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한잔] 양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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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3 22:13:26
오늘 맛남의 광장은 양미리라네요....
1년전에도 했는데 방송덕에 어민들 많이 판매를 했다고 하는데....
서해에서 잡히면 까니리
동해에서는 양미리
양미리가 바다미꾸라지라고....
모래바닥에 숨어살다가
모래위로 그물이 닿으면 도망치려 모래밖으로 나오다가
대가리가 그물에 걸려 잡히는 방식....
어릴때 양미리를 꿰어 파는걸 사다 조림을 자주 해 먹었는대
저는 비린거 별로라 안먹는.....지금도 안먹는건 매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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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절하게 혼자 놀기
- 잡초처럼 강하게 꽃처럼 아름다운 삶
- 인생 삽질중 오늘 뭐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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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2020-12-03 22:27:42
양미리 예전엔 엄청 쌌었는데 요즘 관심 밖이라서 그런지 잘 안보이더라고요
2020-12-03 22:54:58
그런가요 그럼 다음 수산시장갈때 한꾸러미 사와서 조림해먹어봐야겠네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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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양미리를 철사줄에 묵어 연탄줄속 구멍에 넣으면 금방 익어서 꺼내 먹었던 기억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