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정치]  코로나라이브] 459명..

2.5 단계 안 올릴려다 3단계 기준까지 오겠어요.ㅡㅡㅋ

진심 쫄려서 삼실을 못나겠어요. 몸뚱이로 겨우먹고 사는데 말이죠. 확진자가 백도 안되던 때가 엊그제같은데 말이죠.

뼈 있는 얘기를 좀 하자면 요즘 서울이 제일 안 지킨다고 하더군요

1. 이미 지난주에 수학적 모델링을 기초로 400-600 명의 확진자가 나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2. 이번에 전국 단위로 1.5단계 격상하면서 했던 말을 곱씹어 봐야 합니다. 무조건 단계를 올리는 것이 아니라 지난 격상의 효과가 어느 정도인가 평가하는 게 우선이라는 겁니다. 수도권 1.5단계 효과는 이번 주 후반, 2단계 효과는 다음 주 초반에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3. 따라서 이런 상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면 다음 주 중반까지는 상태를 모니터링하면서 방침을 정할 기능성이 높습니다.
4. 3단계는 아직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입니다. 게다가 강제력을 발휘할 조치들이 많은 만큼 시민생활의 불편과 경제적 손해도 막심하지만 행정, 집행의 영역에서도 준비할 것이 대단히 많습니다. 신중하게 결정하리라 봅니다.

요즘 카페 방문손님들 보면 매장에서 못마셔요?이러는 손님 많다고 합니다 심지어 오늘까지도 매장에서 못마셔요?묻는 사람 있던데 걔들은 코로나 확진자 하루에 천명 나와도 신경도 안쓸듯 -_-

이따 올리겠지만 한명의 파급력을 너무 우습게 보더군요

줄지가 않네요. 

이게 누적이 되면 의료기관도 부하가 걸려 다음 단계를 고려해야 할수도 있겠습니다.

아프다는데, 후유증도 무섭다는데.. 아직 설마 죽기야 하겠어 하면서 놀러다니는 사람도 있습나다. 에휴..

올 연말 장사 망해서 대리뛰러
나왓는데 대리도 없네요. 하하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