉽지 않았을 건데...참.

 

 

2
2020-12-03 20:42:23

편가르기가 심하군요ㅡㅡㅋ

7
2020-12-03 20:44:48

이러한 논란은 긍정적인 것이니 과도한 몰입이나 억측은 삼가하고 지켜보면 됩니다.

 

진보 혹은 중도 진영은 이러한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발전해왔고 이번 건도 그 일환이니까요. 

2
2020-12-03 20:45:56

 스톡홀름 증후군인가요?

아님 까가 빠가 된건가?

아님 원래 빠가였는데 얻어걸려서 인기를 얻었나...

암튼 지켜보도록 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13
2020-12-03 20:49:15

편가르기도 전혀 아니고, 이건 피카추 배를 만질게 아니라 

이 상황은 이미 증거가 너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뭐 먹을게 있다고 김용민과 주진우가 서로 편을 가르겠습니까. 

그동안.. 방송도 많이 해서 주기자가 직접 한 발언들만 돌아봐도 

윤석열만 끼어들면 이상한게 많았어요. 초반 쉴드야 그러려니 해도..

지금까지도 정신 못차리고 윤석열 쉴드치고 다니니까 참다참다 깐거라잖아요. 

1
2020-12-04 08:00:30

저도 이렇게 판단하게 됩니다
오히려 주진우를 많이 참아(?)줬죠
윤석열 사태에 대한 이러저러한 발언에도 불구하고요

1
2020-12-03 20:49:31

아닐거라고 믿고 기다려보겠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자신만 믿고
주변에 흔들리지 않는게 중요하다 봅니다.
일제시대때도 존경받던 지식인들이 변절했지만
우리나라는 독립을 했잖아요.

5
2020-12-03 20:53:10

우리편 니네편 ㅎㅎ 게임할때나 쓰는 말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네요

2
2020-12-03 20:53:39

뭐 기다려보면 알겠죠.

2
2020-12-03 20:54:35

김어준에게 어떻게 대응할 지 상의하겠죠.
김어준의 지침은, "그냥 무시해"일 겁니다.

절대 대답 안하고 그냥 간다에 1표.

6
Updated at 2020-12-03 21:39:01

김문수의 변절과 안철수을 평가하는 제 사람보는 눈에 대한 회의감 이후,모든 일에 대해 절대적인 것 없어졌고 사람에 대한 믿음도 희박해졌습니다. 이번 일도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만... 과거의 부채가 있더라도 그게 진실이면 놓아줄건 놓아주어야 합니다. 또 그게 그 사람의 선택이 맞다면 어쩔수 없는거죠.

아직도 아침 7시면 TBS를 틀지만, 대선전 민주당 후보들 나와 정보없이 후보들 희희덕거리는걸로 채울때 다스*** 는 끊었고, 방송에 김진애 의원 나오자마자 언제 합당하냐는 질문에 몹시 불쾌했습니다.

정말 아니다싶으면 ‘그것봐라. 너희가 속은거다’에 휘둘릴게 아니라 또 다른 대안을 찾으면 됩니다. 세상에 뛰어난 사람들 많거든요.

일단은 더 지켜보았으면 합니다.

4
2020-12-03 20:55:44

근데 설령 주기자가 윤석렬과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해도 일개 기자가 법무부 징계를 막을 수는 없잖아요.
좀 지켜보죠. 어떻게 흘러가는지...
뭐 어차피 죽어라 욕하고 싶은 사람은 죽어라 욕하겠지만.

1
2020-12-03 20:56:24

둘 중 하나는 완전히 몰락하겠네요

김용민은 그 동안에도 주진우랑 잘 다니는 것 같이 보이던데

윤서방 묻힐 때 주진우도 같이 순장 시키려고 한거라면 보기보다는 치밀하고 인내심이 많은 사람이네요

7
Updated at 2020-12-04 01:33:37

검찰과 친하게 지내다보면 완전히 동화된다드만 그래서 스탠스가 그랬구나 이제 이해가 되네요.딴건 몰라도 추장관찾아가서 뭐라고 한거는 용서가 안됩니다. 지가 뭔데.

6
Updated at 2020-12-03 20:59:06

꼭 이 시국에 이래야만 하나 싶은데요
이렇게 중요한 순간에 흔들어놓고 혼자 넙죽 엎드려서 절을 하면 뭐하고 떠나면 뭐합니까
자기가 뭐에요? 시시비비를 가리고 싶으면 윤석열과 공수처 결론나고 하던가요 에휴
이미 벌어진 일이니 그냥 지켜나 봐야겠네요

2
2020-12-03 21:02:16

간만에 반전이네요..
그래서 요즘 조용했었군요
가만 생각해보니 맹박이 들쑤실때도 믿는 빽이 있어서 였나봅니다

3
Updated at 2020-12-03 21:06:30

그정도는 아닐겁니다. 그냥 삼성과 mb ㄹ혜집단이 윤석열과 검찰보다 훨씬 더 나쁜 거악이라고 보고 우리와 손잡고있는 차악의 부정 정도는 익스큐즈해도 된다고 보는듯하네요. 이런 케이스 의외로 많습니다.

2
2020-12-03 21:04:02

아조시들 또 정의로운 대결들 하실듯;

2
2020-12-03 21:04:08

주진우도 강을 넘어가나요~~

1
2020-12-03 21:04:42

주기자와 윤석열 사단의 관계는 꽤나 공공연했고 오래된 친분인데... 이걸 모르는 분들이 많았다니 더 놀랍네요.

4
2020-12-03 21:04:50

엄청난 내용이네요. 사실 관계야 시간 지나면 밝혀질테고.....

주기자랑 이승환씨랑 친한걸로 알고 있는데 이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합니다.

2
2020-12-03 21:07:03

주진우 기자의 열렬한 팬으로써 

주기자 때문에 시사인도 오랫동안 정기구독 했었는데

이런 얘기가 나와 당황스러운 정도가 아니라 충격적이네요

또 책을 버려야 하나?  요새 버리는 책이 많아지고 있는데...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7
2020-12-03 21:08:44

지난 총선때부터 업자들간  영역싸움한거 모르나요 ㅎㅎ

애들 노는게 우습기만 하구만요

예상한거 한치 못벗어나네요 ㅎ

1
Updated at 2020-12-03 21:09:49

의리도 좋고 과거의 인간관계도 좋지만, 부디 주변 사람들 얘기 경청하고 합리적인 판단 했음 좋겠네요.

11
2020-12-03 21:09:44

개인적인 생각으로 김용민은 검찰개혁을 열망한다면서 굳이 이 시점에 주진우 기자에게 공개질의를 할 필요가 있나란 생각이 듭니다. 검찰개혁 완수가 이렇게 힘든 마당에 이런 저런 잡음이 생기다 보면 지켜보는 국민만 피곤해지고... 본문 및 질의 내용도 좀 유치 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게 다 사실이라면 주진우 기자도 욕 먹어도 싸지만요.

2
2020-12-03 21:25:19

그러게 말입니다
윤짜 총장된지 1년이 넘고 온갖 패악질 다했었는데 그동안 밝힐 타이밍이 없던것도 아니고
징계처리 결정나고 이제 주진우 너의 의혹과 입장을 확실히 밝혀라 나왔어도 충분한데 하필 지금요???
질의도 윤짜랑 그래서 둘이 합작으로 무슨 비리를 저질렀다거나
둘이 판을 엎을 뭔가 꾸미고 있다는걸 폭로하는것도 아니고
니편이냐 내편이냐 수상하다 이걸 지금 공개질의하고 앉았다니 참 판을 이렇게 못읽을수가요

13
2020-12-03 21:36:09

김용민은 주기자가 지금까지 한 행동을 보면 방해를 하고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듯 합니다.

이동형 평론가도 김용민이 주장한 주기자의 행동중 관련된 여러명이 몇건은 확인해 주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저런 질문으로 하는건 최고의 동지였기에 마지막까지 배려한다고 하는 것일 겁니다.

2
Updated at 2020-12-04 00:27:31

질문들을 보면 이전부터 의혹을 가져왔던것 같은데요 

엊그제 sns에도 4월이야기 나오는거보면요 

아무리 주진우라도 기자가 대세를 방해하는데는 한계가 있고 

지금은 온 국민의 시선이 지지율에 큰 영향을 미칠만큼  

윤짜와 함께 검찰개혁이 되느냐 마느냐의 초집중되어있는 상황인데  

여기서 지지자들의 피곤과 의혹을 가중시키고 

시선을 분산시킬 주제를 굳이 공개질의로 던졌어야하냐는거죠 

방해를 막고싶으면 개인적으로 연락을 하던지 얼마든지 루트가 있을텐데요 

아니면 차라리 한두달이라도 먼저 이야기를 꺼내 사전차단하는게 더 나았겠죠

2
2020-12-04 00:13:52

지닌주에도 추장관 만나서 뭐라고 했는지 보세요. 지속적으로 헛짓거리 하는걸 더이상 두고 볼 수 없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했을 거라고 보지만..
블루40님 주장도 딱히 틀린 건 아닌것 같습니다.

9
2020-12-03 21:10:35

김용민이 멍청한 짓을 했네요

실망입니다

6
2020-12-03 21:13:43

특히 2-3은 정말 심각한 사안들이네요.
변절자들을 숱하게 보아왔기에
그리 큰 충격은 받지 않겠지만
일단은 주기자의 해명을 기다려야 겠습니다.

4
2020-12-03 21:24:00

일단 주기자의 해명을 기다리면서 피카츄 배나,,,

추장관 방문이 사실이면 삼성,mb만 보고 조국이 죽던가 문정부가 파멸하든 상관이 없다는 마인드로 보이기도.
김경률도 그런 케이스 같던데,,,

추장관건이 사실이 사실이면 여지껏 했던 공로는 인정해주고 아름답게 작별을,,,

2
2020-12-03 21:31:01

지켜보고 그럼그렇지 또는 색기가 할지를 결정해야겠어유.

1
2020-12-03 21:32:43

 이거 팝콘각이네요

2
2020-12-03 21:33:25

지켜보고 대응 하면 됩니다 

2
2020-12-03 21:38:36

1,3,4는 전언이고, 2번만 김용민이 직접 들은거라 2번을 우선 사실이라 전제하고 생각해보자면....

 

주진우가 한동훈에게 특별한 애정이 있었나 보네요. 자기포함한 소수에게만 한동훈이 소스를 줄거라고 생각을 했다니....이 무슨 짝사랑인지.

 

채널A사건이 터졌을때부터 다들 한동훈이 이동재하고 연락을 많이 주고 받는 사이라는건 다 짐작하고 있었지요. 단지 유시민 관련해서 무슨 말을 주고 받았는지가 관건이었던거지, 둘이 많이 연락했으리란건 당연한건데....김용민한테 택도 안되는 '소통을 안했다'라고 말했다니....쯧쯧

 

나머지 3,4번도 기자가 취재원과 인간적 유대감을 갖는건 본인의 능력이라고 하겠으나, 유대감을 넘어 공적역할에까지 간섭하려는건 주제넘는 짓이지요.

2
2020-12-03 21:43:51

주진우, 김어준, 김용민이 원래부터 우리편이 아니라 본인편이라고 생각해온 터라 별로 놀랍지 않네요. 내 생각과 맞을 때는 손잡고, 내 생각과 반대일 때는 싸우면 그만입니다.
노무현, 문재인 외에는 아무도 믿지 않기로 했습니다.

5
Updated at 2020-12-03 21:53:04

김용민이 거위의 배를 가르네요.
하여간 피아구분 이런거에 환장한 인간치고 정상인 인간을 못봤습니다.
입만산 인간이 도대체 뭐가 중요하고 뭐를 먼저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자멸의 길로 이끄네요.
MB도 이 꼴들 보고 고소해하기보다는 어이없어 할 듯

4
2020-12-03 22:05:24

그런데 터트릴거면 이시점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어차피 명박이는 보냈고,,,
이재용건도 어느정도 마무리 단계고,,,

가장큰 싸움이 남은 상태에서 가는길이 다르다면 이시점에 터트린것도 괞찬아 보이네요.

그나마 더 진행되어서 정말 세작의 역할을 하려고 했다면 정권이 붕괴되는 수순으로 진행될수도 있으니까요.

8
Updated at 2020-12-03 22:08:36

써겨리와 친하니 그의 와이프와도 친분이 아주 두터운 것 같더라는 전언입니다...

"주기자가 모 연예 프로그램에 출현 했을때 같이 출연한 연예인을 코바나콘텐즈 회사에 데려가

그녀를 소개해 주었다"라는 얘기가 이동형 tv 이이제이에서 방송되었습니다..... 정말 쇼킹합니다 !!!! 

검찰 관련 털보의 취재원이 주기자 였을테고 최근 한달 전까지 써겨리 개인 의혹과 처가 사기 사건

의혹에 대해서 거론도 하지 않았던 털보의 스탠스가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특히, 추미애 장관의 법무부 집무실까지 직접 찾아가 "수사지휘권 발동은 부당하다"라는 취지의 말을

한것은 정말 용서가 되질 않는 부분입니다. 추 장관님께서 홀로단신 검찰 카르텔과 외롭고 두려운

살떨리는 전쟁을 하고 있으신데 ㅅㅂ 

 

1
2020-12-04 11:51:31

이말이 사실이라면 T-T

너무 안타깝습니다.

김어준의 뉴스의 영향력이 저한테는 제일 큰데다  대타 언론도 딱히 생각나지않습니다.

(유시민님 알릴레오는 돌아온다고 기뻐했는데 책토론만 하고있고T-T)

 

김어준은 이재명사건때 한번 실망했고,, 두번은 실망하기 싫은데....

1
2020-12-04 11:57:25

털보는 너무 염려 안하셔도 됩니다 ㅋㅋ

다붸에서 늘 하는 그의 특유의 말투 " 걍 무시해 !! 어쩌라고 걍 쌩까면 돼 ㅆㅂ" 

ㅋㅋㅋㅋㅋㅋㅋ

8
2020-12-03 22:44:46

기자가 법무장관에게 찾아가 훈계라니...
이거 원 세상이 물구나무를 섰나, 골 때리는군요.

5
2020-12-03 23:26:36

김용민. 이동형 유튜브 구독 취소 한지가 몇달 되었는데 ..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왜 취소 했냐면 이지사 공개 지지 하는 거 보면서 .. 나랑 안맞아서 그냥 취소 했습니다. 악플 단 것도 없고 그냥 안맞으니 안듣는거 뿐이죠.
그런데 그렇게 친한척 하고 오래된 사람을 정치적인 생각이 다르다고 저렇게 공개 망신을 주다니 .. 정치 상황에 너무 몰입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주변 윤지지자는 다 없애야 하는 거라 생각하는 건가 봅니다. 생각이 다를 수도 있는 거고 기자 특성상 검찰이랑 친할 수도 있는 거고 ..
그냥 비난만 하지 뭐한다고 .. 뭐 대단하다고 공개질의를 하네 마네 하는게 정말 못 마땅 하네요.

뉴스공장이나 다스뵈이다 ..그냥 보면서 .. 나머지. 애들은. 무시 할렵니다.

1
Updated at 2020-12-04 00:03:11

어이쿠 !!! 맹신적 맹종의 아름다움이 묻어 나는...

5
Updated at 2020-12-04 00:15:15

조국 장관님과 정경심 교수님이 써겨리 패거리들로 부터 어떻게 당했는지 두 눈 뜨고 똑똑히 봤는데도

난 기자이기에 검찰의 정보를 얻을려고 그들과 히히낙낙하며 친분을 유지하고 있었다.....이게 또 무슨 

개소리인가?   이 야심한 밤에 잠이 오지 않을 정도로 화가 치밀어 오르네

 

4
2020-12-04 00:17:07

  | 주진우가 이야기 해주는 윤석열  |  프라임차한잔 

2019년 윤석열 임명 후 인사청문회 정국에서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김용민이 대타로 진행할 때 주진우가 나와 윤석열을 편드는 내용을 다룬 DP글입니다. 지금 보면 주진우가 얼마나 윤석열을 감쌌는지, 그리고 얼마나 당시에 윤석열을 잘못 보고 있었는지 알  수 있죠. ㅠㅠ 

5
2020-12-04 00:40:44

저때는 뉴스타파하고 야당 자한당 빼고는 다 절대 신뢰 했었기에 ...
주진우 기자의 저 발언이 특별히 문제 있어 보이진 않네요.
그당시 임명전날에 뉴스타파에서 녹취록 까는 바람에 .. 후원 끊기고 비난이 장난 아니었죠. 야당 편이냐고 엄청 비난 했었죠.
저때는 모든 여당. 정치인. 지지자가 지지 했었잖아요.

말씀 하신대로 .. 우리가 얼마나 신뢰 했는지 보여 주네요. ㅎ

5
2020-12-04 09:21:13

저도 당시엔 뉴스타파 엄청 욕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뉴스타파가 진짜 언론의 자세를 유지한 것이고 주진우의 저 워딩들은 일반 네티즌들이나 할만한 얘기지 기자의 스탠스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주진우가 침튀기며 쉴드친 것들이 지금 다 사실로 밝혀지고 있으니까요.
저 때도 윤석열 마느라나 장모 건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팩트가 있었을텐데, 주진우가 진짜 기자라면 저렇게 확정적으로 쉴드를 쳐주면 안되죠.
주진우는 기자라기 보다는 셀럽이라고 생각합니다.

6
2020-12-04 09:30:29

그때 뉴스타파를 욕했던것 정말 미안했습니다. 예전에 권은희에 대해서 이상하다고 했던 곳도 뉴스타파였는데, 그때도 욕했는데, 역시나 국회의원되더니 망가지고 ㅠ

Updated at 2020-12-05 15:12:37

지금 보니까 소름돋네요.
1년전 이 글을 올린 것도 윤석열 칭찬하려고 올린 것 같고요.
자동 명예훼손죄. 기자가 할 말이냐?

2
2020-12-04 10:43:50

 J기자로썬 각하보내기에 큰열활을 헀다고 보는 

Y총장에 대한 개인적인 보답으로 보이네요...

J기자가  Y총장에 대해 비난까지는 아니 하는 것은 이해 되지만 

이시국에 옹호하는 같은 행동은 하지 말아야 할것 같습니다.

어쩌면 J기자론 Y총장에 대해서는 중립으로 침묵으로 아무 활동 안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1
2020-12-04 10:45:33

 이번에 새삼 깨닫게 되는게 검사나 기자는 결국 다 똑같다는 생각이네요.

자기는 기존의 부패검사와 달리 검찰개혁지지하고 박근혜 정부에 저항해서 피해를 봤네 어쩌네 하더니 결국 총장되니 자신의 가족과 관련된 건은 수사도 잘 안하고 압력넣고, 자기 입맛에 안맞는 법무부장관이 오니까 무리해서 기소하고 나가게 만들고... 결국 무소불위의 권력에 그 누구에게도 통제받지 않는 검사에 지나지 않는거고.... 자기는 이명박을 파해치고 사회비리를 파해친다고 하지만 검언유착하는 법조기자단 하고는 틀린것 처럼 말하지만 결국 검찰총장을 만나서는 "형"이러면서 의리를 지킨답시고 두둔하는 전형적인 권력에 기생하는 언론처럼 행동하는군요. 박범계의원도 다를게 없다고 봅니다. 

 

이제는 검찰총장은 비 검찰 출신으로 임명하는 법을 만들때인것 같고, 오보나 가짜뉴스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처벌을 강화하는 법을 하루속히 통과시켜야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한단계 다가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날이 하루 빨리 오기를 기대해봅니다.

3
2020-12-04 16:21:41

보수는 부패에 망하고 진보는 분열에 망한다.

핵심적으로 해결할 일이 있고 그 일을 해결하기 위해 우선적으로 할 일이 있는데...

잘은 모르지만 검찰개혁은 공수처와 수사/기소 분리 등 과도한 권력 견제 아닌가요?

여기에 기자와 총장의 유착이 얼마나 우선 순위가 높길래 이거 해결 안하면 뒤가 없는듯이 이슈화 하는지 모르겠네요.

2020-12-04 19:00:29

야권이 조아할 자폭이군요
어떻게든 끌고가야할 조합이 자기들끼리 균열이라.. 어째 진보는 분열로 자멸한다는 대전제를 못 벗어납니까. 니편내편이라니 초등학교에서 데덴찌 하던 시절도 아니고...


그리고 지금이 그 시기여야 했을까요

Updated at 2020-12-04 20:15:19

기자들은 진보성향 언론이든, 보수 언론이든 자기직업에 대한 프라이드인지, 아님 자신감인지 스스로의 위치를 엄청 높게 봅니다. 이를테면 서울시 출입기자들은 국장급(3급) 이상만 상대하죠. 그러다보니 스스로도 최소 국장급이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이런걸 보면 검찰 출입기자가 자기도 검사급이라 생각하며 행동하는 것도 무리가 아니죠. 그래서 전 진보든 보수든 기자는 정의의 사도가 아니고, 영향력을 꿈꾸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기자는 예전에 다 죽었죠.

2020-12-04 22:09:06

자신과 뜻이다르다고 다 적이라니 마치 박근혜 시절 친박들 보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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