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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  자살한 이낙연 실장 검찰 수사에 분노하시는 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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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 at 2020-12-04 00:11:23

 


 

 

 

예전에도 선거법 대놓고 위반했다 징역까지 산 전과자에 비슷한 혐의가 있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선관위가 직접 검찰에 고발한 사건이고 

 

아래서 통탄하면서 검찰 욕하는 분들은 이런 사람을 조사를 하지 말자는건가요?   

 

 

 

 

 

 

 

 

 

 

89
Comments
18
2020-12-04 00:06:41

고생하시네요 ㅎ

55
2020-12-04 00:07:29

사람이 목숨을 끊었는데, 아직 정확하게 사실이 확인되지도 않았는데 이런글을 올리고 싶으신가요?

WR
36
2020-12-04 00:09:07

선거범 위반 전과자인것과 저 혐의로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한건 밝혀진 사실입니다 

검찰이 엄한사람 죽였다고 난리들인데 이런글을 올리지 말아야 할 이유가 어딨습니다 

바로 올려서 사실관계를 바로잡아야지

35
2020-12-04 00:24:02

흉악범이나 많은 사람들을 핍박했던 권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그 사람의 죽음을 애도하지 않을수 있죠. 그런 사람이 아니라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을 애도하는게 먼저죠.  그리고 추후에 사실 관계가 들어난후에 이런글을 올리는게 맞죠.

이번 정부를 무조건 싫어하는걸 잘 알겠습니다만, 단지 선거법 위반 전과자 경력이 있고, 검찰에 고발당해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자체로, 안타깝게 목숨을 끊은 사람의 소식을 듣자마자 이런글을 올리는 분인줄은 몰랐네요.

WR
29
2020-12-04 00:32:12

단지 선거법 위반 경력이라니 참 뭐라고 대답해야 할지..

 

대의제 민주주의에서 선거법 위반은 스포츠 게임에서 승부조작한거나 마찬가지에요

저사람은 실수나 착오도 아나고 대놓고 계획적으로 저질렀다 실형까지 살았어요 

반성 안하고 바로 복귀해서 정치하다가 비슷한 혐의로 고발당한거고

 

여지껏 정치관련 일 했다는 거 자체가 통탄할 일입니다 최성국이 k리그 간부하는 꼴이라구요 

26
2020-12-04 00:35:49

사람의 목숨을 이렇게 가벼이 여기시는 분과는 말을 섞고 싶지 않네요. 이번 댓글이후로는 님의 글이나 댓글에 답을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WR
24
2020-12-04 00:39:40

그러시겠다니 제가 감사하네요  민주주의 국가에서 계획적 선거법 위반사범을 아무렇지도 않게 여기는 분이랑은 저도 말섞을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34
2020-12-04 00:09:21

죽음에 신난사람 많네요.

22
2020-12-04 00:16:50

신나는게 아니라 분노해야죠. 이 정권들어 이런식의 죽음이 꽤 많았어요.

35
2020-12-04 00:10:04

안타깝고 속상하지만,

어떤 상황인지 알기도 전에 검찰이 죽였다는 듯 검찰 욕하는건 

 

상황에 맞지 않고, 합리적인 판단이 아닌것 같습니다. 

 

이런 식의 밑도 끝도 없는 검찰 비난이라면,

검찰개혁 지지하던 사람들도 이게 뭔가? 싶어지게 됩니다.

 

28
2020-12-04 00:10:24

이게 반대 진영 쪽이라면 검찰 화이팅이 되는 신기한 일이 벌어지죠.ㅡㅡ 정치는 무섭습니다.종교에요.ㅡㅡㅋ

7
Updated at 2020-12-04 00:12:31

일부러 그러지 마시고, 카테고리 변경하고 이야기하세요.

16
Updated at 2020-12-04 00:12:45

https://www.google.com/amp/s/www.news1.kr/amp/articles/%3f4111163

근래에 모친상도 있었으니 검찰이 죽엿다 하는것도 좀...

30
2020-12-04 00:12:13

아따 날잡았네요.

이런 사안은 일단 시간을 두고 보는겁니다.

적어도 예의를 알기때문에 인간이라고 불리는겁니다.

6
2020-12-04 09:03:35

검찰 탓하는 다른 글에도 같이 달아주셨으면 좋겠네요

25
Updated at 2020-12-04 00:12:32

검찰이 욕먹는게 그렇게 억울해요?

WR
27
2020-12-04 00:16:38

선거법 위반 실형산 전과자에 비슷한 혐의로 고발당한 피의자를 첫날 조사만 했는데 검찰 살인자라고 목놓아 외치니 어처구니가 없을수밖에요 

17
2020-12-04 05:33:49

검찰이 욕먹는게 억울한 회원 있을까요?

제 생각에 회원중에 검찰 관계자는 많지 않을 겁니다.

 

검찰이 욕먹을 일을 했으면 욕먹어야죠.

그런데 검찰이 욕먹을 일이 아닌데 욕을 하면,

뭔가 잘못되었다 이렇게 가다가는 더 잘못되겠다는 위기 의식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36
2020-12-04 00:12:54

신념인지 금전인지 모르겠지만 선넘지 맙시다. 사람이라면.

22
2020-12-04 00:13:54

정치에 과몰입하면 사람 목숨은 인터넷 데이터 쪼가리로 보이나요. 잠이나 주무시죠. 저도 자러 갑니다.

38
Updated at 2020-12-04 00:15:57

너무 기뻐하는 티 내지마세요.

이런 업은 쌓인답니다.

37
2020-12-04 00:17:13

76만원을 그렇게 수사하 듯이 수천억 박덕흠도 수사했어야죠.

선관위 수사 의뢰했으니 당연히 수사해야죠.
근데, 금감위가 수사의뢰한 옵티머스는 왜 이렇게 수사도 안하고 무혐의 처리 했답니까??

수사를 공평하게 하라는 겁니다.
76만원은 그 만큼, 수천억은 수천억의 잣대로 수사하는게 공정이죠.

수천억 박덕흠 검찰 수사 소식 들으셨나요??

WR
27
2020-12-04 00:20:46

내용 잘 모르시나봐요 

오늘 첫날 참고인 조사만 했고 저녁6시에 끝났습니다 뭘 그렇게 수사하듯이 할 시간적 간격도 없었어요

 

76만원이 아니라 1000만원 의혹이고 선관위 고발건입니다 뭘 어떻게 공평하게 하라는건가요

첫날 참고인 조사도 하지 말라고요?

19
2020-12-04 00:26:39

아니. 그니까 더큼이는 어떻게 됐냐고요?

20
2020-12-04 00:29:30

수사하라구요.
근데 수천억 박덕흠은 왜 봐주죠??

주가조작 세력에게 돈을 주고, 증권계좌 보낸 윤석열 마누라는 피해자들이 그렇게 고발해도 어떻게 참고인으로도 한번도 안부르죠??

이상하지 않나요??
피해자들이 있고, 그들이 고발했는데 줄리, 아니 윤석열 마누라는 검찰이 봐줘요.
증거가 있는데도요.
아니 검찰이 수사하기를 꺼려요.
왜죠??

수사하려면 다 하라구요.
수사하지 말라고 한 적 없어요.

WR
17
2020-12-04 00:34:17

이분은 무슨소리를 하시는건지 검찰에서 조사정도가 아니라 윤석열 부인 회사 압수수색 영장까지 신청했어요 법원에서 다 기각되었고  

19
2020-12-04 00:44:57

그 주가조작이 어제 일 입니까??
언제 일 인가요??
피해자들이 최근에 고발했답니까??
윤석열 장모 건도 최근 일 입니까??

검찰이 봐주다, 봐주다 최근언 불거진 거에요.

그리고 검찰에서 윤석열일가 수사하기 꺼려한다는 건 다 알려진거에요.

검찰이 압수수색영장 대충 신청하면 기각 받기 그냥이에요.
판사한테 책임 떠넘기구요.

그리고, 주가조작세력에게 돈은 보냈고, 증권계좌까지 보냈는데 뭘 더 기다려요.

정경심 교수는 수사도 안하고, 소환도 안하고 청문회날 기소했어요.
최강욱 의원도 한번도 조사 안하고 윤석열이 기소했어요.

그보다 증거가 확실한 윤석열 마누라는 왜 봐주죠??

줄리여서??
윤석열 선배와 동거했다는 말이 있어서??

이게 뭡니까?
현직 검찰총장의 부인이 줄리란 소문도 있고, 남편 선배랑 동거했단 말도 있고, 남편 선배랑 같이 외국 갔는데 그 출입국 기록도 삭제 됐고, 주가조작했단 말도 있고, 엄마 은행 계좌 위조를 직원이 도와주기도 하고....

이거 다 넘어가주고 있어요.
공소시효 끝날때 이제 얼마 안남았어요.

WR
18
2020-12-04 00:47:19

추미애 장관이 직접 수사지휘 하고 이성윤이 영장친건데 님 말처럼 대충해서 기각되었으면 장관의 지휘책임이네요 

12
2020-12-04 00:55:03

세상에서 윤석열은 절대적으로 옳다!!

윤석열 마누라, 장모한테 피해보신 분들도 좀 어여삐 여겨주세요.

어떤 사람은 실형까지 억울하게 살았어요.

WR
12
2020-12-04 01:10:31
주진우 기자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 28일 “장모 사기 사건 의혹은 대법원 판결도 난 것”이라며 “언급하면 명예훼손에 걸릴 사안”이라고 말했다. 

주 기자는 이날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장모 사기 사건을 만들었던 사람이 대법원에서 벌금 1000만원 유죄 확정을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모 사기 사건은 장제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제기하고 있는 문제이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장 의원은 피해자들이 자신을 찾아와 윤석열 후보자의 장모로부터 30억원의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윤석열 후보자는 “아무리 국감장이지만 좀 너무한 것 아니냐”고 반발한 바 있다. 

주진우 기자는 “문제를 제기한 사람에게 자료도 받고 취재도 해봤는데 신빙성이 하나도 없다”고 했다. 

주 기자는 “문제제기를 한 사람은 대법원에서 유죄확정을 받았다”며 “함부로 얘기하면 자동으로 명예훼손에 걸릴 사안”이라고 말했다. 

또 “사기사건, 유가증권 피해를 봤다는 안모씨도 몇년 전에 대법원에서 실형이 확정됐다”

[출처: 고발뉴스닷컴] http://www.goba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84
WR
9
2020-12-04 01:12:38
당시 인사 청문회에선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도 2017년 1월 청와대 관계자가 윤 총장의 장모(최씨)를 괴롭힌 정모씨를 접촉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들이대며 ‘박근혜 정부 당시 특검에 속해 있던 윤 총장을 흠집 내려고 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WR
9
2020-12-04 01:13:20

저는 아무 힘이 없으니 저 두분한테 가서 억울한 사건 이슈좀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시면 될듯 합니다 

6
Updated at 2020-12-04 01:36:04

내용을 잘 모르면서 왜 이렇게 아는 척인지..

첫날 조사가 끝난 것도 아니고 저녁 이후 조사를 이어가기로 했는데 연락이 안된거고.

 

76만원에 대한 조사가 맞아요. 5000억 사기를 친 기업이 로비를 하려고 복합기 대여료 76만원을 대납했다는 의혹.

뭘 잘 안다고 내용을 잘 모른다고 타박까지 하나요?

 

WR
11
2020-12-04 01:47:55

맞아요 모르면 아는척 하지 말아야죠

 

이 대표 측은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옵티머스 관련 업체인 트러스트올로부터 선거 사무실에 설치된 복합기 임차료 총 76만 원을 지원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특히 검찰은 지난 달 옵티머스 핵심 로비스트인 김모 씨와 신모 씨를 소환 조사하면서 이낙연 대표에 대한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의 지시를 전달받은 후 이 대표의 서울 사무실에 소파 등 1,000만원 상당의 가구와 집기를 제공했던 정황을 검찰에서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1ZBJIB2AOM

 

6
2020-12-04 01:49:51

빨대꽂은 기자피셜이고. 

검찰이 소환한 이유는 선관위에서 고발한 복합기 대납 76만원이라고요.

뭘 안다고 자꾸.. 

WR
14
2020-12-04 01:51:48

저는 언론 링크와 기사를 가지고 왔고 님은 그냥 키보드로 말씀하시잖아요? 님이 지금 하고 있는게 바로 뇌피셜이라는 겁니다 

6
2020-12-04 01:54:12

님이 긁어온 기사를 읽어봐요. 실질문맹률이 높다더니..

자기가 긁어와놓고도 그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죠? 

찬찬히 읽어봐요. 어디까지가 소환이유이고 어디까지가 전해들었다는 기자의 추측인지.

 

WR
12
2020-12-04 01:55:40

"빨대꽂은 기자피셜이고. 

검찰이 소환한 이유는 선관위에서 고발한 복합기 대납 76만원이라고요.

뭘 안다고 자꾸.. "

 

 

이게 전형적인 뇌피셜이죠 근거를 가지고 오세요  우리집에 금송아지 있다고 아무리 외쳐봐야 뭘 보여줘야 사람들이 들어주는겁니다 

6
2020-12-04 01:58:05

아니 기사를 읽어보라고요. 이해를 못하시겠어요?

뇌피셜이 무슨 뜻인지 모르고 하는 말인가? 

또 님이 쓰고 있는 말이 앞뒤가 맞다고 생각해요? context 맥락이 안맞잖아요.

 

WR
12
2020-12-04 01:59:57

안맞는거 없어요 자꾸 뇌피셜로 말씀하지 말고 근거를 말씀하세요

우리가 초등학생은 아니잖아요 내말이 맞어! 목소리 크게 반복한다고 그말이 

맞는게 되는게 아니죠 

7
2020-12-04 02:00:08

 

위에 나오죠? 무슨 일로 출석했고 무슨 조사를 받았는지. 서울시선관위에서 무슨 일로 고발했는지는 님이 긁어온 기사에도 나오잖아요.

 

그리고 아무리 진영논리에 파묻혀 산다고 해도 사람이 죽었는데 이런 글로 고인을 모독하고 싶으세요? 암튼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다 하세요. 전 여기까지입니다.

 

WR
13
2020-12-04 02:04:54

?"위에 나오죠? 무슨 일로 출석했고 무슨 조사를 받았는지."

 

뭐가 어디 나온다는 겁니까? 소환 이유 단 한 문단도 없어요 님이 올린짤 다시 보세요 

WR
13
2020-12-04 02:05:56

뇌피셜로 일관하더니 결국 안되니까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가시네요 

 

저 짤에 소환 이유는 단 한문단도 없습니다 어딜 그냥 가세요 

6
Updated at 2020-12-04 02:38:57

이해를 못한다니 님을 탓할 수도 없네요. 

님이 일부러 그러시는 것도 아닐테고. 어떡하겠어요. 그건 방법이 없죠.

그래서 님의 탓이 아닙니다. 시력이 안좋은 사람이 있고 청력이 나쁜 사람이 있듯..

다 다른 거죠. 

 

다만 혹시나 하여 제가 아는 바를 차근히 설명을 하자면 (님이 긁어온 기사에 나오듯)

이낙연대표가 선거때 사무실로 썼던 곳이 옵티머스와 관련이 있던 업체의 사무실이었고

그때 그 사무실을 썼던 업체에서 복합기를 두고 갔어요. 그래서 대여료가 그 업체 통장에서

자동이체가 됐고 그게 합쳐서 76만원이고요. 

이대표 측은 실무자의 착오였다고 해명했지만 선관위가 검찰에

고발을 했고 그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에서 관계자를 소환해 조사를 벌인 겁니다.

다만 기자가 검찰에서 전해들었다는 부분이  5000억대 사기를 친 옵티머스 측의 로비스트가  5000억 사기를 무마하려고 이대표 측에게 무려 천만원 상당의 사무실 가구와 집기를 제공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는 건데. 이건 말 그대로 확인된 게 없는 일방적인 주장이에요.  

그러니까 무슨 일로 고발이 됐고 왜 소환이 됐고 무슨 조사를 받게 됐는지.. 

어디까지가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일방적인 주장인지..

이해가 안되죠? 이해합니다. 남의 잘못이 아니에요.

 


다만 오늘 관계자 한 분이 검찰에서 조사를 받다 유명을 달리 하셨고

적어도 오늘만큼은 이런 논쟁이 무의미할 뿐아니라 반인간적이란 말씀 드리고 싶네요.

북이랑 장구 잘 치고 갑니다.

 

 

WR
13
2020-12-04 02:44:29

 

 

 

아무 관련도 없는 짤 들고와서 위에 소환이유 나오죠? 이러시더니 

단 문단도 안나오니까 아무도 없을때 슬그머니 다시오셔서 또 뇌피셜 늘어놓고 가셨네요 

 

그냥 다 필요없고 검찰 소환장이나 소환이유 밝힌거 가져오시면 끝나요

혼자 기사에서 이건 자기가 유리하니까 인용하고 저건 맘에 안드니까  뇌피셜이라고 취사선택하면 그게 바로 뇌피셜입니다 

 

 

4
Updated at 2020-12-04 02:57:51

아무 관련도 없는 짤이 아니라 중앙지검에서 직접 밝힌 이번 사건개요에요.


혹시나였지만 괜한 참견이었네요. 

 

5
2020-12-04 03:04:51

그리고 "아무도 없을 때"가 왜 이렇게 재미나죠? 

제가 "아무도 없을 때" 몰래 게시판에 들어왔나보네요. 

재미난 표현입니다. 하하. 

6
2020-12-04 02:53:13

그냥 보내주세요 보기가 힘드네요

4
2020-12-04 03:58:56

이래서... 제가 디비디프라임을 끊을수가 없어요...ㅋㅋ 너무 재밌네유

Updated at 2020-12-05 18:19:20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0120511110001647?1607140832463&fbclid=IwAR0wi0WdcvrKgRV0N09ccA7AULrPzpO5Q4KrLiMeJ4IPd5f1FKKxH0aggeU

 

글을 쓰는 걸로 봐서 읽으실수도 있는 거 같아 링크 남깁니다.

애프터서비스라고 하죠? 이런 걸.

읽어도 이해를 하는 건 다른 능력의 문제지만.. 

 

+

시간이 나서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님이 상관없는 글이라고 빽빽거리던 글을 유치원생도 이해할 수 있게 풀어드릴게요. 중앙지검에서 밝힌 사건개요를 보면

"서울시 선관위 고발 사건 피고발인"이란 게 서울시 선관위에서 고발한 사건의 피고발인이 되었다는 말인데 서울시 선관위에서 고발한 사건이 복합기 76만원을 지원받았다는 건이죠?

"중앙지점에 출석해 조사"받았다는 게 다른 게 아니라 위에 건으로 조사를 받았다는 말이고. 그럼 이 두 가지로 뭘 알 수 있나요? 한번 합쳐보세요. 이제 왜 제가 이 글을 퍼왔고 무슨 얘기를 하려고 했는지 조금이라도 이해가 되시려나? 이래도 이해를 못하겠다면.. 아마 못하시는 거 같아 좀 안타깝지만.. 속담 하나 알려드립니다. 

"가만히 있음 중간이라도 간다."

 

15
Updated at 2020-12-04 00:34:54

인간적으로 사람 죽음에 대해 그럴만한 사람이라는 듯한 글을 쓰지는 맙시다.

 

최소한 시간이라도 주거나요.

 

[추가] 인간적이지 않은 사람의 댓글에는 추가댓글을 달지 않습니다. 

WR
22
2020-12-04 00:26:34

선거법 위반으로 실형까지 산 사람입니다 실수도 아니고 대놓고 계획적으로 저질렀고

민주주의 시스템에서 선거법 위반은 시스템 근간을 흔드는 악질적인 범죄에요

스포츠 경기에서 승부조작한 꼴입니다  그런 사람이 비슷한 혐의로 고발당해 조사받다 첫날에

무책임하게 자살했고 

 

인간적인게 끼어들 일이 아니죠  오히려 고발에 대해 무책임하게  그냥 간거 자체가 비난받을 행동이에요

 

 

16
2020-12-04 00:30:40

선택적인 분노 엄청나네요. 이런 선택적인 분노를 하는 사람의 인간성이 어떤건지 님을 글을 보면 알 수 있네요. 남일이라고 '무책임하게 자살했다' 이런 말을 쉽게 하시네요. 인간 사회에 인간같지 인간들이 참 많은 거 같네요.

WR
19
2020-12-04 00:36:23

선택적 분노는 검찰 욕하는 분들이 하시는거죠  세상에 민주주의 국가에서 선관위 고발사건을 검찰이 첫날 수사했다고 욕하는건 아무도 상상 못했을겁니다 

14
2020-12-04 00:39:53

님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알면서 모른 척 하시나요? 검찰 수사가 문제가 아니라 사람이 죽었는데 '무책임하게 죽었다' ' 선거법 대놓고 위반했다 징역까지 산 전과자에 비슷한 혐의가 있다' 라면서 범죄자로 모는 님을 두고 한 말입니다.  인간이라면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해서 가져야 하는 예의라는게 있습니다. 님한테 그런게 있는지 없는지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WR
19
2020-12-04 00:43:50

아래 육두문자 써가면서 검찰이나 기타 분들 욕하는 사람들한테는 아무소리 안하시다가 여기서 갑자기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강조하시니 선택적분노는 과연 누가 하는건지 본인이 한번 깊게 생각하시길 바립니다

13
2020-12-04 00:45:59

인간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없는 사람이군요. 

WR
15
2020-12-04 00:48:07

정곡을 찔리셨나요? 의미없는 말만 반복하시네요

9
2020-12-04 00:49:42

푸하하 정곡 같은 소리 하시네. 사람으로서의 예의를 이야기 하는데 그 이야기는못하고 엉뚱한 소리 하시네.  인터넷상이라 이렇게 글이나 쓰는 거지 사회에서 이런 소리 하는 인간만나면 사람 취급 안해요. 

WR
14
2020-12-04 00:54:16

인간 예의 운운하시더니 역시 수틀리니 바로 반말나오시네요 제 말 듣고 혼자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님한테 사람취급 받으면 그게 더 기분이 안좋을듯합니다 

8
Updated at 2020-12-04 00:56:18

뜬금 없는 반말 타령. 야심한 밤에 웃고 갑니다. 

걱정마세요. 님이 원하시는대로 사람 취급 안 할테니까. Don't worry!

WR
13
2020-12-04 00:56:55

그만 웃고 이제 좀 가시는게 남들한테 아름답게 보일것 같아요 계속 눌러앉아서 나 간다 나 진짜 간다 하면 뭔가 좀 없어보이지 않을까요 

6
Updated at 2020-12-04 00:59:38

    매우 즐겁네요. 하하하

WR
13
2020-12-04 01:02:33

넵 편히 웃다 가세요 나 간다 간다! 진짜 간다! 외치다 언젠가는 진짜 가시겠죠

18
2020-12-04 00:30:34

그냥 검찰이 죽였다고 악다구니 쓰는건 검찰 욕하는데 망자를 이용하는게 아니라 망자에 대한 예의인가 보군요 남에게 인간 이하라고 욕하지만 자기가 인간 이하의 짓을 한다는 자각이 있길 바랍니다

25
2020-12-04 00:47:48

옵티머스 진술은 이미 받아논 상태였지만 수사는 하지 않고 있다가 선관위 고발이 들어가니 어쩔수 없이 검찰이 수사를 한거라 검찰 욕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어차피 변호사 입회하에 간단한 조사만 받은 상태였고요. 이건 한사람을 철저히 이용해먹은 이낙연이 욕을 먹어야 할거 같은데 번지수를 잘못 찾는 분들이 많은듯도...

WR
16
2020-12-04 00:55:08

이런거 써봐야 소용없네요 전혀 안보시고 같은말만 반복들 하시니 

13
2020-12-04 00:53:24

검찰이 이런식으로 사람 괴롭혀서 죽게 만든게 한두번도 아닌데 검찰이 자기들끼리 봐주고 넘어가고 할때는 콧배기도 안보이다가 이런 일에는 불같이 나타사서 함무로 검찰 의심하지 말자는 태평한 소리하는 사람들 참 많네요. 뭐 이번은 아니라고 칩시다. 그렇다고 검찰이 과거에 죽이거나 억울하게 감옥보낸 일이 없는일이 되는것도 아니고 앞으로도 유시민작가에게 했던것처럼 검찰은 계속 죄없는 사람들을 괴롭힐 테니 열심히 응원해보세요. 언제까지 그게 남일일지.

11
Updated at 2020-12-04 01:09:15

이런 잣대를 왜 윤석렬 장모나 와이프, 한동훈채널A이동재한테는 안하나요?

9
2020-12-04 01:30:32

아따~ 부모님 임종 앞에서도 범죄사실 먼저 확인할 기세여~ 천천히 좀 가세나~

8
2020-12-04 01:32:37

머를 그렇게 잘 아세요? 그사람 머리속을 들여다 봤나요? 그사람이 무슨 말 못할 상황이었는지 혹시 검찰이 가족들협박하면서 별건수사로 털어버리겠다고 협박받았을수도 있는데. 사람이 죽었으면 일단 안타까워하는게 인간입니다.

WR
11
2020-12-04 01:48:48

변호사 대동했는데 가족협박에 별건수사 협박이라니 영화에도 그런장면은 현실성 없어서 안나옵니다 

7
2020-12-04 01:48:50

궤변으로 가득찬 저급한 글들이 쏟아져 나오는군요. 많이 다급들 해보입니다.

6
2020-12-04 03:09:09

인간적으로라...사람 죽음을 정치적 호재로 이용하고 있는 인간들이 인간적으로라...참 웃기는 일입니다.

6
2020-12-04 07:35:54

상식적으로 호재도 아니에요.

범죄혐의로 조사받는 측근이 죽은게 오히려 본인에게 호재로 작용한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하지 않나요.

2
2020-12-04 04:00:45

 다들 늦은밤까지 수고 많으십니다... 댓글 하나하나 참 흥미롭네요. 잘 읽고 갑니다 ㅎㅎ

2020-12-04 07:32:53

에휴

2020-12-04 08:13:54

기사 캡쳐의 출처도 같이 써 주셔야...

2020-12-04 08:24:46

간밤에 다 겨나온건가...

2020-12-04 08:42:37

아따맘마 애니메이션도 애기들 하도 울어제껴서 안 보던 프로그램이었는데..
20여년이 흐른 지금 그 아이가 이렇게 컸을줄이야...

2
2020-12-04 08:50:48

얼마전에도 검찰 수사관 출신 한분이 무리한 떡검의 표창장 수사에 

자살하셨습니다. 

유서에 내가족만은 지켜달라고 윤총장에게 부탁하고 돌아가셨죠.

더 웃긴건 윤가가 초상집에 방문하고 

언론은 고인이 청와대때문에 대신 희생 했다는 식으로 

개소리를 시전 합니다. 

 

이제 또 한분이 검철의 무리한 트집 잡기에 돌아가셨습니다....

 

여기서도 검찰편 드는 분들을 보니 

개탄스러울 뿐입니다. 

 

1
2020-12-04 13:29:41

게다가 마치 수사관을 죽음으로 몰아간게 백원우 비서관인것처럼 언론 플레이를 했죠.. 그런데 상가에서 가족들이 백원우 비서관을 안고 통곡을 하는걸 보면서 기레기들도 더 이상 헛소리를 쓰지 못했구요.

현 정권이 싫어서 그런건 알고 있지만, 검찰권한을 축소하는데, 일반 시민이  왜 반대를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2020-12-04 20:00:58

제말이 그말이예요. 

정말 나에겐 검찰 기득권으로 인한 피해가 

한번도 안생길거라고 어떻게 자신들을 하는지...

 

내가 아니면 내후손, 심지어 검사의 자식도 

나중에는 기득권의 피해자가 될수 있는 데도요. 

1
2020-12-05 01:15:50

그러게 말입니다. 그런데 지금 검찰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막상 검찰개혁이 되면 그 혜택은 같이 누리게 될거라 생각하니 살짝 억울하기도 합니다.

2020-12-05 01:28:50

실제로 그런 사례도 있었지요. 

자신이 기득권이였다 개혁에 반대 하고 

나중에 아드님이 자신의 길을 따라 같은 직업을 택했는데 

의문사...

 

문제는 조직의 기득권이 그걸 덮어 버리고 자살 처리....

외아들을 잃은 아버지의 회한....

2
2020-12-04 09:05:22

진짜 자살은 맞나요? 강남에 깔린게 CCTV인데 사실확인은 됐는지 모르겠네요.

2020-12-04 14:17:15

 칙

1
2020-12-04 21:20:51

어차피 답 정해 놓은 세뇌된 불쌍한 것들 지네쪽 사람 죽으니 화 내는거지 뭐 아는거나 있겠습니까?ㅋㅋㅋㅋㅋㅋ

1
2020-12-04 21:34:46

욕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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